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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TZ(간츠) - 오쿠 히로야 / 2000 / YOUNGJUMP / 集英社→시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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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죽은 사람들이 사후세계?에 가서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사냥을 하게 됩니다. 사냥감은 지구에 존재하는 이상한 것들... 사냥 시간이 정해져 있고 사냥 도구도 주어지고 사냥을 무사히 끝내면 살아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살인... 생존... 욕망... 여러가지 요소를 작가는 기발하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드리면 '별로 재미없는 만화구나' 하고 생각이 드리겠지만 이 만화는 정말로 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 도중도중 나오는 쓸데없는 야한 장면들 때문에 별반점을 깎았습니다만... 이 만화는 정말로 오랫만에 나온 '작품' 입니다. | ||
| 211.111.74.78 |
| 바나바나 | 읽는 순간 구역질과 역겨움이 밀려오게 만드는 만화. 말초신경 자극의 극치를 보여준다. 내 생전 만화 읽다 속이 매슥 거려본건 첨이다.-_-;; 확실히 소재는 독특하지만 여성독자....특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폭력물이 취향이 아니라면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될듯. 본인도 후자쪽이다. 단지 평가를 위해 끝까지 읽은 내가 용할 지경. ★☆ 폭력의 미학적 관점까지 끌어보면 별은 무한대.....이 이상의 폭력적 만화는 나올 수 업다. |
| 로엔그람 | 허구성이 심하긴 하지만 충분히 매혹적이고 중독적인 만화. 앞으로 어케 전개해갈지 궁금해지네요, 쓸데없이 반복된다면..이건 짧게 끝났으면 훨씬좋은 자극적인 만화. 조금 이런 느낌을 좋아해서. ㅎㅎ 캐릭터들에 매려은 없짐나 주인공에겐 약간의 동화가 되네요. 별네개.취향이니깐요. |
| 로엔그람 | 허구성이 심하긴 하지만 충분히 매혹적이고 중독적인 만화. 앞으로 어케 전개해갈지 궁금해지네요, 쓸데없이 반복된다면..이건 짧게 끝났으면 훨씬좋은 자극적인 만화. 조금 이런 느낌을 좋아해서. ㅎㅎ 캐릭터들에 매려은 없짐나 주인공에겐 약간의 동화가 되네요 |
| pregit | 별하나. 곧 키아누 리브스도 나올듯... |
| roadblock | 얼마전부터 TV 애니메이션도 방영되기 시작했다는... 여하튼간에 주목할만한 작품에는 틀림이 없다는... |
| 도모에 | 아직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말해줬다고 한다면 쓰잘데기없는 만화가 되어버리는, 그런 만화. 다만 마치 영화의 실미도가 그랬듯이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힘은 충만해있다. ★★★ |
| 微 | 두말없습니다. ★★★★★ 덧...하자면,;;;(퍽)혼자였던 주인공, 그래서 세상 모든것에 대해 냉소적이고 비관적인 시선을 지녔던 그가 변해가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나 할까. 암튼 타에쨩 무지 사랑스럽습니다.^_^ |
| 나리 | 말기증상을 보이고 있는 일본만화의 표본적인 만화가. 아무 철학도, 생각도 없어져 가는..... |
| ami | 여하튼,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gantz에 대해 정신없이 자료를 수집하는 요즈음 인데요, 우리나라 독자들도 그렇고, 일본 홈페이지를 둘러봐도 카토에 대해 자세한 평이 없어 개인적으로 무척 애석한 마음이 없잖아있답니다. 충격에 휩싸인 뒤로 7,8권 후의 책은 망설이며 보고 있답니다. 사람을 빨아들이는 강한 흡인력이 있는 gantz덕에 등장인물에 감정이입되어 섬뜩한 면도 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군요. 너무 울어 퉁퉁 부운 눈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gantz에 대해서 여러가지 궁금하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제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ami | 저는 gantz를 최근에 알게되어 이 작품에 대해 조금이나마 독자들의 평이 있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곳에서 글을 쓰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gantz는 일반적인 만화보다는 허구성이 무척 짙다고 생각되는데요, 나름대로 독특한 소재인건 분명하지만 그런 스토리상의 결함을 빼면 무척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인공은 딱히 정해져있다라고는 생각치 않고요,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케이가 다른 사람보다 비중이 높은 것 같아서 작가가 미워지기도 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 卓 | ※ 이 작가랑 이토준지 비교하기엔 기준이 모호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토준지 만화를 7~8권 사보다가 호러보다는 역겨움(?) 을 느껴서 관뒀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르므로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을 평가이지만. |
| 卓 | 간츠. ★★★★★ (너무 죽인다.) |
| 卓 | 간츠. ★★★★★ (너무 죽인다.) |
| 귀두박근 | 8권까지 ★★★★☆ 9권부터 ★★ |
| Bb | 이토준지가 10배는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100배 라고 할려고 하다가 오버를;;)작품의 짜임세가 뛰어나다는 것도 동감할수 없구요..무엇보다도 캐릭성이 엉망이라 감정이입을 하며 볼수가 없더군요..상상력 만으로 밀고가는 작품인듯 합니다..그 상상력이라는 것도 저에게는 그다지 놀라웠던 것도 아니구요.(누군가의 다듬지 않은 꿈속을 헤집고 나온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원초적인 공포감은 잘 다룬것 같지만 그런 소재는 이토준지가 더 뛰어난것 같습니다..이야기를 다듬는 솜씨두요..앞에분들이 지적했듯이 여성독자의 입장에 서도 상당히 불쾌합니다.(본래 정치적 공정성에 그리 신경쓰는 성격은 아니것만..ㅡㅡ;;)고런 이유로 ★★ |
| hahazal | 이것은 작품이다..별다섯 |
| 콜라 | 재밌게 봤는데.... 여기 있는 글 읽으면서... 아... 여성독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별루 하는 일두 없이 가슴만 덜렁덜렁. 소녀 만화를 보면 팬티입은 남자가 연신 나오지는 않는데...불룩한 형상을 보이며...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요? |
| Bb | 소재만 참신함... |
| 마에너 | 날카롭고 세련된 그림체,잔혹의 극치를 보여주는 폭력씬, 거기다 간간이 눈을 자극하는 장면도... 만화상에서는 그야말로 피가 난무하지만 이 만화, 그리고 이 작가에게는 찔러도 피가 안날것 같은 그런 냉정함이 느껴져 오싹했다... 개인적으로 일본적인,너무나 일본적인 만화라고 생각함. ★★★☆ |
| Sinuar | 2권까지는 ★★★ 10권 넘어가면 ★ |
| Sinuar | 별로 그렇고 그런 늘어지는 만화!! 중요한건 소재의 참신함이 아닌 짜임새있는 구성이라고 느끼게 해줌구성이 짜임새가 없으면 권수가 늘어날수록 스토리에 균열이 생기고 결국 작품질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보이는 듯한 만화....★☆ |
| nadia45 | 영화로 치면 B급 오락물이 의외로 너무 재밌다는 거. 윗분이 언급하신 기생수도 같은 위치라고 본다. |
| 캡틴스파게 | 명작입니다..딴말 필요없이 정말 이 만화처럼 단숨에 읽어버린 만화는 기생수,이토준지가 만든 만화를 제외하곤 2000년대 들어서서 처음입니다.★★★★★ |
| bigot | 쓸데없는 야한 장면들이 왜 중요한 일부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캡콜드님. (전 불쾌했거든요..그런 장면 빼면 괜찮은데...) |
| 니나.. | 소재는 참신한거 같은데 재미는 별루 없던데..아!~내친구는 아주 재미있다고 함..★★ |
| shincomic | 하얀손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 여자는 두명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될겁니다. |
| 조센징 | 대박~!! 요즘 6권 나왔죠~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라고 생각함 - ★★★★★ |
| 누리 | 스토리 진짜 죽이는데...이정도 만화 거의 없지요 |
| 하얀손 | shincomic 당신을 저주할거야!! ㅠ 0 ㅠ 에이씨 어디가서 또 그렇게 내용 불지 마쇼. 얄미워 죽겠네 |
| Jingun | 솔직히 HEN 보다 재미없음. 그림보는 재미만 ★★★★★ |
| shincomic | 아마도 간츠는 여성만화팬들을 적으로 돌리고 있는듯 합니다.^^;;; |
| 라로티 | 오...저도 이거 보면서 빙7스튜디오가 생각나던데.... 퀸은 보지 못했지만 이 간츠를 보면서 대체 왜 컴을 사용했는지 이해가 안감..... 게다가 그걸 좋게 봐줄만큼 재밌지도 않았음.-_- |
| 클로로 | 현재 `연재작품` 중 내 베스트 1 ★★★★★ |
| Bergkamp | 개인적인 생각 - `브레임`과 더불어 가장 과대평가되고 있는 작품 ★★☆ |
| 카인 | 아직일권밖에 못봐서....ㅡㅡ 그래도 스토리가 꽤나 흥미를 끕니다.... 근데 너무 쓸데없이 야한장면이 나오는것같아요... 필요도 없는거 같은데....미소녀물도 아니고.... |
| capcold | !@#...`퀸`...현재 사이트가 닫혀있더군요. 아쉬운 일입니다. 한번 전화로 안부라도 물어봐야할텐데... |
| 간츠짱 | 간츠 카페..놀러 와요 http://cafe.daum.net/GANTZ |
| thug | 딴소리... 잊고 있었다가도 간츠를 보면 항상 생각나는 만화가 있는데... 빙7스튜이오의 `퀸`이요. 혹시 소식 아시는 분 있는지... |
| 펭귄군 | shincomic님.. 그런 중요한 내용을 여기서 말해버리면 못 본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 상관없지만) 간츠에서 주인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억지로 정하자면야 역시 간츠가 주인공이겠죠 (나머지는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들러리들) |
| shincomic | 젖소는 여자주인공이 아닙니다... 도중에 죽어요. |
| 깜악귀 | 캐릭터에 매력이 없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전개력과 스토리, 연출호흡에 대단한 강점. 여주인공은 아직까지 젖소 이상의 위상은 없고. |
| capcold | !@#...이미지 올라와있는 5권 표지의 헤드카피: `진짜 파` |
| 그리피스 | ★★★★★ 참신한 소재네요. 케릭터간에 갈등도 흥미롭구요., |
| 만화의 신 | 자매품 : 헨 (變) - HEN - ZERO ONE |
| 만화의 신 | 명대사 : 파만 있으면 되요!! |
| 만화의 신 |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
| 만화의 신 | 2002년 최고의 작품 중 하나 |
| 만화의 신 | ★★★★★ |
| 만화의 신 | 내가 생각하는 3대 천재 만화가 중의 하나 에가와 타츠야 - 오쿠 히로야 - 니시모리 히로유키 |
| miao | 좋은 전개와 탄탄한 구성을 보여주지만, 무기력하기 짝이 없고 요추에 이상이 있을 것 같은 여주인공은 답답 그 자체. 캐릭터들에게 아무런 매력도 발견할 수 없었던 것도 단점. 별 둘. |
| capcold | 쓸데없는 야한 장면들도 이 만화의 중요한 일부라고 생각합니다...(여하튼, 소년만화니까요). 게임이라는 것의 속성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만들었다는 점에서 장모 감독의 성* 영화와는 격이 다름. 아...여하튼. 이 만화, 근본부터 재미있습니다. 2000년대 일본 소년만화 최고의 수확 중 하나. ★★★★ |
| tepi | 도대체가 `간츠`의 생김새 자체가 콘솔게임기 아니가.. |
| tepi | 너무나도 콘솔게임같은(PC게임과는 다른) 만화 |
| nomodem | 음.진짜 좋았어요.특히 파성인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장면과 파성인 에피소드속의 현실도피성 상상 연출등은 정말 스피디하면서도 몽환적이더군요... 만화를 보던 저 자신도 어딘가 같이 도망가고 싶던 그 느낌에 찰싹 달라붙어버립디다. |
| 깜악귀 | 내러티브보다는 형식, (따로 떼어놓을 수 없지만) 스타일리스트로서 특유의 연출리듬과 감각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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