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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솔직 담백하게 - 류량 / 담당:김일례 / 밍크 / 2000 / 서울문화사

궁상이	\| 2002·10·03 07:25 \| HIT : 79

아동순정지를 보는 재미 중 하나는 매 연재분 마지막 쪽 하단에 새겨지는 다음회 예고 (... 라기도 민망한) 카피. 2002년 9월호 밍크 연재분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새다, 저질러버려!” (물론 기자의 작품이다)

어쨌거나 이 정도가 이 작품이 겨냥하는 독자들 나름의 자유분방함일 것이다.

★★ - 아무래도 작가의 디자인감각은 세기를 거슬러 가는 듯.

202.30.98.31

akari	얼빵녀에서 악녀로-_-?(횡설수설) ★★ 02·10·25 19:40 수정 삭제

맙쇼	이거 내 과외제자녀석이 추천해준 거 아닌가. 읽고서 요즘 중학생 애들 취향이 이런 건가부다 했다. ★★ 02·10·08 00:02 수정 삭제

happento	왠지 류량의 작품은 이도저도(별로 없긴 하지만;)`주접스러움`을 바탕에 깐듯한 분위기라서요..-_- 02·10·04 18:00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