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사랑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불량"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아마추어 레스링이 들어가고... "쎄다" 가 들어가고... 코메디도 들어가고... 현실 기피증... 그리고 그것을 고쳐주는 아름다운 여자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이 만화를 완결까지 보고난 저의 느낌입니다.^^

주인공은 세상으로 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항상(유치원때부터) 가면을 쓰지만... 마지막에는 가공할만한 "힘"에 의해서 그 가면이 깨지게 됩니다.. 그 뒤로부터는 가면을 쓰지 않지요^^

곡가면은 일본에서도 절판이 되어 매우 높은 가격에 일본 경매에 올라오더라고요. 한국에도 언젠가는 분명히 정식으로 들어오는 날이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주위 책방에서 보시면 꼭 보세요. 매우 감동적입니다.^^

숨겨진 보물 : ★★★★

http://dirtymask.fc2web.com

영	어느 책방에 서 봐는데 ...눈는 가지만...손에는 안잡힌 만화 02·10·23 13:36 수정 삭제

muno	너무나 잼나게 봣어요~ 앵글도 당시 볼때는 시원하고 특이햇구요 02·10·16 20:40 수정 삭제

one	오래전에 보아서 자세한 플롯은 기억 안나지만 그 감동만은 아직 살아있군요(^^;) 별 셋반. 02·10·01 17:28 수정 삭제

nomodem	곡가면이 완결이 되었군요... 02·09·29 20:05 수정 삭제

nomodem	왕년에 `제왕`이라고 출간되었던 해적판만화가 불현듯 떠오르는군요. 02·09·29 20:05 수정 삭제

aliene	가면치우니까 미남이던데.....^^; 02·09·29 18:48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