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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키스(天使のキス) [小學館(97~99)/아시하라 히나코(芦原妃名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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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방지축 열혈 여주인공..이라는 패턴을 즐겨쓰는 작가. 흔한 설정을 반복하면서도 감정의 기복이 매우 큰 힘있는 전개와 튀는 개그, 10대다운 현실감이 느껴지는 왈가닥 여주인공의 매력이 흔한 꽃만화와는 다른 재미를 준다. 뻔한 이야기의 뼈 대에 살을 붙이는 솜씨가 있다는 면에선 야마다 유기가 생각 나기도.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있는 발레소녀 아야가 남성 발레단의 리더 히비야를 만나면서 잃었던 발레리나로의 길에 도전하는 이야기. ★★★ (4권 완결. 서울문화사) *발레소년을 소재로한 Y는 안나오나. (발레 타이즈를 입은 미소년들의 사랑. 아아 코피가..(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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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 이거 옛날에 봐서 ...__ (처음엔 생각도 안나다) 음.. 읽을만해어요 여자에와 남자에의 무용에대한 네용이지요...그레서요...잘 생각이 안나서 별점은 생약 |
| Yasujiro | ...타이즈는 미소년의 로망이라는 결론.(어째서!) |
| ash | [(베컴을 다른 선수와 착각함) 베컴도 괜찮고, 수염도 좋지만(?), 아무래도 타이즈는. T.T -전 이만~^^ 휘리릭] |
| aliene | 근데 이 만화 겨우 4권완결이었어요??-0- 해적판으로 쪼가리쪼가리(왜 한권에 만화를 3~4개씩담아서 내는 괴상한 해적판 있었잖습니까;)를 보다보니 길다고 생각했었는데. |
| turtle | 아마도.. 베컴&수염은 AMP의 감독인 매튜 본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수염난 백조란 상상할 수도 없어서. |
| ash | [니진스키 때문에, 관심을 가졌던 게 전부지만, 아무래도 자유로운 느낌 때문에, 모던 쪽이 아닐까.. 생각함. 하지만, 아저씨 타이즈는 그닥^^;;; 전 베컴도 별로 안 좋아해서...] |
| Yasujiro | 모던발레는 기존의 미적인 요소에 스포츠적인 요소가 가미되서 건강미가 느껴지죠. TV에서 자주보는 아이돌들의 `댄스`와 비교하면 훨씬 순수하게 `춤을춘다`는 느낌이기도 하고.(그러나 수염난 아저씨들의 타이즈는 하나도 상큼하지 않아!) |
| ash | [한 번 보고 싶네요 -.- 빌리는 어릴 때가 좋아요. (하지만, 취향은 모던 쪽일 듯...)] |
| Yasujiro | ....자료화면은 본적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을 닮은 수염자국이 멋진 아저씨더군요.(실사는 역시 봐도 덤덤) |
| turtle | 아, 그러시다면 더욱 AMP의 백조의 호수가 마음에 드실 듯. 가장 아름다운 등을 가졌다는(...) 발레리노 아담 쿠퍼가 백조로 출연하며, 근친상간과 동성애가 난무하는(!) 굉장한 작품이지요. |
| Yasujiro | 근데 제 취향은 역시 하늘하늘한 클래식보다는 박력이 느껴지는 모던 쪽이라서.. 이야기속의 [cool]처럼.(생각해보니 남성 모던 발레단이란게 좀 아이돌틱한 느낌도.) |
| aliene | 발레소년 하니 빌리엘리어트 생각이..( ``) 게다가 마지막에 빌리는 어른이 되어 나온 발레에서 왕자(!)를 유혹하게되잖습니까?; |
| Yasujiro | 잘그린다고 할수있는 그림은 아니었지만 춤추는 씬의 포즈나 근육의 묘사는 순정치고는 상당히 노력한 흔적이 있더군요. 히비야를 비롯한 [cool]의 멤버들도 나름대로 꽤 매력적이었고.(y소설은 원래 잘 안읽지만 [마지막 빠드되]는 한번 찾아볼까나..) |
| 레낭 | 엄청나게 빨리 읽혀지는 만화. 너무나도 쉽게 이해되는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게 전개가 되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던... 펜선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요. (그야말로 순정틱한 펜선이었던 듯. 가물가물;) 별 세개. *아, 번역 소설 중에도 있습니다. 발레소년은 아니고, 발레소년이었다나 현대무용으로 전환한 미청년들의 이야기. 만화는... 만화는... (저도 쌍코피가...ㅡㅠㅡ) |
| 펭귄군 | 발레소년을 소재로 한 소설은 있죠, `마지막 빠드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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