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프리 카메라맨인 다카바는 출판사의 의뢰로 모 국회의원
비서의 밀수거래 현장을 찍게 되지만 그로인해 거래에 관계하
고있던 조직의 보스 아사미의 표적이 되고만다. 아는 형사로
부터 새로운 정보를 얻은 다카바는 마약 매매의 현장을 찍으러
나가지만 그것은 아사미가 파놓은 함정이었으니... 아사미
의 마수에 걸려버린 다카바의 운명은..(뒤는 18금)

레이진(麗人)쪽 작가들에 비해 그림면에서 다소 열세였던
비보이 계열에서 회심의(?) 카드로 내놓은 야마네 아야노
의 첫 단편모음. 같은시기에 나온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의
다카시마 카즈사와 함께 그림만으로 단기간에 많은 팬들
을 끌어모은 케이스로 토죠 아사미와 카노 시우코를 섞
어놓은듯한 매력적인 펜선과, 쇼타부터 아저씨受까지 폭
넓게 커버하는 기본기는 '그림만으로도 2/3는 먹고 들어가
는' 이 세계에서의 전망을 밝게 한다.

이 작가가 뜰수록 토죠 아사미는 자리에 위협을 느낄듯.
(비슷한 그림이라면 낡은쪽이 버림받을 가능성이 높다)

★★★-쓸만한 연출.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의 캐릭터도 매력.
(국내 미계약. 단편)

*표지출처: P's Presents

쿠스	앗!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와일드 록!전 아는친구에게 빌려봤는데...저도 사고싶습니다..ㅜㅜ 02·09·03 00:27 수정 삭제

Yasujiro	다카시마 카즈사의 [와일드 록]을 입수하는대로 이작가의 책도 소개할 생각입니다.(그래서 돈을 모으려고 요즘 아르바이트중) 02·09·01 00:23 수정 삭제

쿠스	다카시마 카즈사이름이 잠깐(?)업급됬네요,전 만화보면서 인체뎃생에 감동받은적은 그 작가가 첨이라는... 02·08·31 07:58 수정 삭제

레낭	이분의 삽화를 보고 뽀로롱~ 하고 가버렸다죠. 토죠 아사미는 확실히 그림은 멋지지만, 스토리가 너무나 순정틱!! 야마네상은 과연 어떻게 스토리를 끌어갈 수 있을지... (결론은 아직 읽지 못했다는; 구입해도 일어를 모르니 쿨럭;;) 02·08·27 18:21 수정 삭제

ash	상상해 버렸어요 -_-;; 그런 동인의 상상력들 자체는 재밌어 하는 편이지만, 보는 데는 많은 부담이~^^; (그런데, 전화카드는 꼭 자게에 올려 주세요) 02·08·27 07:11 수정 삭제

노디	이 작가가 그린 슬램동인지 구하는 분들 많던데... 그림에 공을 많이 들인것 같고 본편보다는 뒤의 학원물 단편이 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제대로 읽어봐야지. 근데 건전은 쪼금^^;;;, 국내에 나온다면 꽤 많이 편집될 듯... 페이지 수가 적어도 1/4은 줄지 않을까 싶네요. 02·08·26 08:30 수정 삭제

펭귄군	xx에다가 xx을 x는 플레이가 나오는데 건전?? 흠흠.. 하여튼 약간은 허무한 스토리라서 실망했지만, 색기를 뿌리고 다니는 활동적인 수가 나와서 꽤 재미있게 본 작품. 02·08·26 05:48 수정 삭제

ash	표지 예쁘네요.^^~ 국내에 빨리 들어오길.(미네쿠라도 약간 생각나는?) [여학생 교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당당(=뻔뻔)표정을 짓고 있는 히나미치를 떠올려 버림 -_-; 하나미치x루카와는 역시 90년대를 대표하는? 초강력 커플 중 하나..-그 변화무쌍함이란] 02·08·26 00:42 수정 삭제

Yasujiro	야마네가 하나미치 受를 그렸다니! 대실망.(슬램동인지를 그린적 있다는건 알지만 그림으로 보아 당연히 루카와 受일거라고 생각했다는.) 02·08·25 23:01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