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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스위퍼[GS 미카미 극락 대작전/시이나 다케시/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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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랄라 | 만화가 가져다주는 원초적인 유쾌함이 있다 한번 본 만화인데도 또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그 난무하는 패러디는 다른 만화를 알아갈수록 더욱 재미가 있다 누군가 우울할때마다 웃게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함! 별 넷에 `뭐냐 외박증명서냐? 라는 대사에 별 반개 추가 ★★★★☆ |
| 기다린다 | 만화란 뭘까? 그 대답을 주는 만화중 하나... 재미 하나만으로도 별넷 ★★★★ |
| nomodem | 모로보시 아타루와 요코시마 타다우..으음. |
| halim | 작품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는 지를 생각해본다면 결론은 명확하죠. 공식적, 표면적으로도 주인공은 장호동입니다. 제목에 이름이 들어간 다고 해서 미카미가 주인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 aliene | 엉?전 호동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단말입니까?-0-; 나도 `실질적`에 넘어간; |
| 깜악귀 | 이 만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장호동. 그의 대사 중 가슴을 울렸던 것이 `마르크스주의는 죽었어!`라는 절규였다고. |
| halim | 시이나 다카시의 문제점 중 하나는 `나는 루미코의 추종자다`라는 의사표시를 너무 공공연하게 한다는 것 ... |
| capcold | 만약 루미코 여사가 이미 은퇴를 한지 오래였다면, 아마도 루미코의 숨겨둔 수제자로 불리웠을지도. 아타루의 환생 장호동. ★★★☆ |
| halim | 예정에 없던 장기연재에 대한 나름대로 최선의 대응 ... 별셋. 장호동-루시올라 커플에 별 반개 추가 ★★★☆ |
| nomodem | `세상에는 유령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창작의도였다니.믿기지 않았던 개그작이었습니다. |
| nadia45 | 아...몇달만에 아는 만화가 올라와서 위에 조금 글쩍그려 본 겁니다. |
| nadia45 | 루미코식이라기 보다는 조금 변형된 시티헌터식(그게 뭔데..;;) 으로 보이는데... 남자 주인공의 성적 호기심과 그에 따른 수난사(...;;), 그리고 해결.(루미코식에서 결론은 애초에 아무것도 아닌일-원래대로 돌아갈 일 가지고 벌이는 소동이었...죠?) 이 만화의 개그는 참으로 좋아합니다. ★★★☆ |
| 깜악귀 | 역작이라는 데 동의. 루미코 식 연출, 개그도 우당탕탕하고, 무엇보다 인물과 스토리가 충실하다. 아, 물론 소년만화 식 충실함이지만.. ★★★☆ |
| 飛天 | 이 작품이 역작이라는건 전 느끼지 못했습니다(그 반대로 졸작이라고 느끼면 느꼈지..) 작가의 의도로 봐선 그냥 웃으면서 봐라..인데 과장된 감정 표현이라든가 유치한 성적 농담의 난무는 유치할 정도죠. 나중엔 기왕 한 번 손을 댄 거 끝까지 가 보자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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