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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후예(闇の末裔) - 마츠시타 요코(松下容子) / 1997~1999 / 꽃과 꿈 / 백천사→대원 / 11권 완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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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에서 오컬트팬이 좋아할거란 말을 들었는데 오컬트팬들이 정말 좋아할까? 누군지 캐릭터성이 뛰어나다 그랬는데 내가보기엔 다 어디서 이미 본것같은 애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그림빨' 그러니까 별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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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sujiro | 확인해보니 TV판이군요. 1화물로 다운받아 봤더니...(요즘 TV판은 너무들 짧아져서.. 겨우 13화가 뭐람) |
| phonta | 그런데 Yasujiro님. [어둠의 후예] OVA도 나왔나요? 저는 TV판은 봤는데 OVA로도 존재하는 지 궁금합니다. TV판... 원작 옮기기에 급급해서 전혀 새롭지 않은 장면에 몇몇 에피소드로 13화 채우느라 늘어지는 분위기, 결정적으로 깨는 CG의 신령 등등 몹시 심심한 애니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작은... 야오이 삘이 만개했을 때 끝내지...하는 심정입니다. |
| aliene | 흐흑!드디어 이 만화에 안좋은 평을 해주신 분이 생겼군요.-_ㅜ (야스지로님은 마이 선샤인~;;) |
| Yasujiro | 원작을 보는 중인데... 앞에 애니메이션에 줬던 별 몰수. 츠즈키의 소년스러운(나이에 안맞지만)매력을 전혀 못살리고 말 그대로 아저씨로 만들어 놨더군요. 미키 신이치로의 츠즈키 목소리도 영 미스캐스팅이고...(전 처음에 히소카가 주인공인줄 알고 `미아저씨`라 그러길래 깜짝 놀랐다는.) |
| capcold | !@#...saiyuki님이 사용하신 컴을 그 뒤에 그대로 사용, 두고보자에 접속하신 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원하실 경우, 윗분의 아이디를 다른 것으로 변경시켜드리겠습니다. --; |
| saiyuky | 그냥 지나가다 놀래서 한 마디-8월 22일에는 제가 한국에 없었는데 어째서 두 번째 감상이 똑같이 올라갔을까요..게다가 비밀번호도 제 것이 아니군요...이상타--; |
| ash | 촉수는 싫을 것 같지만,(내 취향이 아냐~-.-) 궁금하니까 11권만 봐야지 -_-~ |
| saiyuky | 일단 주인공이 보기드문 미아저씨라는 점ㅈ에서 마음에 들었고-거기다 성격은 아이같이 순수한..이 더 좋았다-어디까지나 히소카보다 츠즈키에게 끌리는 나.--; 그림체는 화려함에 극치이나 부담스럽지 않고 츠즈키의 처절한 독백도 마음에 든다.내용도 메이저용으로는 적합한 듯. 다만 갈수록 어두운 블랙 츠즈키와 비밀병기로 사용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히소카와 이상한 아이 무라키 때문에 스토리가 조금 늘어지는 듯하다. /Y물로도 좋을 듯....그리고 촉수에서 간만에 기쁜 마음 한 가득으로 즐겼습니다...//-.-// ★★★☆ |
| 飛天 | 오컬트팬들 정말 좋아합니다 -_-;; 제 주변에도 상당히 많다는....저도 읽긴 했는데 이 정도면 소프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
| chocochip | ...그림만 죽어라 파서 이 정도 나온다면 것도 인정해 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서... |
| ANTI | 오메 초초초초초초초~~~~~촉수?아싸 |
| Yasujiro | ...촉수야말로 남녀를 불문한 H의 로망이라고 일찌기 마광수씨는 주장한바 있죠.(거짓말좀 그만해라) 근데 그 주인공이 아저씨였단 말입니까?(그라비의 사쿠마 류이치가 생각나는...) |
| saiyuky | 일단 주인공이 보기드문 미아저씨라는 점ㅈ에서 마음에 들었고-거기다 성격은 아이같이 순수한..이 더 좋았다-어디까지나 히소카보다 츠즈키에게 끌리는 나.--; 그림체는 화려함에 극치이나 부담스럽지 않고 츠즈키의 처절한 독백도 마음에 든다.내용도 메이저용으로는 적합한 듯. 다만 갈수록 어두운 블랙 츠즈키와 비밀병기로 사용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히소카와 이상한 아이 무라키 때문에 스토리가 조금 늘어지는 듯하다. /Y물로도 좋을 듯....그리고 촉수에서 간만에 기쁜 마음 한 가득으로 즐겼습니다...//-.-// ★★★☆ |
| m양 | 촉수... 민망할따름입니다. ★ |
| Yasujiro | 초..촉수!!!(사서봐야지) |
| ..펭귄군 | 한국에도 11권까지 나왔습니다. 11권 마지막의 촉수씬이 참 그럴듯(?) 합니다. 뒤로 갈수록 보기에 버거워지는 그림체를 빼곤 괜찮다고 볼수 있군요 ★★☆ |
| Yasujiro | 하나토유메를 위시한 백천사쪽 작가들이 대체로 그림에 대한 감각들은 뛰어나죠. 유행을 리드하는 작가들이라고나 할까.. 원작은 못보고 OVA만 봤습니다만 이정도면 이미 Y라도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OVA에 ★★★) |
| Yasujiro | 마츠시타 요코(松下容子)작. 백천사(白泉社). 11권까지 출간(2002년 현재). 국내판은 10권까지 출간(대원). |
| 물꼬를 트 | 이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 분 아무래도 언젠가 한번은 야오이를 그릴듯한 분위기죠. 난 잼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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