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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사(蟲師) - 우르시바라 유키(漆原友紀) / 2001~ / 애프터눈 / 강담사→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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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런 만화가....(역시 세주) ★★★☆ 13 × 19 cm / 3000원 / 2권 발매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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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pie | 권교정님의 감상 중 [경이감]이라는 단어를 보고서야 자신의 감상을 이해했습니다.; 4권까지 가면 이형의 벌레들로 인한 긴장감(또는 어딘가 습하게 배어있던 어둠,의 이미지)은 약간 떨어지는데, 옴니버스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실패(..)하는 주인공이 어디 또 있던가 생각하면...;. 저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 |
| Flypup | 그... 그림에 반해서... 내용도 맘에 들고... 근데 이 주인공은 꼭 원피스의 상모군 같은... -_-;; |
| 귀두박근 | 그림 좋고, 내용 좋고, 재미도 있다. 근데도 인기 별로다. 근데 또 그게 이해가 된다 -_-;; ★★★☆ |
| c | 번역의 애로사항은 넘어가고... 컬러 페이지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다보면 어느새 애정이 늘어나 버린다. 비난도 허무도 없이, 묵묵히 길을 걸으며 방향을 찾기에 의미있는 작품. 별 셋 반 |
| ash | 몽환적이고 서글픈 분위기가 머리칼까지 축축하게 젖어든다. 자멸의 늪을 빙빙 도는 인간에 대한 아름다운 은유. ★★★★ (이런 건..정말 너무나 내 취향이라서 ^^;) |
| 紫影 | 서늘한... 그 포근함. ★★★☆ |
| ash | 서서 넘겨 봤는데, 표지도 안의 그림도 아주 좋더군요. ^^ (내용도 취향일 듯) |
| chocochip | 떡님의 표현이 아~~주 적절. 이런 느낌의 펜터치 무진장 맘에 듭니다. 책 자체도 맘에 들게 만들어졌군요. 백귀야행이 두고두고 입에 오르내렸듯 이것도 그러면 좋겠는데...- - (요샌 만화 한편이 뜨기가 참 어려운 분위기니) |
| Yasujiro | `벌레`의 개념이 좀 복잡해서 쉽게 읽히지 않는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살아있는 무지개 이야기.★★★☆ |
| 손님 69631 | 읽다보면 머리가 가라앉는듯한 느낌이 드는 만화였음 아마 이 만화 금방 절판될것 같다..... 좋아할 사람들만 열광하게 될 그런 만화같음 ★★★☆ |
| thug | 개인적으로도 순정체의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이나 백귀야행 보다 충사에 더 정이 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두고봐야지 알겠지만... |
| saiyuky | 마음에 드는 털털한 그림체(전 아무래도 가늘고 간단한 선보다 이런 선이 더 좋나봐요...--;)와 `벌레(내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게 생각하는 것 2개 중 하나)`를 소재로 한 신선한 만화.사실 벌레가 소재라기보다는 벌레를 다루는 사람이 소재겠지만...내용이 확 튀거나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차분히 즐길 꺼리가 있다.★★★ |
| asura | 그림도 좋았고..컬러페이지가 표지뿐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역시나 내용은 굿~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스토리가 머릿속에서 멤돌았던 작품! 별셋넷정도...다음권 기다리려면 속탈듯-_-;; |
| 현아 | 표지보구서 혹~ 해서 구한 책의 안의 그림은 도무지 표지와 매치가 안되게 거친 느낌이어서 좀 어리둥절했지만... (같은사람맞아..!? 란 식의..) 읽다보니 특이한 내용과 맞물려서 그런지 더이상 신경쓰이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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