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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빛 [와타나베 타에꼬/학산문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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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만화의 전개를 따라가면서도 무술전문지 '마르스'의 리뷰에서 '역사에 85% 부합한다'라는 평을 받았던 작품.(참고로 같은 리뷰에서 바람의 검심은 5%) 오기타 소오지가 병약 미소년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고, 막부말기를 그려낸 디테일도 쏠쏠한 재미. ★★★☆ 현재 10권 발매중, 해적판 제목인 '바람의 여검객'은..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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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iry | 오랜만에 질리도록 웃었습니다. 소우지군의 둔치(...)개그컷과 사이토님의 그...... 크하하핫!!!! ★★★★☆ |
| chocochip | 해적판 제목이 [바람의 여검객]이라는 것은, 이 작품이 [바람의 검심]을 보고 반한 작가가 그 패러디를 하려다 갑자기 오리지널로 마음을 바꿨다는 사연을 생각하면 아주 적절하죠(근거 - 해적판 [꿈의 이야기] : 그라비테이션이나 에반게리온도 패러디 하려다 오리지널로 바꾼 작가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품. - -;) |
| ash | 보고 싶다. 고하토.. TT 타다노부 아사노도 좋아하는데... 하지만, 역시 다케다 신지의 명망에 기대를(?). (나기사 영화제를 해 준다니, 그 때 봐야지) |
| tombo | 순청만화가 고증이 부족하다는 말을 항상 들은데에 대한 복수심(?)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고증만으로도 재미있는 만화였다구....★★★☆ 드라마 cd가 나온단느 말이 있던데......거기에 대한 정보가???? |
| Yasujiro | 봤죠. 스탭과 출연진이 워낙 거물들인데다 소재가 흥미있으니만치... 영화는 볼만 했습니다만 소자부로역의 마츠다 류헤이가 어디가 `신선조를 파멸로 몰아넣는 신비의 미소년`인지는 보면서도 영 이해가...(차라리 오키타역의 다케다 신지가 낫지.) |
| aliene | 역시 야스지로님!보셨군요..고하토를.--;;; |
| Yasujiro | `마르스`에서 [고하토]에는 몇점을 줬을지도 궁금하군요.(미소년 검사를 놓고 벌어지는 칼부림은 신선조의 로망...이 아니군.) |
| 동오 | 광대한 자료모으기만으로도 충분한별점을 주고싶다. 역사물 잘해야 본전 못하면 망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모두다 학원물을 하고있는 상황에 순정만화로 이정도의 자료를 모아 작업한 만화 넘부럽다, (나중에 고려시대 공민왕물을 기획중인 나로써는 정말 위대해 보였다.도데체가 자료가 없어 자료가!!) |
| illenzia | 사이토 하지메 님의 개그컷만으로도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 만화! (...) ★★★☆ |
| 횰 | 막말의 하린이. 그럼 오키타는 아이돌? ★★☆ |
| aliene | 에..그래도 전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처음 앗!미소년이 아니라 여자라니!!!!하고 분노한것도 잠시 곧 이런저런 귀여운 캐릭터에 정이 들었죠. |
| chocochip | 디테일에 치중하다 이야기로서의 재미는 소홀했다는 느낌. ([누나는 짱] 쪽이 재미로서는 좀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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