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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사무라 히로아키/2001(?)/(?)/강담사(?)-]하이북스(해적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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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그림과 캐릭터 묘사가 훌륭합니다. 제일 인상적인 것은 중간중간 끼여넣은 개그컷과 패러디네요. 볼 때 마다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같이 실린 '소녀만화가무숙 눈물의 일기'와 '미로로가못의 수라를 보다도 재미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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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tle | 도리무이타, 데스브린거, 마드모아젤프로무헬 등으로 뜻하지 않게 또 한번 웃음을 안겨준 세주문화에 박수를. |
| turtle | 극강의 개그감각. 타케이테아시作 사람이 죽지 않는 만화라니. `러브 코메디의 주인공이라면 반드시 체리보이`. 하하하, 그것이 인생. ★★★★ 14년간의 공백, `모든 것이 인생의 신이다-`. 그것 또한 인생. |
| c | 번역은 몰라도 식자, 조악하다, 황당스럽도록. ash님의 표지처럼 심플한 스타일이면 좋았겠다는 말에 동의. 표지만 보고선 조금 다른 스타일의 그림인 줄 알고 크게 기대했음. 행적이 불명확한 소녀만화가, 그렇다, 작가는 경험치가 중요하다, 레벨업이야말로 이 땅의 작가들에게 주어진 절대사명이 아니던가?! (퍼억!) |
| c | 얼마전 세주문화에서 정식 출판되었습니다. 듣기론 해적판과 비교해서 번역이 더 잘된 건 아니라고 합니다. |
| ash | 본 그림도 표지처럼 심플한 스타일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히로아키 그림이 테크닉 때문에, 과대 평가된다는 데는 동의함. |
| capcold | !@#...`무한개그의 주인`. 여하튼 이 작품의 작가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타케이테아시`아는 사람입니다(개그물용 필명답게, 심히 개그스럽습니다 --;). 에에...해적판과 오역은 과연 불가분의 관계인 것인가... ★★★☆ |
| 횰 | 만화적인 표현이기에 더욱 리얼하다. 만화적인 표현이기에 더욱 거리두기이다. ★★★★ |
| ash | [히로아키 작품이군요.(놀랐음-낯이 익은 저 표정~) 이 사람도 그림이 앞서는 감이 있는데... 의외로 이런 현대물이 어울릴 것도 같네요 ^^ 보고 싶어요..] |
| antihero21 | 의외로 이 양반 개그도 재미있네요. ★★★☆ |
| thug | ★★★ 독자 뒤통수 때리기 |
| thug | 저 역시 무한의 주인이 눈에 박혀버려서 현대물에는 어색한 감이... 하지만, 새로운 작품이라 마냥 즐거워하는 중입니다. (하이북스, 이번엔 세주보다 더 잘 만들어 냈습니다. 후후) |
| chocochip | 일본만화 정식판이 무데기로 매달 쏟아져 드는데도 해적판이 슬금슬금 나오고 있는 것은 어째설까요? 국내 만화출판사들이 만화에도 출판에도 별 관심없는 결과 때문인가. 틈새를 공략하는 하이북스...(덕분에 보기 힘든 걸 보게되긴 하지만)(딴소리라 죄송합니다; 소개글 읽으니 심히 보고싶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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