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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주의 - J.C. 므뉘. 현실문화연구

chocochip

| 2002·08·05 16:47 | HIT : 81

마지막으로 어미새가 씩 웃거나 어깨를 들썩였더라면
별 넷. 아니니까 별 셋.
부모든 스승에게든 순종만 해봤자 인생 심심한 법이다(퍽!).
마찬가지로 자식에게나 제자에게 희생해서도 기대해서도 안된다(어딜...).
그런데 아빠새가 안보인다, 자웅동체인가?

218.50.127.87

thug	★★★1/3 자해(自害)를 하는 어미의 마음과 그 걸 몰라주는 철부지 아이. 서럽다. 표지의 저 늘어진 처량한 표정. 02·08·06 10:52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