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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마법사 - 나루시마 유리Narusima Yuri. 대원. 8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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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와 결합하는 능력의 카르노, 신령안으로 영적 존재를 물체화 시킬 수 있는 이부키. 두 소년은 그들의 이능을 경계하는 이들의 표적이 된다. 다른 차원의 존재인 금발 글래머 미녀(;) 나기와 뭔가 의심쩍은 신성기사단 최고 사제인 레비가 이에 가세. 자신들의 능력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모인다...(책 선전 문구가 따로 없군요;) 인쇄가 칙칙하게 되있어서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원래 어두운 스타일이지만) 번역이 썩 잘 된편이 아니라 (어째 그의 만화들은 대체로 번역이 좀...;) 언뜻 지루하고 이해 안되는 만화일 수도. 하지만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이야기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도 있다. 별 셋+2/3 (홍콩 살인마 잭/파환의 눈동자/패션 플라워즈 블루/봄 달팽이) | ||
| 211.207.3.135 |
| magpie | 그래서 11권을 보고 약간 실망;. 그래도 ★★★★☆ 이 작가의 캐릭터들에게는 강력하게 공감하게되고 맙니다. 묘사에 갖다 쓰는 소품(에피소드)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엑소시스트 아기토]는 2권까지는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3, 4권에서 어쩐지 묘하게 소년마법사를 축약, 재판한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점수 동반하락. 하지만 초반의 임팩트가 살아있어서 여전히 별 수는 유지. |
| c | 10권을 보는 순간, 나루시마 유리의 무서움을 느꼈다. 그의 깊이를 섣불리 재어보기를 포기. 좋아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다. |
| you | 그저 그렇게 보다가.. 재미있게 보는걸로 바꼈음.. ★★★☆ |
| chocochip | 9권 아이트니키 사변- 전보다 망가진 그림, 그런데도 귀를 덮은 헤어스타일로 바뀐 이부키는 전보다 더 이뻤다(나기보다도!). 아크 등장! 인왕의 실력을 보여줘~ |
| ash | [`나루시마 유리라면 믿을 수 있다`라는 생각] |
| chocochip | 나루시마 유리의 흡인력은 강경옥님과 동급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
| anjai | 1권 처음 보고는 clamp의 아류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나루시마 유리의 만화는 흡입력이 있다(고 생각함) 윙스연재작은 거의 저런 분위기인가?? 8권까지 꼬이고 꼬인 것을 푸는 능력은 최고 7권에 별★★★★ 나머지 권에 ★★★ |
| saiyuky | 나루시마 유리의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지만 처음에는 카르노의 독주가 되는 여타의 메이져와 맥을 같이하려나하는 걱정을 않겨주었던 작품. 그러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 다운 작품이 나았으니.언제나처럼 분위기는 가라앉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주저리 주저리 다 늘어놓고 또한 우매한 saiyuky는 다 알아듣지 못하고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역시나 고개만 끄덕이고.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둥그스름한 펜선이 오히려 그 답게 만드는 것 같다.역시나 가끔씩 튀어나오는 나루시마 유리식의 유머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이다.★★★에 별 1/3 추가. |
| chocochip | 번역에 대한 언급은, 일본어도 모르는 주제에 뻔뻔했고요; 다만 문맥이 이상하거나 할 때면 번역탓이 아닐까, 원망(?)해와서... |
| 치뇨 | 간혹. 몇부분에서 지루했던건..번역 때문인가. 후후후. 아주 가끔 나오는 개그가. 좋더군요 |
| turtle | 호불호가 뚜렷하게 나뉘겠군... 하는 생각을 했었죠. 저의 감상은 ★★★☆ (확실히 이것은 인쇄와 번역의 탓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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