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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에 Again(富江Again 富江 Part3) [아사히 소노라마(2001)/이토 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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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전제 아래 풀어가는 간단한 구조의 인기 옴니버스 공포물. 초기에 보이던 신선함과 어렴풋한 공포감은 이미 사라지고 반복되는 구조 안에서의 엽기성만이 갈수록 강도를 높여가는 스플래터 코미디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사실 초기의 어눌한 그림이 지금보다 더 공포스러웠다.) 많은 독자들은 토미에의 파멸을 기대하면서 다음권을 기다리겠지만. ★★☆ - '1권당 반개씩 감점'의 원리(?)를 적용해서. (시공사) | ||
| 202.30.111.175 |
| Bb | 토미에 미친뇬!!(나름대로 욕설순화)그런 이유로★★★★ |
| 카이뜨노 | 저도 소용돌이에 나오는 달팽이처럼 몸꼬고죽은 사람보고 기절할뻔 했다는... |
| 카이뜨노 | 저도 소용돌이에 나오는 달팽이처럼 몸꼬고죽은 사람보고 기절할뻔 했다는... |
| nadia45 | 아 위에 주체는 작가 아니라 토미에에 빠져버리는 만화속의 남자들... |
| nadia45 | 토미에에 대한 사랑은 자기애의 극단적인 표현...이라고 만화책을 읽는 동안 그런 느낌이 오는 군요...★★★☆ |
| ash | 여성에 대한 컴플렉스의 극단적 표현? 그..그래도 정말 코믹하긴 하다.^^; |
| 횰 | 플롯을 정해놓고 작화에 들어가주었으면....★★★ |
| ash | 이토 준지 만화는 공포스럽다기보는 찝찝하다는 느낌이고.. 상상력은 나쁘다기보다는 좀 쪼잔하다는 느낌이..(;) |
| ash | 저의 이토 준지 베스트는 `목 매는 기구`(본 것에 한해서) |
| ash | 친구는 마요네즈나 케챱 뿌릴 때 소용돌이 모양으로 뿌려 먹게 된다고...; [예전에 `토미에` 영화 때문에, 이토 준지가 부천에 왔었는데, 굉장히 소심얌전평범?하게 생긴 사람이라고 하더군요-원래 이런 사람들이...] |
| 잠자리표 | ㅡㅡ; 여자팬이 많다는게 사실인가요?....★★★☆ |
| rooree | 저도 그래요.(달팽이가 귀엽게 생겼다는 생각은 이젠 저멀리..ㅠㅠ) |
| Yasujiro | 저도요.(3권을 보고는 청주도 마시기 싫어지더라는) |
| aliene | 전 소용돌이 보고나서 암만 달팽이요리가 고급요리여도 누가 공짜로 줘도 안먹는다고 결심했는데... |
| COOL | 식후에 봐도 되는 만화 아주 만족한 결말...^^ 이번에나온 토미에가 훨씬 좋았음, 임산부나 노약자나 아무나 봐도 재미있음.★★★★★ |
| ash | 넘어갈지는 모르겠고,(^^;) 소이치는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면이 있지 않습니까(단지, 저주가 통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이토 준지 만화는 몇 개 밖에 안 봤어요. 토미에도 컬렉션에 있는 것만] |
| capcold | 소이치군이라면, 토미에에게라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
| 치뇨 | 이토준지 식 허무한 결말은.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뭐 하나 당부하건데 식전에 볼것. |
| ash | 소이치군이 비교적 귀여운 저주들을 구사?한다는 점을 볼 때, 토미에승에 한 표. |
| Yasujiro | ...헐크 호건vs스티브 오스틴에 비견될만한 빅매치로군요.(아니면 고질라vs가메라라든가..) |
| 펭귄군 | 소이치 vs 토미에의 에피소드를 보고싶군요. 악동과 악녀의 대결, 과연 결론은? ★★★ |
| Yasujiro | ...부제는 [보이지않는 유혹]이 되겠군요. |
| 깜악귀 | [NeverEnding 토미에]같은 것을 이제 한 번 내고, 그 다음부터 [토미에 episode 1].. 이런 식으로 나갔으면 한다. -- |
| 깜악귀 | 확실히 전의 토미에보다는 임팩트가 떨어지지만, 나는 이미 토미에를 보지 않고서는. T.T 토미에의 팬에게는 토미에의 비밀이 만들어져간다는(밝혀지는 거 아님) 것만으로도 충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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