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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색해도 괜찮아 - 권교정 / 주티 / 대화→만화세상→학산 / 미완결 4권까지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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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진짜에 비교해 캐릭터들의 매력이 떨어진다. 권교정 학원물의 주인공은 언제나 궁상맞은 우등생~모범생! 이것에서 식상해지기 시작한다..... 여러작품에서 보이는 모범적인 생활에 익숙한 주인공의 시각은 작가의 한정적인 학창생활을 보여주는것 같다. 다음작품은 그틀을 한번이라도 벗어나 주었으면하는 바램이다!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밋밋해서...별은 ★★★ 잡담으로 유시진표 모범생보다는 서민적인 권교정표 모범생에게 정이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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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우유 | 정언이와 긍하를 커플링 시킨다면 왜 별 다섯개를 못줍니까.문제도 아니죠 |
| ash | 정언이와 긍하(정언공)가 이루어진다면(?), 이 만화를 `마사루계`로 분류하고, 역사적 의미를 부여해서 저도 넷을...쿨럭. 하지만, 그건 동인들에게 맡기겠습니다. -_- (5권에서 완결이랍니다) |
| ash | 저는 1권에서 긍하와 강이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참 좋습니다. ^^ |
| anjai | 비슷한 여주인공...비슷한 성격...그래도 공감이 가는 학교에 대한 묘사 권교정의 작품에 나오는 부모들은 왠지 푸근하고 편안해보인다 ★★★ |
| ash | ★★★ |
| ash | 제가 받았던 느낌은 관습적이면서 관습적이지 않은 학원물이라는 것... 사실 저는 권교정씨의 학원물에만은 큰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긍하가 귀여워요^^ |
| 캬아 | 적월전기를 보진 않았지만 그 작품을 제대로된(?) 무협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건 잘 알죠. 다만 그렇게 우길수도 있지 않을까...생각해본다는...-ㅅ- |
| 까날 | ...속으시면 안됩니다. 적월전기는..(무협이던가..아니던가...) 변견의 연예계 석세스 스토리 입니다.(참말로) |
| 캬아 | 앗!!그렇군요. 적월전기가 있었군요.. 그건 못 봐서 생각을 못했어요. |
| 화륜 | 빨래줄에 걸려진 정갈한 풍경의 일상처럼 화려한 수식이 없어 오히려 진전된 매력이 있다 교정되지 않는 글씨체처럼, 농약을 뿌리지않은 사과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 ..확인을!! |
| 까날 | `적월전기`는 무협이 아닐까 싶지만... 평범해서 오히려 보기드문 수작 ★★★☆ |
| 치뇨 | 주인공의 학교생활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즉 학교생활 묘사가 리얼했다는 소리. |
| 캬아 | 무협...그거 좋군요. 아직 킹교님이 시도하지 앟은 장르...그 여리여리한 펜선과 무협이 만난다면???? |
| aliene | 꼬인인간이란거...진짜로 보면 정말 상대하기 싫어요.만화에서 볼땐 좀 그럴듯하지만. 정말로 이게 교님의 마지막 학원물이라면...다음은 어떤?무협??+_+ |
| NADAonMARS | 요즘 학원물이 너무 시끌벅적요란해서 잔잔함이 좋아보이는 수작. 그안의 진진함도...★★★★ |
| chocochip | 4권의 밍숭밍숭함에는 오랜 기다림의 정니 희석되더군요;; (인생의 드라마는 없어도 만화에선 드라마가 필요해, 라고 외치고 싶은 평범한 독자) |
| 탕슈육 | 킹교님께 있어서 어쩌면 마지막 학원물 완결일지도 모르겠지요. (왠지 희비가 엇갈리는;) 쥬티폐간이지만, 응원합니다.! |
| 탕슈육 | 감정의 교차라든가 흐르는 분위기 등은 정.진보다 정교(;)하다는데 동의하는데... 역시, 다 떠나서 단조로운 면이 없지 않았나 싶은. 특히나 오랜만에 발간된 4권은 그동안의 갈증을 풀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단순한 인생을 사랑한다. 내 인생에 드라마따윈 다 가져가!＂ 뭐 백미인 정언의 독백을 봐서 ★★★☆ |
| 깜악귀 | 아, 작품 이야기를 하자면.. 장르관습의 현실적 재해석자로서 권교정에게 지지를! 이 작품 역시 학원물이라는 장르에 일상적 정서와 현실의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후로도 SF면 SF, 검과 마법의 환타지면 환타지.. 그러나 그녀는 장르의 개척자는 되지 못하였다. ★★★☆ |
| 깜악귀 | 90년대 만화의 흐름에 있어서의 대체적인 공통점. 80년 년대의 만화가 `민중의 투쟁심을 반영한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였다면 90년대에는 중산층 이상의 만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 사랑을 받다. 자신을 중산층으로 생각하는 대중이 늘어났다는 사회적 배경과 함께. (만화 뿐 아니라 모든 매스미디어에서 그랬다) 권교정 만화 역시 이러한 일련의 징후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m양 | 제가 말하는 (대한민국표) 모범생은 중상위권 성적과 외모. 등하교시 무난한 교문통과가 가능한 복장. 깨끗한 생활기록부등등입니다.^^;;;; [중산층이상의 가정환경도 추가해야하나...] |
| halim | ★★★☆ 확실히 정.진.보다 정교(교정?)하다. 2권 긍하와 정언이가 처음 만나는 씬은 90년대 후반 한국순정만화에 손꼽을만한 명장면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ps. 택도 없는 제안 한 가지 ... `교님 ... 긍하와 정언이를 맺어 주신다면 별 네개 드리겠습니다` ^^ |
| 신랑망 | 서민적인 권교정식 모범생이란 표현은 그렇다해도 유시진의 그게 모범생인가? 그저 배배꼬인 자의식의 덩어리일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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