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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秘密) - 시미즈 레이코 / 백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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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이야기를 짜내는 일본만화계의 능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 '양들의 침묵 3'를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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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알려지기 두려우니까 바라만 본게 아니겠습니까?-_-;; 내용 이해가 잘 안되신듯; |
| aspiration | 딸의 남자를 노린(?)대통령이라니......... 그렇게 알려지기 두려웠으면 뭐하러 그를 바라봤소. 암튼 넘넘 별로였습니다. 이렇게 맘에 안든 단편집은 오랜만이군요. ☆ |
| tombo | 마지막 단편이었던 비밀이 가장 볼만했던 듯하다...오래전에 읽은 기억이지만, 이런 소재를 자연스럽게 만화로 표현한것만으로 재미가.. ★★★☆ |
| dust | ★★★★ 두편 다 좋았다. 기억에 관한 공감할 수 잇는 공포, 기발하면서도 잘 짜여진 스토리. 작가의 취향이 드러날 수록 기쁘다. `20대 후반의 미소년` 마키는 이뻤다. |
| 화륜 | 마론인형처럼 뼈가드러나지않은 이쁜 그림체덕분에 내겐 미진함을 남기는 ...장편에는 힘살이 딸린다는 느낌은 그림체때문일까?오히려,단편에 무지강한듯, 특히 22xx에 홀딱 반했다. 작가의 감성과 이미지가 주는 힘에 덧붙여 ,살아 숨쉬는 인간냄새만 풍긴다면 내만화사에도? 길이 보존하겠다. 너무 이쁜것도 흠이되냐면 할 말이 없지만서두... |
| NADAonMARS | 윽 마침 오늘산 만화가..^-^ 재밌습니다.기억에대한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
| 동오 | 앗 단편보고 너무 좋았는데. 아 보고싶어라. |
| ash | `비밀`이 `wild cat`과 겹치는 단편이라면, 모티브는 랜달 개릿의 단편 `두 눈은 보았다`와 거의 같습니다. 작가가 소설에서 따 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모티브라면, 시미즈 레이꼬 쪽이 취향에 맞긴 하지만. [그런데, 클린턴 다음이면 부시인데..음음음 -_-] |
| thug | ★★★ 맨뒤에 수록된 작가후기겸 작품설명 비슷한 만화에서 작가 스스로도 말한 개인프라이버시나 인권문제...무섭습니다. 비밀1999에서 백악관이 나오는건 뭐야. 그냥 가상국가의 대통령이었으면 더 나앗을 것을. |
| 과객 | 인간의 기억이란게 그렇게 뚜렷하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 ★★★ |
| 탕슈육 | 엽기적 인물이 등장한다는 것외엔 양들의 침묵과 비교할만한 무언가가... 소재와 의도는 좋았지만 풀어나가는 방식이 모호하고 미약했다는 느낌. wild cat에 수록된 단편 하나와, 역시 소재가 비슷한 또다른 단편이 들어있습니다. |
| chocochip | 여기서 알 수 있는(?) 두고보자 20자 게시판만의 특징 하나. 작품소개 보다 작품평가가 주를 이룬다. (소개는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 ...그냥 그렇더라는. ^^; (평가에 대한 책임감도 강해서 신중한 것도 특징) |
| T.T | 뭡니까?! 스토리를 좀 이야기해죠. 도대체 무슨 내용이에요.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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