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2 / 5 |
| 일단 던져(クラッシュ正宗) - 고바야시 노부야, 다나카 아키오 / 1995~1998 / 쌍엽사→다이나믹 프로 | ||
| ||
 고교야구를 소재로 한 것에 비해 프로야구 소재의 것이 별로 없다는 건 이상하다. 이상하다기 보다는 불만스럽다. 한국야구는 그렇다치고 일본은 나가시마와 오오가 일종의 성역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일까. 뭐 ... ★★☆ - (만화독자보다는) 야구팬을 위한 야구만화 | ||
| 211.49.27.129 |
| 기다린다 | 적어도 공포의 외인구단보단 낫다.. 보더와 크러쉬 그리고 군계로 이어지는 작가의 일관된 자유를 향한 의지.... 그리고 케릭터의 힘....★★★★ |
| 고도리 | 나쁘지 않다.. 일본프로야구 지식이 있다면 조금은 재미있을것... |
| capcold | !@#...프로야구를 무대로 하는 만화로 가면서도 흥미를 끌려면...`공포의 외인구단`화 될 공산이 크겠죠. --; ...마무리 김병현이 선발 박찬호보다 더 크게 신문 표지에 실리는 날을 기약하며. |
| Yasujiro | 음..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죠. (또다시 스포츠 게시판화가 되어버렸지만.. 가끔은 이런것도 재밌다는) |
| halim | 사와무라상 선고기준은 일곱가지가 있지요. 15승 이상이라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200이닝 이상, 2점대 방어율 등). 하나 하나만 보면 그렇게 달성하기 어렵지 않지만 전부 달성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해서 자격미달의 정도가 심하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도 하지만 1~2개 부문에서 미달하는 정도라면 수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1시즌 마쓰자카는 3.60의 저조한 방어율과 15승 15패의 불량한 승률에도 불구하고 수상했죠. 지금의 구대성은 투구이닝, 삼진, 방어율에서는 기준을 통과할 것 같고 ... 승수와 승률이 문제죠. 하지만 승수와 승률은 타선지원과 연계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1점대 방어율의 방어율왕 & 삼진1위로 2관 이라면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고 봅니다. ps) 한화 V2 & 걸어다니는 프로야구연감, 송진우 200승 장종훈 400홈런을 향하여~ 아자! |
| Yasujiro | 사와무라상을 타려면 일단 15승 이상을 올려야 후보자격이 되는데.. 모든 타선이 `쉬어가는 페이지`화 되가고있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타선지원으로는 절망적이라고 사료됩니다.(컴백 이치로 컴백~) 그나저나 한화 투수진의 삽질은 언제까지 계속될런지.(계형철코치가 돌아와도 구제불능이니) |
| halim | 덧붙이자면. 전 한화팬이죠. 대성불패 돌아와줘~ *.* 그냥은 말고 사와무라상 한 두어개만 딴 다음에 ... & 경기당 1점 내기도 힘든 오릭스 물타선에는 분노의 크로스 카운터를~ |
| Yasujiro | 덧붙이자면 슈퍼클로저가 야구의 재미를 더하는것이 사실이지만 블론세이브(Blown Save)가 많을수록 야구가 재미있다는것 또한 사실이죠. 물론 구대성이나 리베라같은 투수가 아니라 허구헌날 승을 날려(?)대는 3류 마무리가 블론세이브를 해봤자 긴장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
| Yasujiro | 프로야구보다 고교야구가 많이 다루어지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팀당 한게임씩 상대를 잡고 다음단계로 올라가는 토너먼트 방식이 연재만화의 구조에 적합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죠. 더구나 1년에 고작 6팀이 인터리그 없이 140게임을 치루는 일본프로야구의 단조로운 패턴이라면... 아무튼 만화에 대해서는 ★★★. 노무라감독의 야쿠르트 스왈로즈 전성시대(94~97)를 기념하는 만화. |
| tepi | 야구란 `꿈`에 대해 이야기 하기 좋은 소재인데 프로야구하면 `꿈`보다는 `현실`이 위주가 되기 싶거든요. `꿈`을 위해 볼을 던지는 고교야구와 `돈`을 위해 공을 던지는 프로야구는 전연 다른 만화로 그려질 수 밖에 없고 대부분의 만화가 `꿈`으로 먹고사는 만큼 전자를 소재로한 만화 일색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
| Copyright 1999-2012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