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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좋아 - 이시영 / 케이크(CAKE) / 시공사 / 단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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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코쿤 회지에 실린 원고들은 메세지가 분명했는데 [F.S.G]을 시작으로 메세지가 잘 안보인다. 하지만 캐릭터의 강렬한 눈매에 연신 KO당하게 되는 건 자기 그림체의 매력을 잘 활용할 줄 알게 되었다는 증거일 듯. (나만 그런 거라면 할 말 없고;) 뭔가 화끈하게 터트려낼 것 같은 아슬아슬함도 있어서 눈을 끌게 되는 작가인 거 같다. 별 셋 (근데 'Flying flower 시리즈 2'란 무슨 의민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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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 | 아무도 안쓰셨길래.. 플라잉 플라워 1 은 남편의 조건 이라는 제목으로... 남편의 조건 보면... 그러니까 좋아 쪽이 좀 더 과거의 이야기... |
| 탕슈육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톡 쏘는, 그러나 파워는 약해서. |
| 물꼬를 트 | 난 남편의 조건이 더 좋든데..남편의 조건은 별셋 요건 별둘반 |
| 동오 | 그래도 요즘뜨는 작가들중엔 가장 괜찮은듯..케릭터의 돤성도나..느낌은 상당한듯,,,(7년전그림과는 다른사람같죠..)상당히 실험적인,,노력이 멋있었음..요즘..누가 이런시도나..머리를 쓰겠는가.. 별셋반.. |
| 캬아 | 레낭님 말씀에 동감...(튀긴 튀지...) |
| 레낭 | 처음엔 재미로 보고, 그 다음에는 녹아들어있는 로맨스에 몸을 떨며 보게 된 만화; 말 그대로 닭털이 날리는 만화인 듯;(꽃잎이 모두 닭털화;) 로맨스에 약한 레낭은 즐겁게 본 작품. 캐릭터성 때문에 스토리의 정형성에도 불구, 튑니다. 작가 나름의 개성도 한 몫 더한 느낌. 별 ★★☆+1/4 |
| 허브 | -꽃날리는 시리즈-라구 작가가 대충 붙여줬습니다.^^;; 필소굿의 외전들로 주로 닭스런 얘기들의 모음을 그리 비유했던데 어쨌든 요새 가장 뜨고 잘 나가고 있는 작가지요. 대사선택이 탁월하며 그걸꽂히게 하는 썩 괜찮은 능력이 있습니다. 캐릭 강한건 이 작가에겐 틀림없는 플러스 입니다.(라구 생각) 별 셋 반 |
| 캬아 | 그 강렬함에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작가하기 나름...(뭐든 안그렇겠습니까만은...;;;) |
| 캬아 | 이 만화도 못 봤고 필 소 굿(영어 치기 싫어요ㅠ.ㅜ)도 못 봤고 다만 연재하고 있는 지구에서 영업 중을 보고 있는데 확실히 눈매가 강렬하던데요.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고 이 작가의 그림을 다시 보면 앗! 이 그림은..하고 대번 알아볼 수 있을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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