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2 / 5 |
| Love Me Thru the Night(ラブミースルーザナイト) [大洋圖書(2001)/콘노 케이코] | ||
| ||
 리츠. 샐러리맨이 되어 나고야로 떠난 히로는 이런 리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출장이 있을때마다 리츠의 집에서 묵으면서 둘곳없는 리츠의 마음을 흔드는데... 어눌하지만 담백한 그림으로 소외된 젊은이들의 그저그런 삶을 가식없이 보여주는 콘노 케이코의 단편. 내면과 현실의 갭을 극복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물의 심리를 정제된 대사와 컷의 적절한 안배를 통해 묘사하는 솜씨가 뛰어 나며, 일상의 세부에 대한 묘사에는 강한 현실감이 있다. 자투리로 실린 단편 [사무라이]도 볼만하다. 표제작과 [사무라이] 둘 다 ★★★☆. (단편. 창작미디어) | ||
| 211.192.233.75 |
| ash | ★★★+1/4 |
| 노디 | 친구를 사랑하지만 상대방에게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수없는 동성애자의 심리적 갈등을 담백하게 그렸다. 도저히 억제할수 없는 욕구를 자위를 통해 해소하면서 `나 뭐하는 거지?`하며 흐느끼는 `리츠`의 모습은 그동안 봐왔던 어떤 장면보다도 동성애라는것을 실감있게 묘사한다. 끝이 해피엔드라서 좋다.`사무라이`는 내 감정에 충실한다는 신세대가 나오는데 `리츠`커플과는 대조적이다. 세대찬가?★★★ |
| ash | 균형을 잃지 않고, 무리 없이 전개하여 깔끔하게 마무리.(사실, 이런 얘기들을 좋아하죠^^;) `사무라이`쪽이 약간 더 마음에 들었음 |
| chocochip | 혹시 있을지 모를 오해를 위해 말하자면(- -;) 소장본 출력 운운은 YY담 이야깁니다. (책 사러 갈 때 참조하도록) |
| 소심인간 | 와와.. 축하합니다.. 저도 야스지로님의 20자평으로 재밌는 작품 많이 봤죠..(특히 야오이..쪽...^^;;) 리츠와 히로의 내면심리를 잘 묘사한것 같아 좋지만.. 왠지 중반이후 상황이 너무 급격했다는 느낌이.. YY물어 찬성!! -얘기가 왔다갔다..ㅡ_ㅡ;; |
| ash | 저희 동네에서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인터넷도 있으니 뭐 괜찮지만.^^ 그런데, 15분..-_-; (`YY物語`도 있죠) |
| chocochip | 얼마전 서점에서 본 듯 한데요. (YY담 혹은 백Y야행을 두고 하는 말 아님;)(소장본으로 프린터 출력해서 소책자를 만들어볼까 싶군요. ^^) 페이지가 빨리 넘겨지는, 복잡하지 않은 만화라 경이적으로 15분만에 다봤던 기억. |
| ash | 하하...^^; `안 무서운 괴담집`, `썰렁한 만담집` 제목 같아요. (이거 구해 보고 싶은데, 찾기가 어렵네요) |
| chocochip | [펭귄군]님의 코멘트까지 합쳐져 웃깁니다. (숨 넘어가는 중) |
| 펭귄군 | ... 가격은 얼마정도입니까? (부제로 백Y야행;;;) |
| halim | 이제 책으로 묶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름하여 `Yasujiro의 Yaoi 이야기` 약자로는 YY담! ... 안 웃긴가... ;;; |
| Yasujiro | 아 그리고 깜악귀님 멘트 말인데, 혹시 아래에 올리실것이 잘못 올라온것 아닙니까? 아래 [천상천하]에도 같은 멘트가 올라와있길래.(이쪽 만화에 멘트 남기시는 경우는 처음이라 그냥 궁금해서.) |
| Yasujiro | 건필은 무슨...그냥 컬렉션 같은건데요. 아무튼 감싸함며.(한물간 유행어를..) |
| 루부루부 | 수류양용-]수륙양용(;;;오타입니다ㅠㅠ;;;)자꾸 이런 쓸데없는 코멘트만 달다니;;;; |
| 루부루부 | 이제껏 올라온 Yasujiro님의 20자 평을 보면,어느 한 장르에만 치우치지 않는 수류양용 전천후(-_-?)리뷰어이시긴 하지만,특히나 야오이 쪽의 평은 아직그쪽 장르의 옥석을 가릴만한 안목이 없는 제게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부디 200th,300th까지 건필하시길^^(이제 이 작품도 찾아봐야...퍽!!) |
| 레낭 |  축하드려요^^ 일본작가들을 보면, 야오이가 무언지 알고 그리는 작가가 많아 마냥 부럽... (이런; 사견이;;;) 콘노 케이코상도 그 축에 드는 듯. 개인적으로 귀여운 사람보다 이 작품을 더 좋아합니다. 두 사람의 인연의 맺음을 적당하고 은근한 패턴으로 훌륭하게 마무리지은 작품. 사무라이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콘토케이코상의 개성이 많이 드러난 단편. 별 ★★★+1/4 |
| ash | 이제 소책자로 내시기만 하면 되겠군요^^(농담) 축하드립니다. |
| chocochip | 20자게시판 공로상 수여의 순간? ^^(halim님 그걸 세고 계셨다니;) 타다유미가 느껴지는 그림, `강한`까진 아니어도 현실감이 있어서 맛깔스럽던 전개. 사무라이 쪽이 좀더 맘에 들었다. 별 셋 |
| halim | Yasujiro님의 20자평 100th를 축하드립니다. ^___^ |
   |
| Copyright 1999-2012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