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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Heaven?)-사사키 노리코/週刊빅코믹스피리츠 연재중/小學館-]삼양출판사/3권까지 번역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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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가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고...인물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낙관하면서 살아간다. 마지막엔 그런 낙관을 비웃는 듯한 결론이 나버리지만, 그래도 인물들은 또다시 낙관한다. 그것이 일상인 듯... 좀 어둡게 쓴것 같은데...^^;...아는 사람은 다아는 상당히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는 작가이고, 이 만화역시 그 스타일을 따라가는 유쾌한 만화이다. 다만 닥터 스쿠르에 비해 아쉬운 것은..."로윈디시"라는 배경이 그런 일상과 동떨어져 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어쩌면 작가의 설정이...그런 일상과 동떨어진 공간에서도 어차피 다 똑같다...일수도 있지만, 좀...오버하는건 아쉽다. 별점 : ★★★☆ | ||
| 202.30.98.33 |
| 슬리자 | 여사장은 유키에 - 우루시하라 교수 등 사사키 특유의 콧방귀 캐릭터 계보를 잇고 있죠. 이가군은 나의 이상형 *.* 4권에서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
| 까날 | 4권 나왔습니다.(두둥) 여사장과 요리사의 혈전은 물론이고...화를 내는 (?) 이가군의 모습도... |
| 맨우유 | 스쿠르는 보다가 하품할 정도로 내게는 아니올씨다,의 만화였지만 이 작품은 웃다가 밤 새버린 만화랄까. 이 작가님은 웃다가 죽게도 할 수 있을것 같다. 특히나 여사장과 이가군의 삶을 사는 태도의 대비가 또 쏠쏠한 재미. 그리고 무표정 속에 감춰진 이가군의 넘쳐흐르는 존재감. 넘 가지고 싶다. 때로는 폭주하는 듯 안하무인인 여사장이 주책이다 싶지만 수(守) 역할이 이가군임에야, 환상적인 조화로다. 여사장(★☆)이가군(★★★)합이 넷반. |
| IIDA | 언제 4권이 나오려나... |
| JOSH | 이가군은 어머니로부터 미리 훈련을 받았다는게 위안이 아닐까요... ( ) ★★★★ |
| alice02 | 이작가의 페퍼민트 스파이가 보고싶다. 제목 그대로 스파이 학교가 무대라는데...해적판으로 나왔었다는데 그책의 그림자조차 보지못했으니 ...정식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
| vanjook | 체념의 칸, 관조의 칸 이가의 고생은 그저 운명이려니... 평생 못고칠 그 융통성 없음은 가엽운것을 넘어서 경이롭기까지하다. 아아 사장 같은 인간이고 파라. |
| 동오 | 혼자보는것보다 같은 동류의사람과히히덕꺼리며 보는게 더 책의 맛을 살려준다,.스쿠르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못말리는 간호사보다는 훨씬나은듯, 지금도 사장과 이가군의어머니와의 대결씬에서 숨기어진 아버지를 찾는 기쁨에 빠져있음. |
| ash | 잡담] 여사장의 성격이 태영 선배와 비슷해 보이지만, 태영 선배에게 있는 섹시함이 그녀에게는 없어서 안 본다....!라고 하지만, 여사장은 유교수와 더 비슷한 듯. |
| 체념의이가 | 고개숙인 이가군의 자태는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워요! 아아... 아찔~ |
| 레낭 | 주인공이 해파리들과 함께 자유유영을 하고 있을때엔 뒤집어지고 말았습니다... --라는 정도라면, 이 만화의 면모를 일부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 c | 이런 식의 옴니버스는 전개면에선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암튼 전문용어 번역 문제엔 저도 동의합니다. -_-; |
| Anastasia | ★★★★☆ |
| Anastasia | 작가의 센스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사키 노리코의 최신작. 개인적으로는 못말리는 간호사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어쩐지 보면볼수록 스쿠르와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다만 여전히 전문 용어의 번역에 있어서 좀더 연구해서 제대로 써주었으면...... |
| 시니아니 | 3권 밖에 못 봤습니다. 1~2권 도착하는 게 늦어져서.. 여전하더군요. 사사키 씨의 센스는. 개인적으로는 못 말리는 간호사보다 더 나은 듯도 하고.. 3권에 나온 동물의사 등장인물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동물의사 다시 정독해야 하나.. ) ★★★★ (1~2권 보면 더 올라갈 수도..) |
| 김환식 | 음...닥터스쿠르만큼의 높은 완성도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참신한 작품. 사사키 노리코의 만화 답다고나 할까...나쁘지않은 작품. ★★★ |
| h | 무표정으로 하는 썰렁개그가 최고. 우울할때 봐도 뒤집어진다; ★★★★★ |
| nadia45 | 닥터스쿠르보다 못하다는 이유중 하나...순정만화인들이 동물농장(?)에 약하다는 면이 작용하기는 하죠...어서 빨리 `물파스`를 로윈디시에 투입시켜라...ㅎㅎ |
| you | 천재 유교수는 다른 분 작품.. 근데 닥터 스쿠르에도 유교수가 나온다는... 무적 교수..--;;; 어쨋든.. 닥터 스쿠르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이끌어가고 있다.. ★★★☆ |
| ?? | 천재 유교수가 사사키 작품이었나요? |
| charlotte | 사사키가.. 좀 늙은 것 같은 느낌..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만..) 여전히 남의 추종을 불허하는, 뒤통수 치는 개그와 캐릭들이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닥터 스크루나 천재 유교수에 비해볼 때 조금 섭섭 ★★★☆ |
| aliene | 우리어머니도 보시더니 `이 레스토랑은 망했어!망할거야!`생각나실때 키득키득..^^; |
| illenzia | 더없이 유쾌하다. 오버 액션과 표정 연기(?) 없이도 웃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 민폐 캐릭터가 밉지 않게 그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작가가 아닌가 싶다. ★★★★☆ |
| xellos | 사사키 노리코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아쉽지만 다른 만화들에 비한다면 ★★★☆ 이 사람 만화에선 왜 남자들만이 고생&체념을 하는 걸까? 그 점이 참 재밌고 신기하다. 만약 반대의 상황이었으면 지금처럼 인기를 얻지 못 했을 듯...^^;; |
| 탕슈육 | 웃으면, 배가 터져요! (복일까? -.-) ★★★☆ 실상 현실은 이럴 수도 있다. |
| c | 멈추지 않는 웃음의 행진은 3권에서도 쭈욱. (그 행진이 잠시라도 멈추는 경우는 없나 지켜보는 중)(?) |
| hee | tepi님께 동감. |
| TouchH2 | 아주 좋다. 특히 안하무인, 엉망진창, 제멋대로 사장은 특히나. 이가 군이 불쌍할 때도 있지만..... ★★★★ |
| ssreg | 보고 있으면 낄낄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표현이나 연출에 과장이 심한 만화를 싫어하는 편인 난 사사키 노리코의 만화들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 |
| tepi | 닥터스크루, 천재유교수의생활, 백귀야행 이런 만화들이 좋다. 작가는 달라도 유머감각은 동류 |
| jolie | 사사키 노리코님의 개그센스는 정말 만점(원츄].[=b)3권이 나왔나요? 아아 보고 싶어 몇개월 후에나 볼 수 있을까..!_! 스크루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앞으로를 기대하며 ★★★★ |
| 지저스 | 안하무인격인 캐릭터는 닥터스쿠르에도 나오죠.^^ 못말리는 간호사에도 나오구... |
| 펭귄군 |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조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만화가 ★★★☆ 그리고 3권이 나옴으로써 헤븐?은 동물의사와 크로스 되었더군요 ^_^ |
| 사생아 | 개인적으로 스쿠르 못지않은 책이라고 생각한다.안하무인격인 격인 사장과 모든것을 체념하며 사는 종업원등 개개인의 개성이 너무 뚜렷하여 지겹지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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