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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워드의 오리/keiko ushijima/서울문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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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동화책을 보는 듯한 만화책...오리가정부와 젊은 소설가와의 일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추천작..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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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날 | 하지만 `거위`다...별넷 |
| Anastasia | `사랑`을 아는 인간이 얼마나 강해질수 있는지 잔잔하게 그려주고 있는 만화. 군더더기가 없는 구성과 스토리가 좋습니다. ★★★★ |
| san | 예전에 저도 어메이징 스토리`로 읽었었는데,,너무 좋았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
| knyam | 감동이 있늦 작품입니다. 마음을 포근하게 하죠. 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한가지 맘에 안드는건 국내판 해석이 좀... 라이센스판이전의 `어메이징 스토리`란 제목으로 나온 해적판이 훨씬 나았답니다. 어쨌건 별 넷입니다^^★★★★ |
| xellos |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땐 `오리`가 사람 성인가...다른 뜻이 있는 건가 싶었다 ^^;; ★★★ |
| c | 원제도 [프레드워드의 오리]인가요? [로즈마리 가든](작중에도 나오지만)이란 제목이 더 어울렸을 거란 생각... |
| 소심인간 | 라이센스로 나온건 못봐서..삼성플랜에서 나온 `어메이징 스토리`로 처음 접했고..지금 소장하고 있는 것도 이거고..;; 약간 가볍게 느껴지는 `프레드워드의 오리`라는 제목보다는 `어메이징 스토리`가 더 맘에 들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 작품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 클리프와 집시소녀는 등장 페이지는 짧지만, 주인공 케빈의 과거와, 행복한 결말로 이어질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과도기적 요소라고 생각하죠.. 즉, 초반부터 후반까지 그냥 흘러넘길 요소가 없이 전체적으로 연결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맘에 듭니다. 물론 가장 결정적인 역할은 로즈메리이죠~ ★★★★ |
| c | 재밌었고 따듯하고 씁쓸하다. 시미즈 레이코 문하가 아닐까 싶은 펜선과 인체, 화면들이 눈에 띈다. (거슬린다는 게 아니라)` |
| saiyuky | 따뜻한 동화같은 스토리와 결코 만만하지 않은 감동.주인공의 변화가 주 스토리지만 주인공을 위시한 나머지 역들도 무시할 수 없다.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뭣 보다도 이런 `동화`에 에이즈가 소재로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동화란 미명하에 이런 소재는 피하기 일쑤였으니까.)★★★★ |
| 란제 | 나에게도 이런 오리가정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과 믿음만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진리를 앞세운 작품이지만 그 뻔한 결말까지 지루하지않게 독자들을 이끌어간다. 오리가정부를 통해서야 주인공이 깨달음을 얻는다는 전개는 그만큼 인간사회가 삭막하다는 걸까? 오리가정부는 외형만 오리일뿐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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