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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いいひと) - 타카하시 신(高橋しん) / 소학관(빅코믹스피리츠)→세주문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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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유지는 자신의 꿈인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스포츠 전문 회사인 라이텍스에 입사한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헤프닝과 동료들과 같이 이룩해내는 큰 업적들, 그리고 여성 캐릭터들과의 썸씽... 기업 만화와 연애 만화가 서로 어울리게 섞인 듯한 느낌이랄까. 주인공이 하는 일마다 결국에는 다 잘 풀리게 되는 우연성이 너무 많은 만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는 중에는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고 푹 감동에 쩔어버릴수 있는 만화라고 생각한다. 다 읽은 후에는 자신이 마치 '좋은 사람' 이 된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도 있을것이다... 감동적인 내용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 이 만화의 히로인은 다에코가 아니라 마리코 여사다! | ||
| 202.30.98.33 |
| 물의아미 | 솔직히 난 다카하시 신이 싫다 -_-; ★★ |
| 립퍼 | 초반에는 재미있는데.....웃는 얼굴로 뭐든지 해내는 전지전능한 주인공이 너무 부럽다. 내가 조금만 정신연령이 낮았다면 무조건 감동받고 작가 홈페이지에 가서 일어가 안되면 영어로라도 메시지를 써줄껀데..... 그나마 후반으로 가니까 그림이 조금은 발전한것 같아서 다행이라면 다행. 아무 상관 없지만 24권 표지는 개인적으로 세주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평하고 싶을 정도로, 이것만 보고 이 만화를 오해할 여러 사람들이 걱정...되었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일까나? 작가의 홈페이지는 http://sinpre.com 별은... 높게 매겨주고 싶기도 하지만 번역의 `~했더랬습니다`라든지 그 밖에 기억은 잘 안나지만 가끔씩 번역이 뭔가 안 맞고 헷갈려서, 그리고 세주에서 작가 커멘트를 짤랐으므로, 글구 앞서 말했듯 말만 좋은사람이지 너무 전지전능하고, 미소녀 OL들하고 관계도 열라 좋은데 미소녀 여자친구하고 관계도 결혼까지 가므로 나중에 가서 결국 질투(를 해봐야 뭐하겠냐만은... 어떻게 보면 남자, 아니 싸나이의 로망?)가 나기 때문에 등등 졸라 핑계를 대서 3개. ★★★ |
| 문현부 | 현실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사실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을 다루고 있으므로 허무함을 느끼는 팬들도 있을 겁니다. 10권 이후는 제가 보기엔 연장을 위한 출판사와 담당자의 압력이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좋은 꿈을 들려주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적어도 전쟁을 겪어보지않은 젊은 세대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특수하게 보이려하는 ` 최종병기 그녀`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
| 電波君 | 만화를 만화로 즐기는 분들이... 별로 없군요 여긴. 무서운 세상*_* ★★★★★ |
| ash | [잡] 너무나 궁합이 안 맞는 작가. 아무런 관심이 안 간다. |
| 고도리 | 재미있다... 해피한 전개를 참지 못하지만 않는다면... |
| 海羽 | 저런 친구 하나만 있었으면... 실컷 부려먹을수 있을텐데~~~+_+ ★☆ |
| Yasujiro | 현실적인 갈등의 요인들을 은폐하거나 반동적인 가치관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순수성`은 맥락으로부터 벗어나 순수의 이미지만을 키치화하여 유통시키는 주류 대중문화의 한 속성이죠. 다카하시는 그러한 이미지의 기만적인 속성을 가장 잘 이용할줄 아는 작가중 한사람입니다.(`인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는 샐러리맨이 나오는 괜찮은 만화라면 [천하무적 홍대리]를 추천하겠습니다.) |
| 飛天 | 회사에 대한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라는데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적어도 제 아버지나 제 주변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 작품에서의 회사 묘사는 너무나 낭만적이라구요 -_- |
| you | 그림체가 맘에 든다.. 내용도 어느 정도는 봐줄만 하다.. 단 억지가 좀..;; 하지만 만화라면 뭐든지 할수 있다.. ^^; ★★★☆ |
| Yasujiro | ..사실적인걸로만 따지면 [시마과장]도 이정도는 사실적이죠. |
| 지저스 | ★★★★ 착한사람 있습니다. 정말로 그런 사람들을 본 적이 없으시군요.T.T 회사에 대한 묘사는 매우 사실적입니다. 그 전개 과정이 꼭 비극적으로 묘사되야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 평론가들은 `다양한 실패할 인간이 나와서 인생의 구렁텅이 빠지는 이야기를 리얼리즘이니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
| hotdog | 현실성부족이니 짜증나는얘기니 해도 이작가의 작품은 (최종병기그녀역시) 항상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그래서 좋다 만화로 사람을 이토록 징하게 감동시킨다는 자체가.... |
| 피시식 | 그저 좋기만 한 사람이라는 건 짜증나는 사람이란 얘기지 ★ |
| rooree | 현실성 부족. 감정과잉. 그러나 사랑스러운 만화. ★★★ |
| c | Yasujiro님 짝짝짝... 바로 그거죠. *_* |
| fatmoon | 착하다는 건 알겠다. 단지 유지가 정말로 다에코를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한 것일까? 라는 의심이 들었을 뿐.★☆ |
| kurokan | 이렇게 좋은 사람을 빈정거리고 싶진 않다. ★★★1/2 |
| 후루룩 | 지.겹.다....★☆ |
| 비풍 | 나에게 있어서 마사루 이래로 최대 쇼크를 준 작품 ★★★★☆ [별 다섯개는 마사루] |
| Yasujiro | 유지가 `멋진 샐러리맨`이 되기위해 상사 앞에서 미소를 흘리고 있을때, 단병호는 철창 속에 있다.★☆ |
| tepi | 착하기만 한 사람은 매력없다 아마 유지는 결혼하면 재미없는 남편이 돼서 다에코가 바람을 필 것..같은 |
| 지나가는객 | 경쟁이 난무하는 비정한 사회에서 좋은사람이라는 이유로 흥부가 부자가 되 듯 모든일이 잘풀릴까? 오히려 사기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 |
| 멋지다김군 | 처음 시작은 느낌이 신선하고 꽤 새로운 면이 보였다. 하지만 역시 틀은 벗어나지 못했다. 독자가 잘 알아들을수 없는 사업류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이해감이 부족해지고 그만큼 재미도 감소했다. 처음엔 꽤 좋았지만 중반부부터 다소 실망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 |
| 종이컵 | 주인공이 착하기만 할뿐.. 운동도 잘하나? 열받는군..-_-;; 최종병기그녀를 보고 만화책 구입.. 허걱..실망감이..-_-;; ★☆ |
| aliene | 한때 이만화를 좋아한적이 있었지...(중학생시절;)그러나 조금 자라서보니 그렇게 좋아해줄수가 없었다. 어쨌건 잠깐 나오다 말았던 잡지 `마인`에 연재될때에는 좋아했다.생각해보니 그때는 굉장한 초반이니까 나중의 불만이 없던때인가...; |
| kanond | 주인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정작 그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
| c | 외모나 조건이 근사하지 않은데도 여자들이 반하는 남자, 그건 남성판 공주병이다.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
| 飛天 | 세상일이 저렇게만 해결된다면, 모든 사람이 기타노 유지같다면 좋겠다. 그러나 샐러리맨을 다루었다는 만화에서 정작 샐러리맨들은 없고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구름 위에 붕떠 있다는 느낌. 그걸로 감동받으라고 한다면 곤란하다 ★★☆ |
| 루부루부 | 그래도,절제 좀 하시지.★★☆ |
| 펭귄군 | ...미안해, 다에코... 나... 좋은사람이 되고 말았어...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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