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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 가득한집/시노 유키코/서울문화사/14권완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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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음악'과 같은시기를 풍미했던(아
니..같은시기에 나왔던) 만화. (둘다 번갈아가면서 나왔 던..그래서 행복했던 때였죠^^) 너무나 유쾌한 캐릭터들..리카.미키.유지.그리고 쿠마이씨 (나도 쿠마이씨가 불행하길 바랬던 나쁜사람^^;;;) 더불어 꼬마와 오빠까지. 이들이 내곁에 있다면 난 이렇게 까지 우울하게(?) 살지 않았을듯 싶다. 다만 마지막권..넘 빈약하게 끝났다.(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라서 그랬담 할말없구) 반개깎아 ★★★☆ 원제가 참..뭔 양배추와 병아리콩이던데..(표지에 나와있죠?해석이 맞는지..) 왜 이런 제목을 했을까나.. | ||
| 211.204.42.69 |
| 마이쩡 | 흐음~~ 무척 아끼는 소장품입니다. 생활 속에서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감성을 손가락으로 끄집어내어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 작품. 후반부보다 전반부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함. 별넷 |
| 시니아니 | 유지(리카 남편)이 워낙 안 받아주는 편이긴 하지요.. 어쨌든 행복하시군요. ^^ |
| 란제 | 귀여운(?)가족이야기. 리카의 사랑법은 나를 너무 닮아 흠칫하다. 단, 내 남편은 리카남편보다 훨씬 더 잘 받아주지만^^ ★★★★ |
| 시니아니 | 좋은 만화와 나쁜 만화를 구분할 줄 안다면.. ★★★★☆ |
| milk | 원제였나요? 해적판제목으로 병아리콩과 꽃양배추였던거 같아요 암튼 제가 넘넘 좋아하는 작품이고 추천해준 사람들도 좋다며 거의 대부분 구입을 했지요. 작가의 기발하고 따뜻한 상상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 날개 | 아.. 난 왜 이책이 지루하기만 했을까.. 반쯤 보다가 포기했다.. ★★ |
| illenzia | 거창하진 않지만 소소한, 그러나 뛰어난 일상의 상상력을 보여준 작품. 극적이진 않지만 부담 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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