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의 대표 장편작중 하나 '철완 아톰'

외면적으론 로봇 아톰이 악당을 무찌르기 위해 활약을 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보여지지만 내면적으론 아톰이 로봇들을 대표해 인간들 사이에서 로봇의 '권리'을 가지기 위해 투쟁하는 내용으로 보여진다 (사실 아톰 현재와 과거편을 봐도 그것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고 본 편의 내용에도 은연중에 비춰진다.)

-로봇은 인간과 평등하게 살수 있도록 로봇법이 성립되었지만 인간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마치 인종차별처럼-

학산 22권 완결, 아톰 현재와 과거 3권 완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에피소드는 '지상 최대의 로봇'편
인간의 욕심과 그것이 가져오는 허무함을 보여준다
(학산 단행본 13권)

그림은 문고판을 이용 별은 ★★★★☆

기다린다	명성만으로 별을 주고 싶지 않다.....☆ 03·03·30 04:16 수정 삭제

문현부	만든 시기 (5,60년대)를 고려하면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자잘한 상상력들이 좋아요. 03·03·07 18:28 수정 삭제

고도리	정말 재미있는 만화.... 파급효과까지 고려한다면 저~~엉말 재밌는 만화 02·07·09 15:45 수정 삭제

펭귄군	`지상 최대의 로봇`편 부턴 100만마력으로 개조됩니다 (...) 02·06·19 19:58 수정 삭제

지나가는객	작품 자체로는 무리한 설정이 보이고 내용도 무리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그 당시의 만화수준이라든가 작품의 파급효과면에서 더욱 대단한 작품(그래도 그 조그만 로봇이 10만 마력이라니 너무했어...)★★★★☆ 02·05·26 14:46 수정 삭제

그대여。	그래 아톰 .. 가서 어서 일본을 지키시오 - _- 우리나라엔 수다맨이 이쓰니~우 농담이예욤..ㅋ 02·05·24 19:14 수정 삭제

EX 필살기	정말 구차한 칭찬은 필요 없다. 명작. ★★★★★ 02·05·23 22:15 수정 삭제

Yasujiro	아톰의 `숨겨놓은 아들`로는 유우끼 마사미의 [구극초인 R(아~루)]가 있죠.(아루가 인간들 사이에서 안드로이드의 권리를 가지기 위해 투쟁하는...이 아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광화부원들과 함께 밥을 지어먹으며 사는 이야기) 02·05·23 17:16 수정 삭제

ㅡ.ㅡ	말이 필요없는 명작, ★★★★★ 02·05·23 07:24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