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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광천녀(輝夜姬) - 시미즈 레이코 / 꽃과꿈 / 1994~ / 백천사→서울문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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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반까진 재밌었다. 하지만 18편...모르겠다. 큰 중심은 잡혀있는데 질질 끈다. 음...표지와 속 그림이 상당 다르니 주의 바람. ★★★(옛날엔 별 4개 였는데...) | ||
| 202.30.98.33 |
| aspiration | 결말을 염두해두지 않고 그리면서 생각하는듯. 그리고 월광천녀의 초반인기로 어떻게든 연재끌려는 속셈인듯함.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내용으로. |
| HAPU | 용두사미-_- 온갖 의학적 과학적용어들을 나열해놓고 잘 짜맞추더니....어떻게 해결을 하실런지-_-;; 너무나도 이뻐서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그 인체표현에 별 세개 |
| kiss | 아~ 왠지 볼수록 뭔가 안 맞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였다 앞권에서는 이랬다가 뒷권에서는 저러고.. |
| alfm | 위 분들 께서 해주신 말씀을 번복하는 겁니다만.. 과연 끝을 어떻게 낼런지...-_-;; 저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매직], [노아의 우주선] 등의 단편집에 별을 더 주고 싶네요 ★★★☆ |
| kaf | 맞아요. 장편보다는 단편에 더 능한 작가죠. 단편집은 안내려나...... |
| 지나가는객 | 시미즈 레이코는 단편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
| 2518 | 개인적으로 아주 예쁜 그림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긍정적이지만 질질 끄는 것만은 피해갈 수 없는 사실이다. 이것을 대다수까지는 아니더라고 많은 수의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큼의 결말로 쫑을 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점점 동인 스러운 느낌이 가미 되는 것은 글쎄.. 달의 아이에서 받은 감동의 여운으로 별 4개 |
| 그대여。 | 그림 .. 내용 다 좋다 .. 하지만 .. 질질 끄는 전수를 보여줄텐가.. 아니면 멋지게 끝말을 보여줄텐가.. 그것이 궁금하도다 -_-; ★★☆ |
| LOVE | 재밌다. 아름답다. 흠이 있다면 늦게 나온다는 점?!?! 전엔 일년에 적어도 2~3권은 나왔는데 지금은 일년에 1권도 아슬아슬하게 나온다. 하지만 그만큼 재밌고 기다려 지는 만화~ *^^* ★★★★ |
| c | 또래에서 나온 해적판 번역하신 분이 [그린우드] 해적판 번역자. 궁상이의 작명가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월광천녀]라는 제목도 이분께서 지으셨죠...아쉽게도 연이 안닿아 더이상 번역쪽으론 일을 안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치사빤쮸 출판계)(;;;) |
| 주야 | 몇년전에 해적판으로 나온걸 본적이 있는데.. 나오는것도 늦은것도 같고..;;; 내용이 자꾸 원하지 않는(?)쪽으로 치우치는 그런경우가 있어서....음음...;;그림스타일도 그렇게 크게 취향이 아니라서인지...;;★★★ |
| 루부루부 |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시미즈 레이코에게 `월광천녀`는, 강경옥에게 있어서 `노말씨티`와 같은 의미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부정적인 의미에서. |
| Yasujiro | 개인적으로는 점점 시대에 뒤쳐져가는 그림과 감성이 아닌가..하는 느낌도 듭니다.★★★ |
| 마에너 | 요즘 시미즈의 그림스타일에 거의 올라올것 같다는. 점점 두리뭉실해지는 얼굴형(제딴엔 미소년이겠지만)과 박진감의 박자도 보이지 않는 썰렁하다 못해 지루한 액션.(시미즈야...이래서 넌 액션은 안된단 말이다. 제발 예전의 너로 돌아오너라....)정말로 예전의 아르누보식 스타일이 훨씬 나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은 그냥 생략하죠.ㅡㅡ;★★ |
| rooree | 이 작가의 명성에 비하면 평범한 장편.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큰 매력은 못 느끼겠다. ★★★ |
| 라회장 |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다 그림이 예쁘다^^★★★★ |
| 탕슈육 | 덧붙여, 장편에서의 급격한 스토리 전환은 과연 반전인지, 삼천포인지 불쾌할 때가 있다는... |
| 탕슈육 | 단편은 분명 뜨듯~한 면이 있습니다. 벗뜨, 장편으로 오면 간데없이 증발해버리죠. ...인간에 대한 경멸심을 그렸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호의 아닐까요; |
| 날개 | 대여점에서 한권씩 빌려볼땐.. 내용이 황당하기 그지없더니.. 집에 사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읽어내려가니.. 대단한 작품이란 생각을 했다.. 처음 그릴때, 지금까지 전개된 모든 내용을 염두에 두고 그렸다면.. ★★★★ 만일.. 그리면서 생각해낸 내용이라면..★★★ |
| 깜악귀 | 시미즈 레이코는 인간에 대한 경멸심이 탐미적인 생태주의로 연결되는 작가라고 생각해 왔습니다만. ★★★ |
| c | 메시지가 따듯하다는 것엔 의문... 장창 늘여놓은 이야길 어떻게 매듭지을지 궁금하다. (매듭이 되는지가...;) |
| 飛天 | 시미즈 레이꼬는 단편에 무척 강하지만(정말이지 단편은 하나같이 다들 명작이다^^) 장편으로 오면 평범해진다. 단편때 보여주는 따뜻한 메시지는 온데간데 없고 결말은 황폐하기 이를데 없다 ★★★ |
| saiyuky | 내용이 크게 한 번 전환된다. 전반부는 도너로서의 삶과 도너의 의미, 후반부는 본체를 침략한 도너의 역습과 천녀의 설화의 연관. 완결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평은 무리겠지만 시미즈 레이코의 평균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그 다운 소재와 그 다운 주제, 그 다운 반전이 보인다.★★★에 별 1/3 추가.(개인적으로는 전반부가 더 마음에 든다.도너의 의미를 심각하게 탐색하다 갑자기 sf로 빠지는 느낌..마무리도 어차피 그 답겠지...-작가 성별 모름-) |
| 오니즈카~ | 우웃...깜딱이야..★★★ |
| 물꼬를 트 | 그림이 너무 큰뎅...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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