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는 미국의 6,70년대 SF+재페니메이션,
기본적으로는 열혈/코믹 모험물이지만....
마지막 8권의 라스트 씬은 앞의 내용들에 대해 의문을 가질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코메디가 아니라 드라마나 미스테리 였다면 상당한 반응을 얻었을 것 같은 작품이며 개인적으로 이 만화를 읽은 뒤 세계관의 설정이라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행운은 개인이 지니고 있는 마력의 일종이다.
-운명이라는 것은 세계를 운영하는 시스템에 지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후에 이것은 '에스카플로네'에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

★★★☆

玄武	★★★ 부담없이, 즐거운 SF 모험만화. (그..그런데 난 왜 뜬금없이 아카호리 사토루가 생각나는 걸까.;) 02·05·18 02:26 수정 삭제

ffff	너무재미없어서 1권보다 때려쳐는데 스토리가 너무 유치하다고 할까요 ☆ 02·05·17 19:27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