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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다 - 강경옥 - 1999~2001 - 케이크(Cake) - 시공사 1~4 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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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퍼즐 - 레드땅 - 레이블호수 - 두 사람이다로 이어지는 강경옥님의 으슬한 호러세계. 노골적이지 않은, 이야기와 이미지가 있는. '두 사람이다'는 그 중 최장편이며, 제일 직접적이고 농도짙은 공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밝혀졌으나 그 두 사람의 정체가 다소 정형적이고, 초기에 잘 끌어가다가 막판에 약간 미진한 완결인 듯하며 4권에 실렸던 외전은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부족해서 아쉬웠던 작품. 한국순정계에서 희귀한 추리공포라는 장르를 감안해서 별☆를 더 추가 ★★★★ 정지우 감독의 '두 사람이다' 여러가지로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원작에서 모티브만 따올거라는데, 곧 크랭크인 할 듯. | ||
| 202.30.98.33 |
| iytu | 그림이 어째... 스토리도 속보이고...★☆ |
| alfm | 반전과 스토리에 별 네개 ★★★★ 그림에는...-_-;;; |
| ash | 그러게요. 취향을 떠나서 `두 사람이다`에서는 그림이 너무 망가져서 보기가 민망할 정도; |
| turtle | (취향을 떠나서) 전성기에 비해 그림체는 분명 무너지고 있지만... 역시 story comes first! ★★★ |
| rooree | 아 저도 마무리 부족이란 건 잘 못 표현한 것입니다.(저도 그런 결론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릴러 물로 약간의 부족함이 보인다는 것..--; 그리고 그림은 컬러 문제가 아니라 가로로 넓어지는 그림 자체를 안 좋아한다는.(취향이 그러니 팬들은 용서를) |
| 레미쥬 | 갠적으로 강경옥님 그림 보기 즐겁다. 87년도판 현재진행형을 봐도 어색하지 않으니...-.-; 재미는 있었으나.. 범인이 처음부터 보였다. ..심리묘사는 좋았지만.. 추리에서 범인이 보인다는 것은... ★★★ |
| 탕슈육 | 퍼플하트의 새로 그린 컬러일러를 보면, 예전에 비해 안예쁘다, 발전하지 않는다 등의 소리는 들어갈 것 같은데요. |
| ash | 그림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을 안 했죠^^; 그런데, 원래 강경옥씨 그림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에도 크게 신경쓰게 되지 않는 점도 있고... |
| rooree | 그림 얘길 한다면......--;;;; 나도 궁금한 것이 어째 십수년간 그림체가 발전되지 않는 것인지..(갈수록 아동틱해지는 얼굴들) |
| halim | ★★★ 그림은 ... 솔직히 민망하다. |
| rooree | 분명 노장은 살아있습니다. 처음에 제목보고 넘겼다가 보게된 후.. 아아 좋아했던...마무리가 조금 부족했지만 이 정도면 만족. ★★★☆ |
| 아사고 | 현재 2권까지 봤는데 뒤가 궁금하다. 영화로 나온다면 꼭 봐야지★★★☆ |
| 펭귄군 | 이런 반전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다. (난 단순한놈) 결국은 구입을 했다. 별 ★★★☆ |
| ash | 스릴러로서보다는 드라마성?에서 많은 점수를 받는 것 같아요.. |
| 飛天 | 차라리 스릴러물이라고 표방하지 말았더라면...스릴러물치곤 다소 어설픈게 유일한 옥의 티★★★☆ |
| ash | 내가 만화 보다가 비명을 지른 건 이게 유일하다. ^^; 심도 있는 주제의식과 섬세한 심리 묘사를 잘 짜여진 연출 속에 녹여낸 수작 스릴러. ★★★★ |
| fnal | 그림체가 나날이 둥실둥실... 예전의 날렵함을 찾을 수는 없는 걸까. ★★★ |
| 탕슈육 | 간만에 무서운 한국순정이었던. (그 여름은 행복했지...) 끝의 최면요법은 역시 맥빠지는 연출. 영화, 베스트는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완만한 캐스팅이길... |
| c | 노말시티로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이걸로 확신을 심어줬다. 최면요법으로 죄 설명하지만 않았어도 좀더 좋았는데. 별 세개 반+0.05 |
| 란제 | 정말....제 2 비천무의 길을 밝지말아야할텐데요. 기획할 당시는 연재중이었지만 완결이 난 지금 원작을 따라가도 되지않을까? 작품 하나 망치는 결과가 되지않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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