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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신 - 호카조노 마사야 / 애프터눈 / 강담사→서울문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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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게 된 만화!!(고양이의 주둥아리를 자르는..) 호러 만화인줄 알았는데 교훈적인 만화였다(기생수 같은) 11권에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는데.. ★★★☆ | ||
| 202.30.98.33 |
| zamuza | 현실을 착각에 빠지게 하는 신비한만화★★★ |
| damngood | 좀 진지한 작품을 찾는 독자들을 현혹시키는 불량식품-_-; 꾸밈만 많고 진심은 빠져 있는..감동을 못주는게 당연하죠 바로 윗분도 쓰셨지만 정말로. 껍데기는 가라~입니다. ★★☆ |
| Kaus | 이만화를 읽으면 기생수가 얼마나 훌륭한 작품이었는지 뼈저리게 느껴진다. 그림체는 그럴듯하고 묘사에 상당한 노력이 들어갔지만 내용이 가볍고 빈껍데기같은 작품이다. 주인공이 그 개에 목숨거는척 하다가 누구의 속임수에 속아 개를 발로 차는 장면에서 책을 찢어버리는줄 알았다. 형편없는 졸작. |
| 고도리 | 재미있다... 하지만 기생수에는 못 미친다... |
| 디오티마 | 인간을 보라!! 라는 약간은 도발적인 메세지가 흥미로워서 보고 있지만(사실은 대형견을 좋아해서일지도=_=;) 지금은 작품의 규모를 키워놓고선 작가의 지배력이 떨어진듯^^;;★★★☆ |
| 玄武 | ★★★☆ 작가의 메세지가 마음에 와닿지는 않는다. 단순히 재미만을 따져서. (ps. `개`를 싫어하는 개인적 편견이 들어갔을지도..--;) |
| Notlikeyou | 생각해보니, 만화에도 언급됐던 내용이네요..-_- http://ppcl.chungnam.ac.kr/kenji/ |
| Notlikeyou | 1편에 나오는 시는 미야자와 겐지의 시 입니다. 은하철도 999의 모티프가 되는 은하철도의 밤의 작가이도 하죠. |
| halim | 호카조노 마사야의 만화작품으로서 `견신`은 96년 부터 연재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기생수의 아류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 `지혜로운 개(견신 혹은 늑대)가 인간을 계몽한다`라는 모티브는 예전부터 일본설화속에 존재해왔습니다. 이것을 기본적인 모티브로하고 흑마술사 알레스터 크로우리(사쿠라에도 나오는)에게서 다시 몇 가지를 얻어와 세계관을 구성한 것이죠. |
| 카노토 | 1편에 나오는 시가 좋더군요. [나, 나라고 하는 현상은..] 주인공 소년이 담배를 피우며 자기만의 공간에서 현학적인 그 시를 읽는 장면에서 이거야! 싶었다는.. |
| 우민당 | 남자의로망님..기생수의 아류작이라니.... 오히려 기생수가 견신의 아류작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되져 왜냐하면 견신이 2년 먼저 만들어 졌기 때문이니까여...........견신 등록일:1988년,기생수 등록일:1990년 |
| kazuya | 이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와이즈맨`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아류라는 말로 작품을 깍아 내리는건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스포츠 만화는 각 종목을 처음 그린 사람말고는 대부분이 아류작이 되겠지요. 완전히 베끼는 것이 아닌 이상 스토리라인이나 설정을 빌려서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꾸미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 |
| 남자의로망 | ★기생수의 아류.철저하도록. 솔직히 좀 살펴보면 스토리 구조가 똑같다. |
| antihero21 | `루카와 있었던 여름`과 함께 놓고 보면 작가는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듯. 이런게 강한게 또 애프터눈의 특징이겠지... |
| 후루룩 | 음..웬지 기생수 생각이...★★★ |
| 로키 | 앗!! 별점을 잊었습니다...점수는 ★★★★ |
| 로키 | 이 작가분의 책은 [인간이란?] 하는 질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견신이 그러하고 다른작품(무슨 맨이었는데..제목이....;;)도 그랬죠. 사실 [생각]을 하게 하는 이분의 작품 상당히 좋아합니다. |
| EX 필살기 | 그렇게 교훈적인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 뭐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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