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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가 없는 世上 - 김은희 - 2000~2001 - 나인(nine) - 서울문화사 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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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듯하면서도 범상치않은 신디,추새,페르캉 입니다. (그중 저는 추새,가 좋았습니다. 껄껄...) 제가 보아왔던 동물관련만화들이 다분히 의도적이고 과장적이었던 것에 비해 떠들썩하지 않은 이 작품은 밉살스럽고 부러운 옆집고양이 얘기처럼 느껴져서... ★★★☆ 뒤의 낀 단편 여주인공은 왠지 추새+페르캉 냄새가 나더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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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影 | 그렇군요.^^ 낭만 고양이 보다는 풍류 고양이 쪽이 더 어울릴 듯하지만... ㅡ.ㅡ;;; 사람으로 치면 벽계수 같은 녀석이라고 느껴지는. 흣흣~ |
| chocochip |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페르캉 주제곡으로 추천! (달은 뭘로 만들어졌을까? 치즈가 아닐까? ⇒ 바다로 떠날 거에요, 고기 잡으러) |
| 화륜 | 김은희님의 내면세게 업그레이드된 수작!! 동물이야기를 넘 좋아해서가 아니라 철학적 향기와 따스한 마음의 폼새가 어우러져 혹 본인도 놀랄 정도의 발전 아닐까 ,,김은희님의 겉폼도?멋지지만 ,이런 넉넉한 폼도 앞으로 많이 보여주시길 소장하는 기쁨이 더 큽니다 하하하!!!~ |
| fatmoon | 고양이가 좋다. ★★★★★ |
| 구정은 |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그리고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작품..★★★★ |
| 바보지나 | 정말 보기 드문 단편집... 이렇게 좋은 만화를 건진 것이 매우 기쁘다는.... |
| 소심인간 | 저희 학교근처 카페 중에 `검은고양이`가 있죠. 거기에 있는 고양이 `프리드리히`와 여기 `페르캉`녀석은 많이 닮았더군요. 하늘을 찌르는 도.도.함. 80번지네개의 고양이버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
| 와갱 | 톤한번 쓰지 않고 이런 예쁜 원고를 그린다는게 존경스러웠어요.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 얘기들...+_+ 작가의 동물사랑&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별 ★★★★ |
| 성민군 | 한번쯤 읽어봐도 좋은 작품 ~ !! |
| 여랑 | ★★★★. 개인적으로 사고 제일 맘에 들었던 단편집입니다. |
| 탕슈육 | 만화가집 고냥이 3년이면 펜을 잡을 수 있을까? ... 페르캉의 이야기는 나 역시 찌릿. 검은 고양이는 왠지 무서웠으므로. 이걸 보니 좀 달라지긴 하더군... ★★★ |
| tepi | 오호~ 오드리 헵번인가~ |
| 현정 | 페르캉의 상처에서 인간의 잔인함과 무자비함에 가슴이 아팠다. 편견의 세상에서 고양이는 살아가기가 힘들다. 편견을 버리고 바라보면 고양이도 아름다운 존재이다. ★★★★ |
| c | 고양이를 싫어하던 사람에게 선물하니 기뻐하더군요. ★★★☆ |
| aliene | 친구가 빌려줘서 보았는데 동물에게 관심도 애정도 없는 제가 다 고양이에게 정이 가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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