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3 / 5 |
| 환타지스타(ファンタジスタ) [쿠사바 미치테루 作] | ||
| ||
 도전하는 시골소년 텟페이. 멋진 친구들과 더멋진 라이벌(..),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외국인)과 함께 미래의 월드컵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텟페이의 미래는... (...완전 광고멘트.) 월드컵 분위기에 맞춰 쏟아져나오는 이런저런 축구만화들 가운데는 그래도 일정한 수준을 갖추고 있는 만화. 축구에 대한 적당한 전문성과 시골스럽게 생긴 친근한 캐릭터들, 그럭저럭 괜찮은 유머가 볼만하다. 개인적으로는 [휘슬]이 안나오는 동안 대용품으로 보고 있는 만화이기도.(이것도 일본에선 동인이 좀 있죠) ★★★ (11권 발매중. 삼양출판사) *생각해보면 난 야구팬인데 왜 축구만화만 올리고 있는거지.(볼만한 야구만화가 없잖아) | ||
| 211.106.136.219 |
| mst | 그래도 축구팬 입장에서는 정말 뛰어난 만화입니다. 축구 자체에 대해 상당히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술에 대한 이해는 역대최고! 특히 요한 센 바렌감독의 말 중에 히딩크가 자주 연상되더군요. 히딩크가 한 말이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
| Yasujiro | ..원래 특정 스포츠의 팬들 입장에서 해당 스포츠만화를 보면 기준에 맞는 `우수한`만화를 찾기가 힘든 법이죠.(저는 야구팬이라서인지 오히려 야구만화중에 뛰어난것을 찾기가 힘들다는..) |
| 지나가는객 | 야구보단 축구가... 그런데 축구만화중엔 뛰어나다고 부를만한것이 보기힘들다는것이 ㅠㅠ. 야구는 꽤 있는데... |
| rooree | 그래도 김병현은 착실히 세이브를 올리고 있으니...^^ 축구와 농구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야구만큼 강렬한 심리전의 매력이 있는 것은...(물론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본 것은 야구밖에 없었지요...흠. 만화도 야구만화를 먼저 접했고. |
| Yasujiro | 뭐 월드컵만 끝나고 나면 도로 뜨신밥 대접을 받게 될겁니다.(박찬호 너때문이야 임마!) |
| rooree | 책상옆에 뒹굴고있는 빨간띠 두른 **소세지 껍질이 보이고...소세지...=ㅁ=...(쫓아가서 퍼억~)..너무해~~가뜩이나 찬밥취급받는 요즘 야구판인데...이젠 만화도 축구가...으헝. |
| ash | 그래도 야구복은 소세지 같아서 귀엽죠 -.- ... (후다닥) |
| Yasujiro | ...전 성장드라마를 아주 싫어하거든요.(스포츠만화에 성장과 발전의 테마가 필수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
| 종이컵 | 처음볼때도 그렇고 2번 3번 볼때도 매력을 느낄수없는 만화.. 그림자체의 생동감도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주인공/조연 들의 성장하는모습도 없다.. 한마디로 단순한 축구만화라는평..!! 그냥 2002월드컵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만화..라는 생각.. 2002 월드컵 끝나면 곧 사라지겟지..-_-;; ★ |
| Yasujiro | 헉!(어떻게 그걸...) |
| halim | 야구팬인데 왜 축구만화만? 반팔에 반바지! 그겁니다. |
| Yasujiro | 동인소녀들을 축구팬으로 끌어들이는데 일조한 만화라는 긍정적인(...)평가를 내릴수 있겠죠.(그러나 나이스 바디의 미소년 축구선수들을 보다가 울퉁불퉁한 수염투성이의 진짜 플레이어들을 볼때 겪을 괴리감은...) |
| c | 월드컵 맞춰 쏟아지는 축구만화들 속에서 휘슬은 어떤 평가를 내려줘야 할까요. (역시 반성하지 않;) |
   |
| Copyright 1999-2012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