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TAL ARTICLE : 1297, TOTAL PAGE : 3 / 5 |
| 아르미안의 네딸들 - 신일숙 / 프린스→창만사→대원(14권완결) | ||
| ||
 4자매의 인생이야기..>.<~~~~ 개인적으로 미카엘이라는 백마캐릭터랑 레마누가 좋아요~~~~ (검색해보니까 신일숙 선생님 작품 중에서 이것만 없네요~~ 난 제일 좋던데~~) ★★★★★ | ||
| 211.37.132.11 |
| 하이아 | 딴건다 필요없다 미카엘을 살려내라 - -;;; |
| 첫쩨 | 한국 순정만화의 기념비작 ★★★★☆ |
| 화륜 | 독야청청하리라,,,인생은 예측불허?! |
| Holmes | 이만큼 방대한 분량과 스토릴 지닌 한국만화도 별로 없을듯.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계속해서 서양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신일숙이란 작가의 필모그래피의 대척점에 있는 작품. |
| turtle | 결말은 그야말로 예측불허였으나, 별 의미는 없었던... |
| ttalia | `인생은 예측 불허. 그래서 삶은 의미를 갖는다` 이 대사 한 방만으로도 별 ★★★★ |
| 레미쥬 | myearth님 의견에 완전 동감. 처음의 전율. 설정. 스케일에.. 결말이 너무 못미쳤다. 왜 모두 죽여버렸나.. 어이 없이.. 작가가 빨리 끝내려는 느낌이... 개성없는 캐릭터? 라는 평이 위에 있었는데.. 캐릭터는 충분히 개성 있었다고 본다. 아스파샤 너무 좋았다. 초반,중반까지 ★★★★, 마지막은 ★★ 동감. |
| 飛天 | 신일숙 스스로가 밝혔듯이 그녀의 작품 중에서 이 작품을 뛰어넘은 건 없었다. 다른 사람과 달리 전 결말에 갈수록 힘이 붙었다고 생각하는데...★★★★☆ |
| myearth | 마지막권을빼고본다면 구성도,이야기줄거리도 꽤 훌륭한 작품. 샤르휘나(?)의 성장기라고도 볼 수 있는데, 두타입의 미남 둘에게 휘둘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 이두미남이 이만화의 원동력 중 하나인지도) 그러나, 마지막권과 외전은 매/우 실망스럽다. 장녀의 죽음도 이해가 어렵고. 여운을 남기려고 노력했으나, 별로 와 닿지 않았다. 초반,중반까지 ★★★★, 마지막은 ★★ |
| 주야 | 이 작품 다 보느라 너무 힘들었었다지요. 그 얇은 대본소용 만화책........;; 근데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네요....하도 오래전..-_-;; |
| Anastasia | 내용은 이리저리 풀어놓고 수습이 안되서 나중에는 등장인물 전부를 죽여버린 엽기적인 만화. 도대체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운명이란게 뭔지조차 알수 없게 만들어버린 용두사미격의 대표작이다.★★☆ |
| 쩡 |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던 거 같았다..하지만 마누와 샤르휘나가 만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좀... (본지 꽤 돼서 기억이 잘 않난다.. ..;;;) 하지만 읽을때마다 호기심을 읽게 했던걸로 기억된다.. |
| ABC471 | 웅..... 이거잼있어염? |
| 탕슈육 | 마지막으로 전 신일숙이라는 작가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c님께서 말씀하신 A4 마지막권, 현재 파라오의 연인을 재미있게 읽고 있었기 때문에 c님의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긴답변 감사합니다) - 쓸데없이 말이 길어진 것에 대해 Yasujiro님을 비롯한 다른 두고보자님들께 사죄드리면서; |
| 탕슈육 | 헛 c님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봤군요. 무슨 말씀을 하신지 알겠고, 이해 또한 갑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전 기본적으로 고전작가...(어폐가 있지만 이해를)들에게 우선적으로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현재 흥청망청 순정만화계일지라도 무수한 기여를 하셨으며 지금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자에 더욱많은 비중을 두고 싶습니다. 단순한 인기몰이식의 `순간쾌락을 위한 얕은 스토리, 화려번쩍멋없는 그림체, 얕은 연출력의 현재 순정작가들` 사이에서 묵묵히 선배로서 한 자리 지키고 계시니, `힘쓰고 있다`라는 표현을 한 것이죠.(그냥 독자일뿐인 제가 쓰기엔 건방진 표현입니다만) c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전성기`라는 표현이 있지만 말입니다, 전 신일숙이라는 작가를 대작가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대작가에게는 반짝인기식의 `전성기`라는 말부터가 실례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지금은 좀더 하고 싶은 얘기를 못풀어내고 계시는게 아닌가 하구요. (두고보자에서 사용한 `가토의 왼팔`이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의) 게다가 요몇년 신일숙님은 몇가지 골치아픈 일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리니지소송사건이랄지... 저도 그게임꽤열렬유저였지만 신일숙님이 패소한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여러 작가의 상황과 현재 붕붕 뜨고만 있고 대작은 없는 만화계상황, 그리고 예전과 달리 폭넓고 깊은 작품탐독을 한 독자들의 상황 등등때문에 `변했다...`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말씀하신 문하생얘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훌륭한 어시가 없다고해서 그 작가의 실력까지 검증할 수 있다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
| Yasujiro | 바로 위에 C님도 말씀하셨지만 코멘트를 너무 길게 쓰시는 분들이 종종 있군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멘트는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간단히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 알렉시엘 | 말이 필요 없는 작품.....그 방대한 스토리....그에 걸맞게 방대한 대사들.....그 엄청난 대사량을 첨에는 소화 못해서 도중에 읽다가 그만 두었다는........ㅠㅠ 하지만 이작품은 충분히 매력있는 작품이다. 아르미안이라는 가상의 나라에 네자매들의 이야기.... 각각 다른 성격에 다른 삶을 살다간 여인네들.... 다 결말이 슬펐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 나는 개인적으로 샤르휘나보다는 큰언니가 더 맘에 들었다. 그녀의 카리스마에 반했다고 할까. 위대한 정치가이기도 했던 그녀.....정말 매력있는 캐릭터였다...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었던...... 음....지금은 너무 오래되서 좀 가물가물하지만 그때의 그 감동은 아직도 남아있다...만화가 진행되면서 그림도 조금씩 발전되는것도 보였고.....화려한 의상 또한 한몫했다는 느낌이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신일숙님은 절대로 현대물은 해서는 안될것이라고 생각한다...정말 현대물은 촌의 극치를 달리고 있을 뿐더러 그분의 그림체는 현대물과는 너무 안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그리고 굉장히 서구적이라고 해야 할까...그분의 캐릭터가 한국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왜 그리 어색한지....그리고 현대옷을 입고 있어도 그렇고.....무엇을 입혀도 현대옷은 촌스럽다......이런 역사물만 해야 할듯...... 정성들인 그림도 좋았고 매력있는 인물들도 좋았고... 그 완벽한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다.... 그렇게 길게 끌으면서도 절대 엉성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주저없이 별5개다.... |
| c | 일단...신일숙이란 작가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존경과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에 더 아쉬운 거죠. 패션의 촌스러움은 빼더라도 그림의 매력이 반감되고 있다는 것([카르마] 때를 생각해보면 패션이야 지금과 동급이었어도 그림은 아직 매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야기 전개에서 독자를 잡아끄는 긴장감이 적어졌다는 것을 일단 꼽고 싶군요. 그림의 매력이 반감되는 이유로 생각되는 건 하나는 작가 자신의 그림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과 톤 효과, 배경처리 등 어시들이 담당하는 부분에서 섬세함-섬세하면 당연히 세련된 느낌도 들죠-도 떨어져서 결국 화면 자체가 촌스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실력있는 어시를 두는 것도 작가의 실력이라 보고요. A4 때의 실력있는 문하생들은 [리니지] 전후로 거의 데뷔해서 떠났습니다. 하지만 실력있는 어시가 떠났다고 화면의 느낌까지 떨어져서야 A급 작가랄 수 없죠...라는 생각입니다. 그림이 좋아진다고 [파라오..]의 평가를 올릴 생각도 없습니다. 이야기 전개에 문제가 있다고 보니까요. [유리가면]을 본다면 그림이야 구닥다리(;)지만 내용만은 독자를 움켜쥐는 면이 있지요. (헥헥, = =;;) 변했다라는 단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하신 건지... |
| 탕슈육 | A4 마지막권과 파라오의 연인의 그 어떤 부분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는지? 시간이 지났고 작품도 변하고 현실도 변했고, 작가와 독자도 변했는데. |
| c | 물론 전성기라는 것이 있겠지만 A4 마지막 권과 최근의 [파라오의 연인]을 보면 힘내고 있다고는.(실력있는 어시를 두는 것도 작가의 실력이라 본다면 더욱더) |
| 탕슈육 | 작가가 변한 것이 아니라, 독자가 변한 것이 아닐까. 작가는 여전히, 힘내고 있을 것이다. (아닌가?) |
| 허브 | 이후 엄청 망가지기 시작 -현재는 망가짐의 절정 (제발 현대물은 패션지좀 봤으면 ㅠㅠ) 아르미안은 별 넷 |
| illenzia | 만화계에나 개인적으로나 큰 발자취를 남긴 작품. 하지만 작가에게는 큰 멍에일 듯. ★★★★★ |
| 장짱 | 절대 잊을 수 없는 만화 입문서 ★★★★★ |
| c | 제게 죄송하실 건 없고요. 쓰신 것처럼 개인적인 일화가 곁들여진 감상은 좋아합니다만 게시판마다 성격이란 게 있으니까요. 앞으로 님의 감각이 돋보이는 코멘트, 기대할게요. (아울러 [독자감상]에 다시한번 감상글을 올려주시면! *_*) |
| ttung | C님.. 아~ 미안해요. 사실 첨으로 써본거라 20자라는걸 생각치 못했네요. 담부턴 좀더 잘 살피겠습니다. 죄송!! |
| c | ttung님, 꼭 20자를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윗글 정도의 분량이라면 [독자감상] 게시판에 남겨주심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그럼 더 길게 쓰셔도 좋았고요. 각각의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들이 올라갔으면 합니다. (잔소리처럼 들리실터라 죄송합니다;) |
| ttung | 만화와 함께해온지 어언 15년.... 신일숙님의 작품이 저에겐 이 오랜 세월을 만화를 사랑하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그중 `아르미안의 네딸들` 은 언제 다음권이 나올까에 노심초사하며 읽어 내려왔던.... 기억이 아직도 추억이 될정도네여~~ 제 사춘기시절과 `아르미안의 네딸들`은 땔래야 땔수 없었던 제겐 굉장히 충격적이고 슬프기까지한 스토리 였어요. 스토리 전개나 짜임새도 그때 제 나이로는 상상 할수도 없었던 굉장한 것이었었다고 기억이 됩니다. 전 신일숙님의 그 변화하지 않는 모습이 일본만화가 판을 치는 이시기에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이 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전반적으로 한국만화가 일본만화에 비해 깊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여.. 그 대표적인 예가 신일숙님의 작품들이 아닐까 합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신일숙님 작품은 KS 마크정도로 품질 보장이 된다는 생각이니 당연 |
| c | (사실 저 표현은 20자별점 어디선가 나왔던 겁니다. 저 말처럼 딱 들어맞는 말이 없길래...) |
| saiyuky | 신일숙님께 가장 불만인 것은 개성없는 스토리와 캐릭터.재미없는 이야기 진행.그리고 c님말씀에 전적 동감.시작은 거창하나 한순간 그 시작이 축소되고 흐지부지 내지는 작가가 밀려서 끝이 난다.그리고 별로 재미도 없다. 식상한 운명타령도 역시.단, 그림은 볼만하다.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그나마 괜찮은 작품.그러나 좀 더 완숙한 스토리전개를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
| 날개 | 중,고 대학시절을 같이 보낸 만화라 객관적인 평을 하기엔 넘 푹 빠져버린 만화다.. 한권 나오기를 기다릴때마다 그전에 나온 만화 다시 빌려 읽고 또 읽고.. 장면 하나하나를 거의 외우다시피..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한권 나오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게다가 옛날 대본소용 책은 얇기도 무진장 얇았었지..ㅠ.ㅠ) 사실 그렇게 기대하고 상상하며 기다리다 읽던 책인지라.. 흠을 찾기보다는 다음권 상상하기에 넘 바빴다.. 그당시에 그만큼 짜임새있게 잘 나온 만화가 있었던가.. 당시의 감수성으론 단연코 ★★★★★ 만일 이책을 다 나오고 난 지금 휘리릭 한번에 다읽었다면? 아마도 요것조것 따져서 별점을 더 깎았으리라.. |
| c | 그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그 끝은... |
| Yasujiro | 개인적으로 신일숙씨를 보수적인 작가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그 반복되는 운명론 때문이죠. 모든것은 결국 선택된자의 뜻대로...★★★ |
| 시내마로 | 샤르휘나를 위해 죽어간사람들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들의 결과물인 그녀는 레마누에 필적한 먼가를 했는가? 단순히 운명서술의 재미말고는... 별3.3 그런데 레마누는 왜 성적으로 순결을 지켰는지 좀더 사실적인 여자패왕이 되지 못한것도 아쉽... 억 돌맞았다. |
| 구정은 |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 우선 캐릭터들이 너무 멋지다. 스토리도 짜임새있다. 별4개반 |
| 이기뭐꼬 | 내용이 너무... 하도 운명운명 해대니까... 나중엔 짜증나기 까지 한다... 거기다 너무 비극적으로 나갈려고 했던게.. 눈에 많이 들어온다... 별2개반 |
   |
| Copyright 1999-2012 Zeroboard / skin by GGAM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