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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컴포(ファミリー コンポ ) - 츠카사 호조(北条 司) / ALLMAN / 집영사→학산문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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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숙모가 사실은 남자였고 듬직하고 멋진 외삼촌이 사실은 여자였던 상당히 황당한 설정이지만 츠카사 호조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튀는 만화 그림실력은 많이 늘어난 것에반해 인기는 별로 없었는듯.. 주인공 두명이 자유자재로 남녀로 변장 하는거에 대해선 너무 비현실적인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봤슴당 주인공의 여장은.....정말 예뻤음 -_-;; ★★★☆ 학산코믹스 발행 14권 완결 | ||
| 211.244.4.84 |
| 기다린다 | 시온이 남자라면 별 ★★★★★ |
| 고도리 | 꽤 재밌는 만화... 재밌는 소재 (역시 남자 엉덩이를 가장 많이 그리는 작가....) |
| 타이손 | 별 세개.볼만하다. |
| 리군 | 나는 이 만화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남녀의 성별이 뒤바뀐 사람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이 만화를 통해 성별이 뒤바뀌고 남장여자의 생활을 해도 그들은 아주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사람들도 자기의 가정을 만들어 행복하게 사는데 왜 요즘 사람들은 사소한 것으로도 불행해 지고 부부간에 이혼을 하는 것일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론 작가는 이 만화에 이런 메세지를 넣어보고 싶은 것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진짜 여자와 남자간의 사랑이란 것도 말입니다.저는 이런 생각으로 읽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느끼는 것도 많더라구요? 어찌되었든 호죠님은 저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 주었습니다. 엔젤하트도 기대할게요. 별은 ★★★☆ |
| 펭귄군 | ...2000년 4월호 게임라인이라 한번 구해서 읽어봐야겠군요 (차라리 애쉬님 코멘트대로 미중년 특집을.. ;;) |
| c |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모잡지에 실린 야오이 관련 기사도 대단했습니다. 기사 자체보다는 옆에 낀 글이 `야오이는 야오이니까 생각하지 말고 즐겨라` 였나... |
| Yasujiro | 게임잡지란데가 그렇죠 뭐.(기사는 2000년 4월호 게임라인에 실렸던 것입니다만.. 아쉽게도 서점이나 웹상에서 찾아보기는 힘들겠군요.) |
| ash | 기사가 궁금하군요;; 그런 기사들이 게임 잡지에 실린단 말입니까;(게임 잡지는 한참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동성애자들이 기세를 올려..`.-_-.......동성애자들도 트랜스젠더분들도 기가 막혀 할 기사인 것 같군요. (그냥 미소녀/미중년 게임 특집이나 쓸 것이지) |
| 여랑 | 직업이니까요. 안떠올라도 써야만 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었겠죠. 후-_- 만화에 대해서는 ★★☆. 작가 특유의 유쾌함이 괜찮습니다. |
| Yasujiro | 멘트를 쓰려고 해당 글을 찾아 읽어보면서 다시금 짜증을 느꼈는데, 자기 취향을 이토록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냉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반복해서 강조하는 뻔뻔함에도 짜증이 나지만(`현실사회에서는 동성애자들이 기세를 올리는 그늘에 가려 `트랜스`들은 진짜 소외자로 남아 몰이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이라는 대목에서는 거의 후안무치함을 느낄 지경) 이런 `주장`들이 객관성의 탈을 쓰고 게임지등에서 공론화되면서 남성 만화독자들의 자기중심적인 편협함에 대한 알리바이를 제공한다는 것이 더욱 위험한 거죠. 그냥 솔직하게 `나는 트랜스물이 좋다`고 고백하고 트랜스물 특집만 썼다면 누가 뭐라 그러나.. |
| ash | 헉... `란마 1/2`이 어디가...^^;;; 황당한 얘기군요; |
| Yasujiro | ash님 말씀을 읽고보니 예전에 어느 게임잡지에서 컬럼니스트 모씨가 야오이/트랜스물 특집을 쓰면서 란마 1/2을 두고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던 본작은 남녀의 성역할에 관한 새로운 어프로치를 가능케 한...`이라고 상찬해서 쓴웃음을 짓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애당초 기획 자체가 야오이를 씹으면서 자기 취향인 트랜스물을 추져세우려는 의도였지만.) 헛참 유치해서 원... |
| 고우끼 | 엔젤하트 카오리죽는 설정 충격 이었어여..허 카오리가 죽다니...-.ㅜ 어딘지 모르게 쉬리적인 냄새가 풍기는 듯도 해여(나만의 생각) 여튼 호조님껀 다 재밋어여 ★★★★★ |
| ash | 이런 소재를 꽤 좋아함에도(젠더gender와 섹스sex가 왔다리갔다리하는..) 별다른 재미를 느낄 수 없었던 것은 취향 탓도 있을 것이고, 그 트랜스 역시 가부장적 틀과 전형성을 별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도 있는 듯(게다가 그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에피소드들이란..)어차피, 이런 소재를 차용한 것 자체가 유행에 편승한 것 아닌가 하는 혐의도 있지만. |
| sadhan | 기분 이상해지는 만화 ㅋㅋㅋ |
| 지나가는객 | ★★☆ |
| 지나가는객 | 캣츠아이에서 탑을 쌓기 시작해서 시티헌터에서 탑을 완성시켰다. 그러나 새로운 탑을 쌓으려다 기존의 탑까지 무너트릴까 심히 염려됨.. 결국은 시티헌터의 후광을 극복 못하고 다시 시티헌터로 회귀?... |
| kurokan | 처음에 저질러 놓은것 외엔 이후 아무런 상황도 흥미롭지 못하다 1/5 |
| aliene | 구차해진....동감입니다,야스지로님.-0-; (아..괜히 다 불쌍;) |
| ㅡ.ㅡ | 희귀소재에 도전한 작가정신에 한표 ★★★ |
| Yasujiro | 점점더 구차해지는 왕년의 인기작가.★★ |
| EX 필살기 | 내용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맘에 안든다. ★★ |
| 이기뭐꼬 | 혹시 앤젤하트는.. 그냥 순정으로 밀고당기기 하는건 아니겠지... |
| tepi | 시티헌터 2부는 만들지 말았으면 하는 소원이 있었는데.. 카오리가 죽어서 영혼이 씌워진 `글래스하트`라.. 이제 료가 의뢰따오고 글래스하트가 일처리하는 식으로 바뀔라나.. -_- |
| 엘리오 | 성 정체성의 혼란,기준의 모호성에 근원적인 화두를 던진 작품... 육체와 정신,성을 결정짓는 보다 확실한 요인은 무엇인가? (시온은남자였을까,여자였을까.......) ★★★ |
| ffff | 시티헌터의 작가의 최근작은 지금 엔젤하트입니다 (엔젤하트는 시티헌터 2부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만화책입니다 해적판으로도 이미 몇년에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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