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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로드 - 마츠모토 이즈미 / 주간소년점프 / 집영사→서울문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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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신드롬'을 빼면 남는게 없는 유치한 삼각연애물. 마도카를 봐서 별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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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49.27.129 |
| pake | 이상하게 다카하시루미코 작가팬은 이만화를 싫어하더라.. 루미코는 제일싫어하는 나라에 우리나라를 꼽으니 나도 루미코껀싫다.. |
| ^^ | 80년대.... 미소녀... 고로 별 넷 ★★★★ |
| 노도 | 극장판을 본 내 주위의 오렌지 팬들의 분노는 대단했다. 우워워워~~~~~~~ 이제 이 만화의 팬들도 어느덧 30줄.... |
| 이정도만해 | 너무나도 평이 나뉘는 작품.. 하지만... 이만화의 매력은 뭔가가 있다라고 느끼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적자면.. `사랑은 주고 받는 것이지 결코 혼자 받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흔한 순정만화에서 만능인 남자가 별볼일 없는 여자를 무작정 쫓아다니는 그런 허구맹랑한 내용도 아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아닙니다 마도까는 자유분방하고 화도 잘내고.. 담배도 술도 마시는 이른바 날라리 중3년생을 범생이 교오스케와 사귀면서 그 모습이 바뀌게 되는데.. 그 과정이 결코 쉽지않습니다 대사 몇마디로 일순간에 가까워지는 요즘 그런 만화가 아닌 끝까지 가봐야 알수 있을 만큼 흥미 진진한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군요 물론 벗기기 신도 없구요 지금도 이런 설정의 만화가 있는지.... 점점 아유까와 곁으로 가는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얽히고 설히면서 멀어져 간다고 할까요.. 20년전 중학생이면서 비디오와 만화로 본 저로서는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그시대 일본인들도 잊지 못하고 있구요 한동안 소설로도 인기가 높았구요 지금의 독자들은 여러가지 만화를 보고 새로운 독특한 것을 좋아하고 잘그린 그림을 호평하지만 23년전이 그당시 이 만화는 그야말로 히대의 역작으로 불릴만합니다 교오스께와 마도까의 정사신 때문에 극장판의 흥행을 망쳣다는 설까지 나올정도니 그 케릭터의 흡입력은 가히 놀라울 정도 입니다 |
| 객 | ★★★★ |
| 삽질매니아 | 오 이것 있긴 있섰군 훗........말이 필요 없지 별★★★★★ 그리고 프러스 알파 (단 여기서 변수 알파는 독자의 만화사적인 지식과 고급화된 만화시각 필터를 기준으로 독자 맘데로 프러스 무한과 마이너스 무한을 오갈수 있슴....) |
| 히이로 | 전 여자고 초등학생때 봤는데도 재미있던데 ㅇㅅㅇ;★★★☆ |
| 미즈노아미 | 흠냐... 모치즈키감독은 작품마다 음향에 신경을 많이쓰는 감독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이작품에는 오히려 마이너스요소가 많이풍기던데... 내생각만 그런가? ...글구 요즘에는 오렌지로드인기가 시들시들하던데... -_-;; 그럼 각설하구 이만화에 별점은★★★★이다 이만큼 보는남정네들의 가슴을 벌렁벌렁하게 만든 작품도 드물것이다... 갠적으론 메종일각이 훨씬좋긴하지만... |
| 엘리오 | ^ ^ |
| 飛天 |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엘리오 | 영상에 어려운 기법이나 새로운 기법을 써야만 에니사에 `길이 남는` 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모치즈키 도모미라는 감독은 그 시대에 음악과 영상이 잘 조화된 훌륭한 에니를 만들어 냈습니다.굳이 따진다면 그 잘 조화된 맛깔스런 연출력의 영상이라고나 할까요...하긴 제가 영상이라고 말한부분은 에니메**이라는 글자가 안 써지는 바람에 대신 넣은 거긴 합니다만......-_- 그렇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근데 정말 왜 그 말이 안 써질까....) 그리고, 최소한 연애물장르의 에니에서 이 오렌지로드는 그 80년대후기의 역사를 장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후로도 끝없이 거론될겁니다.그 시대 3대 러브스토리 중 하나로서...마도까라는 히로인의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또한 ost의 비교는 상당히 계층이 갈라져있기떄문에 어느 게 좋다 비교하며 말하는건 역시 취향문제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오렌지로드 ost는 에니음악이 가진 훌륭함을 유감없이 드러내보였고 그 훌륭함은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새로운 음악의 팬을 만들어내지요..우리나라의 경우 오렌지로드음악이 좋아서 일본어를 시작한 분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칸노요코의 음악 역시 10년이 지나도 길이 남을 명곡들이라 생각합니다 ^ ^) 그리고 ...지금까지도 새로나온 dvd박스를 구입하고,조금이라도 정확한 가사해석에 밤을 새며, 이즈미의 화보집출시에 대한 정보에 귀가 솔깃해지고, 만화책을 수십번씩 반복해 읽어 너덜해진후 새 질을 구입하고,교우스케의 상황에 대리만족,감정이입을 시키며,오렌지로드에서 연애물이상, 인생의 의미를 찾는 이들을 저는 `매니아`라고 생각합니다만......(`오타쿠`라고 불러야 될지도...) 어찌보면 남들의 눈엔 유치한 삼각연애물에 답답하고 짜증나는 남주인공에 쓸데없이 야한 장면만 집어넣은 3류 만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후후.. |
| 飛天 | 애니도 봤습니다만 사운드트랙이 좋은 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 급의 사운드트랙은 의외로 많습니다. [카우보이 비밥],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심지어는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만만치 않죠. 그리고 정작 제가 묻고 싶은 건 영상을 말씀하셨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런 건지요? 새로운 기법이나, 어려운 기법의 재현을 찾을 수 없는데 과연 애니사에 길이남을 영상이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
| 飛天 | 글쎄요..저도 남자이고 만화책 읽는 것이 주요 취미생활이긴 합니다만 `매니아`가 아니라서 이 작품이 연애물을 넘어선 무엇이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그들을 과연 `매니아`라고 칭하는 것이 적합한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
| ... | 어떻게 이게 인기끌었지....하는 생각만 드는작품..★☆ |
| tepi | 유치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했던가.. 삼각관계 없는 연애물은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했던가.. 연애물의 본분에 충실한 만화. |
| Mania | 영원히 남는 작품성 같은건 없는,,그래도 당시의 최고의 연애물 이라고 할수있는 작품..;그래도 연애물치곤 순수하도..할수 있죠;;지금의 세태에 비춰보면;; 지금보면 유치..찬란..-_-;;그래도 ★★★☆ |
| Anastasia | 우유부단함의 왕자로 인해 보는내내 짜증나게 만들었던 만화 ★★ |
| 이기뭐꼬 | 지금 볼려면 유치하지... 이시대때는 최고의 연애물+순정물... 요즘나오는건... 전부다 이것의 아류작이다... 그런걸로 메리트가 붙어... 별네개충분이 받는작품... |
| ffff | 몇달동안 볼려고 했지만 웬지 손이 가는작품 .; |
| 엘리오 | 이 만화는 연애물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 또한 그것은 많은 부분을 소수의 매니아 남성독자들만이 향유할수 있는 부분일것이다... 그리고 작품외적인 영역에서 이 작품은 에니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과 영상을 탄생시켰다.. like or love? 한없이 love에 가까운 like......... ★★★★★ |
| 지나가는객 | 마도카의 마도카에 의한 마도카를 위한 만화 식상해지기 쉬운 유치한 삼각 연애물이야기를 짜임새있게 밀고당기며 쭉 끌어올수 있던것은 작가의 역량이다...★★★☆ 그런데 작가는 이 만화의 후광을 극복못하고 이후 2권분량의 만화만 내놓고 사라진것 같음 |
| ㅡ.ㅡ | 이 때까지만 해도 연애물은 순수했었다. ★★★☆ |
| nadia45 | 그래도 재밌`었`다...★★☆ |
| EX 필살기 | `유치한 삼각연애물`에 100% 동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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