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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스 카페-야치 에미코/각천서점(角川書店)→서울문화사/전 7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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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 상의 대표작이겠죠..
이 만화를 보면, 볼 때 마다 운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죠. 다이가 처음 소리내 웃게 되었을 때의 감동을 이 만화를 본 사람들은, 두고두고 기억하게 됩니다. 다이도 맘에 드는 캐릭이지만, (어쨌든 주인공이니까..) 데리나 마틴의 평범하고도 풍부한 모습들이, 저도 잊고 살았던 것 같은, 웃음이나, 가슴 싸한 감정을 가져 오는 것 같아서, 우울할 때 읽곤 하지요. 야치 상의 다른 만화는, 좋아하시는 분도 많던 것 같은데, <덤빌테면 덤벼>나 <장난감들의 꿈>을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책을 펼쳐 볼 때 마다, 저는 야치 상의 실제 모습이, 어떨까.. 궁금해 하곤 합니다. 조금은, 실없기도 하고, 착한... 그런 사람이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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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dms | 이 작가 작품은 ...시바스 이후엔 별 감흥을 못 느꼈어여.... |
| ja | 지나가다님은 그냥 엔딩.이 안되었으면 좋았다는 얘기를 하신거 아닌가요..저도 별 ★★★★ |
| rooree | 전 해피엔딩이라 더 좋았습니다.(비극은 싫어요) 사랑스러운 만화. ★★★☆ |
| 신촌댁 | 사는 것이 우울해 질때.. 에너지를 나눠주는 만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과 이 작품.★★★★ |
| Anastasia | 저도 볼때마다 웁니다. 잘키운 친구하나 열가족 안부럽다!!! ★★★★★ |
| 레낭 | 이 만화를 보고 야치상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얌전한 저를 광분으로 이끈 주인공 다이. 스토리가 너무나도 스무스하고 잔잔하면서도 매력적이라, 홀린듯이 본 만화책입니다. 모잡지에서 추첨에 걸려 공짜로 전권을 받아 더욱 기억에 남는 작품... 별★★★★ |
| saiyuky | 보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세상이 선한 사람들로만 채워져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는 만큼 선한 에너지가 충만한 작품.사바스 카페-는 정말 좋았다.다이의 담백함은 잊지 못할 것.★★★☆ |
| 이기뭐꼬 | 따듯한 느낌이 드는만화... |
| 그녀석 | 솔직히 만화방에서 서서 보다가 너무 감동적이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우울할때 읽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더욱더 새로워 지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 탕슈육 |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해피엔딩이 어울리는 작품. 흐흐흐 내일의 왕님의 여주인공은 차양순과 친구다. |
| 지나가다 | 해피해피해피 ... 엔딩이 안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걸 ★★★ |
| 구정은 | 크흑..볼때마다 우는사람이 바로 접니다..(;;) 어제 이거 다시한번 보고 또 울어버렸어요..;-; ★★★★☆ |
| c | [공주님의 요람]이나 [내일의 왕님]도 있습니다. |
| 소심인간 |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만화입니다. 친구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죠. 데리 정말 멋있어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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