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재 초반인 만화를 무리해서 소개합니다

네.. 맞습니다. 아다치팬입니다. ^^
네.. 맞습니다. "미소라"는 정말 너무했었습니다. -_-a

그의 팬으로서 변호하자면 H2 때문에 너무 지쳐있었기때문에.. 미소라는 잊어주세요 -o-

KATSU는 아다치 최초로 복싱을 중심으로 다룬 만화입니다. 아다치 말대로 "슬로우스텝"이 소프트볼 만화라면요
-o-

요즘 아다치가 선머슴아 같은 소녀에 관심이 많나봅니다.
KATSU에는 아다치 만화중 가장 강렬한 인상의 히로인이 등장합니다. 물론 주인공은 소년이지만..

연재초기라 아직 평가는 이르지만(미소라의 악몽도 있고)
올드 아다치팬의 감이랄까.. KATSU는 아다치다운 만화가 분명합니다.
아다치가 자신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지만 아다치적인 틀 자체가 아다치만의 고유한 것이니까..또 그의 팬들은 그 아다치적인 면을 좋아하는 것이니까요..

앞으로의 기대로 별점을 메기자면 ★★★★☆

# 추가 #

아다치가 "그의 팬만을 위한 만화가"라는 평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는 그의 만화의 판매량은 너무 엄청납니다. 아다치는 1억부를 넘긴 5인안에 들어가며 터치의 총 판매부수는 역대4위입니다(권당 판매부수1위) 곧 사상 최초로 2억부를 넘길 예상입니다.

ㅇ	으로..) 무리한 반전을 요구하지 않는 만화, 잔재미와 여운을 남겨주는. 아다치만의 유머를 느낄수 있는것 같다. 04·01·25 20:22 수정 삭제

ㅇ	물흐르듯 잔잔한 잔재미가 아다치 만의 매력이 아닐까? 꼭 작가의 만화마다 달라야 한다는 법칙도 없고 이작가의 `일곱빛깔 무지개`를 읽은적 있는가? 시대 배경 주인공 바꾸다가 재미없게 끝났다(개인적을 04·01·25 20:21 수정 삭제

卓	권투만화는 `1파운드의 복음`이 최고-_-라고 생각하지만, 아다치식 스포츠(+연애)류는 꽤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기대작. ★★★☆ 02·10·02 16:45 수정 삭제

Yasujiro	2권까지 ★★★. 읽는시간만큼의 만족은 준다. 02·08·06 19:15 수정 삭제

모닝	2권까지... 아주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터치 만한 필이 오는데요~ 02·07·31 03:39 수정 삭제

객	터치의 남자주인공도 처음에는 권투를 했었죠. ^^ 02·05·31 13:27 수정 삭제

kanond	작가의 매너리즘에 같이 빠져든다면 재미있는 아다치 만화 02·05·26 00:46 수정 삭제

타이손	아다치만화. 다똑같아도 다 재밌다. 별 삼십개 02·05·18 21:46 수정 삭제

Yasujiro	제가 쓴 `만화팬 내부의 논리에서만`이란 표현은 ` `아다치의 팬들만을 위한`과는 범주가 다른 문제입니다.(고로 만화의 판매량과도 하등의 관계가 없는 문제죠) 02·05·03 20:16 수정 삭제

ash	아다치 만화 중 가장 인상에 남아 있는 게 `러프`인 것 같다.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비슷비슷한데... `과자`때문일까...? -.-? 02·05·01 20:05 수정 삭제

리군	아다치님이 조금 이르게 작품을 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기대를 안할수가 없네요. (미소라 이후에 조금 쉬실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언제쯤 단행본 나옵니까? 나오면 다근 사야쥐. 02·04·30 23:24 수정 삭제

시니아니	앞으로의 기대로 별점을 매기자면 ★★1/4 (슬슬 고마 하시지?) 02·04·30 00:02 수정 삭제

데지코	아다치 씨는 일단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결과를 보는 만화가 아닌 그 과정을 보는 만화입니다. 결론이야 어짜피 만남 아니면 헤어짐 이지만 그 과정을 얼마나 어떻게 담느냐가 관건 아닐까요.. 이 작가에 대해서는..★★★★★ 02·04·29 20:07 수정 삭제

Aaska	항상 비슷한 그림... 비슷한 성격의 캐랙터들..... 비슷한 이야기(삼각 관개, 스포츠)... 전혀 발전성이 업는 작가... ★★ 02·04·29 05:35 수정 삭제

極光劍	아다치 만화는.... 이제 좀 지겹다....-_-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 만화가 그 만화...` 02·04·29 03:02 수정 삭제

...	아다치는 정말좋지만 권투는 더파이팅이 최고닷... ★★★ 02·04·28 15:57 수정 삭제

시내마로	까치머리 30년 우려먹을려는 누구보다야 -_-;; 그래도 격동적인것과는 거리가 먼 잔잔한 즐거움을 주는 그만의 만화는 확실히 뛰어난 바가 있습니다. 02·04·27 20:56 수정 삭제

알렉시엘	아다치 미치루 만화.....지겹다.......어쩜 그림도 이리다 똑같을수가 있을까..... 그 주인공이 그주인공........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사람의 만화에 그리도 열광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구려....ㅡ.ㅡa 02·04·27 20:23 수정 삭제

무희	이전에도 복싱을 다룬 만화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이런... ^^;; 02·04·27 18:25 수정 삭제

지나가는객	예... 아다친 예전부터 선머슴아 취향이었던것 같았는데 02·04·27 18:07 수정 삭제

Yasujiro	아다치를 특별히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그도 만화팬 내부의 논리에서만 `거장`일 뿐인 작가이다. `앞으로의 기대로 별점을 매기자면`★★★. 02·04·27 17:17 수정 삭제

tepi	에..2권분량이 나왔습니다.(한국 연재분은 2권 미만) 평가라기보단 소개입니다 -_- 하지만 현재 나온 분량으로도 제법 Feel이 꼿힙니다. 02·04·27 17:17 수정 삭제

지나가는객	한권 분량이라도 나왔나요? 평가 하기엔 너무 이른것 같은데... 02·04·27 17:11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