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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열에게 맹세 - 황숙지 / 윙크 / 서울문화사

아르마딜로

| 2002·04·26 23:01 | HIT : 65

어디 하나 어긋남 없이 대중문화의 보편성을 만족시키며 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작가.

사랑과 정열이라는 쌍동이 자매와 두 명의 남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랑과 정열은 한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데..(사실 동시에 좋아하게 되고 뭐 이런 것은 아니다.어쨌든 대충 이런 내용..- -)

218.50.130.120

호이호이	작가분이 란마1/2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은 것 같다. 아빠가 곰이라는 설정이라던가, 양갈래머리에 대한 난수의 애정이라던가. 03·02·12 14:05 수정 삭제

바츠

일단 요즘의 여타 다른 학원순정에 비해 그림에 밀도가 있는것에 한표... 순정만화의 남주인공중 하나임에도 왕왕주접캐릭 귀염둥이 난수에게 러브러브를...(아아 당신 최고야♥]_[) 아빠의 웅남전설에 감동받았습니다...(푸핫;;영락없는 코카콜라 백곰..) 명색의 여주인공임에도 사랑이의 기가막히게 얄미운 성질머리와 똑같은 성격의 유신이 누나의 앵벌이 행각에 별추가...(이러니 유신이가 머슴이 되지..-_-;) 오랜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학원순정만화지만 묘하게 코드를 조금씩 비껴간 작품 학원연애물을 잘 보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것만은 꽤나 좋았습니다.^^ 이렇게 호감이 가는 만화도 흔치가 않더군요 ★★★☆

02·11·09 20:23 수정 삭제

경빈	저두 정말 재미없더만요...;; 02·05·16 21:59 수정 삭제

wood	난 재미없던데...-.-;;; 물론 후에.. 조금 재미있던 듯.. 하지만.. 그 재미란게... 소녀가 꿈꾸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에서의 재미겠죠... 02·04·27 19:38 수정 삭제

우울한 양	흔한 소재인데도 불구하고 꽤 재미있게 봤다 ★★★ 02·04·27 19:07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