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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 - 강현준, 나예리, 심혜진, 이빈, 이영유, 화선 / 대원C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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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녀의 일상과 동인녀식 개그로 에두른 야오이가 무슨 소용이며, 팬픽을 소재로 한 야오이에서 무슨 의미를 찾을 수 있나? 소재착취 ... 도 아닌 관습착취(이런 표현이 있는 건 아니지만)의 수준에 머무르는 에피소드들 ... 여긴 ACA/코믹이 아니고, 그런 정도의 이야기는 여중생도 만든다. 그들이 전업작가라면 좀 더 창조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없었을까. Return - 심혜진 장미빛 인생 - 강현준 Brothers - 이빈 고미남과 손수건 - 이영유 Engel Eye - 화선 & 그나마 ... 어느 이상한 토요일 저녁 - 나예리 ★★★ Everage : ★☆ ps>>사실 작가에 대한 콩깍지를 쓴다면 재미있게 보지 못할 것은 없고 ... 실제로 h 본인은 퍽 재미있게 봤다. 그러나 ... 또 이 사람이 이런 공개적인 곳 에서는 배신을 때리는 스타일이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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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 뭐....좋지 않을건 뭐고....동성애가 권장해선 알될건 뭔가요.(극단적이긴 하지만..).한사람의 성 취향이라는건 권장할수도 없는 일이고 권장한다고 해서 본래 갖고 있던 성취향을 바꿀수도 없는일이죠..뭐..야오이가 동성애를 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면 그사람이 본래 동성애적 기질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지 않나요.;;;(그런데 이성애는 아름답나요?주변에 워낙 험한꼴을 많이 봐와서...--;;) |
| 엥 | 솔직히 야오이 좋지는 않죠. 동성애가 권장해야할 사랑은 아닌데- 특히 청소년기에는 정체성이- 재미로만 본다면 무슨 문제겠습니까? 차라리 하드야오이가 낫다고 봅니다. 진지한 야오이는 오히려 더 이상하죠. 마치 동성애를 아름다운 성처럼 이야기하니까. |
| ㅠㅠ | 그래도 1이 더 나았어...(중얼) |
| akari | 19땡 딱지 땜시 못봤다-_-; |
| chocochip | 화선님을 다시 만화계로 끌어들이려면 약국보다 월급을 많이 주는 수 밖에 없다. (고료가 너무 박하지 않은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다기엔 만화가들이 가엾다. - -;)(어쨌거나 여전히 가격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는 C) |
| 알렉시엘 | 샀는데 돈아까워 주을 뻔했다는......돈에 비해 내용들은 형편없다....꼭 야오이라고해서 씬들만 잔뜩나와야 된다는것은 아니다....내용은 어느정도 진지한줄 알고 내심 기대했다....책앞에 있는 카피 문구만 거창했다....속은 아니었다....장난으로 그린것 같다라는.....(코미디물만 있더군..)나예리님 꺼만 좋았다......ㅠㅠ 나예리님 때문에 별하나....... |
| 펭귄군 | 내가 화선님의 동인지를 모으기 위해 얼마나 동분서주 하였는가 -_- |
| c | 가격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져버린 c. 시도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기엔 무리. (가격이나 낮았으면...)(그렇다, 나는 주머니가 텅텅;) 어쨌거나 화선님이 프로 작가가 되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안하실 거면 그 실력 저 좀 주세요;) |
| 구정은 | 단편하면 권교정님이죠~(갑자기 뻘소리..;) 근데 이책..꽤 두꺼운가봐요? 살려고 가격을 보니 어마어마하던데..(그래도 한번 사봐야지..--;;) |
| 레낭 | 후후후... 개인적으로 장보고님의 의견에 많이 동조하는 쪽입니다. 화선님은 단편이 아니라 2부작, 3부작으로 나뉘어 했으면 하는 느낌... 지면안에 스토리를 넣는 수고를 하느라 임팩트가 부족했다는 인상이고, 개인적으로 나예리님 것이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쬐끔 빤하지만 아주 재미있게 읽은 그림. 심혜진님은 심리묘사가 탁월했다는 느낌일까요? 강현준님... 흐흐... 이것은 완벽한 `동인녀를 위한 만화`였습니다. 후후후... 전체적으로, 종이질도 좋고 사양도 괜찮은데 인쇄가 왜 이런 것인지...? 여튼, 시도만으로도 별 3개는 마땅히 주어야 할 책입니다. 잡지로 나온다길래 무척 기대를 했으나 이정도가 어디야...ㅠㅠ |
| 무희 | 그러나 나는 안다..이 작가들이 얼마나 이 만화들을 그리고 싶어했는지..그간 쌓였을 것이야..많이..나는 이해한다.. ㅠ.ㅠ 쿡쿡쿡.. |
| 장보고 | 울나라 모단체들은 야오이일본만화랑 같은 수준으로 야오이한국만화가 나오면 작가고발 들어갈걸요. (실제로 간륜이나 Y모단체는 잡지/단행본 모니터링을 해서 자기들이 폭력/선정적이라고 판단하는 부분이 나오면 당장 작가에게 경고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정도 시도만으로도 19금을 붙여야되는 척박한 우리나라 만화계에 대한 고려없이 너무 가혹한 비판 아닌지. 용감한 시도만으로도 ★★★ 아쉬운 소리를 하자면 이빈은 너무뻔히 보이는 구성상의 실패가 실망스러웠고 화선은 프로작가들에 비해 전체적인 구성/연출력이 심히 부족해보였습니다. 그야말로 동인지 스타일의 미숙함. 긴얘기를 머리 꼬리 자르고 한편에 구겨넣은 느낌. 심혜진,나예리는 큰 흠 잡을 것 없이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강현준은 생생한 동인녀 리포트. 읽는 순간 내얘기잖아!하고 찔릴 동인녀 많을겁니다. 박장대소. 이영유는 아이돌 팬픽쪽... 저와는 감각이 맞질 않지만 요즘 중고생들은 꽤 공감하며 재밌게 볼것 같습니다.(단, 이책이 19금인것과는 타겟이 맞질 않는 아이러니지만요.) |
| saiyuky | 시도가 좋았고(사실 이런 북이 나오려면 우리나라에서는 좀 더 시간이 걸릴줄 알았다.) 에피소드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그렇지만 `시도`라는 측면에서보다 `작품`이라는 측면에서는 점수가 더 낮을 듯.오랜만에 보는 작가님들이 반가울 따름...★★혹은 ☆추가.. |
| Yasujiro |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와 비슷한 성격의 만화.(이빈은 왜 끼었는지 원)★ |
| 펭귄군 | 화선님의 그림과 책 재질때문에 별 ★★★ 이제 남은건 남자 작가들의 Y북?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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