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단행본으로 나왔다가 물건너에서 인기가 좋았는지 3권까지 나온 작품. 영혼(유령)을 볼 수 있고 귀신에 몸을 씌어도 지배당하지 않는 특이 체질인 마도카가 극락 송영 그룹에 알바생으로 고용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의 특이체질을 이용해서 세상에 미련이 있어서 뜨지 못한 영혼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면서 나름대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만화. 보통 이런 종류의 만화는 주인공이 성인화 되기 마련인데, 마도카의 인간적인 모습에 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역시 착한 사람ㅡㅡ★★★☆

JOSH	저 내장은 브레이크에이지 류? (최강의 내장이었다고 생각됨...) 02·09·30 11:05 수정 삭제

28호	핸섬내장의 충격! 참신했다.표지만.:)★★★ 02·05·15 07:42 수정 삭제

라나	코믹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작품. 한권으로 끝낸다더니 삼권까지 나왔다. 물론 다 사고 말았지만.... 할머니가 옛 연인의 반지를 찾는 에피소드ㅡ 늦은 고백장면에선 항상 눈물이 나온다.★★★ 02·04·22 10:04 수정 삭제

capcold	★★☆ 또다른 동인취향이 듬뿍 베어나오는 물건...하지만 `백조의 호수`만큼은 막강했다. (의미불명) 02·04·20 15:35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