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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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3 06:44:25, 조회 : 67, 추천 : 0 |
만창과A반 200415024 이동은
스토리 기획서
제목 = 악마 혹은 천사?
독자층 = 초중고생 부터 20~30대까지
세계관 = 지구의 대한민국 수도권 어디즈음..
등장인물
아빠(김민철)
첫사랑 아내와 일찍이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았으나 아내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버리고 30대의 창창한 나이에 두 말썽꾸러기 형제를 키우고 있는 주인공
성격 : 인내심이 많은 타입이며 의외로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 편이다
자신의 아들들을 사랑하긴 하지만 그래도 힘든 건 어쩔 수가 없는지
가끔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곤 한다.
말썽꾸러기들 (형 김진철 동생 김민수)
태어나서 얼마않되 엄마를 잃고 아버지의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과격하게 자란 나머지
주인공을 힘들게 하는 형제이다, 하루하루 말썽을 않부리는 날이 없는 형제이지만
말썽부리는 것 만큼이나 따뜻한 마음과 순수함...그리고 아빠에 대한 사랑이 넘친다.
성격
형 김진철
두 형제의 모든 말썽의 주모자이다 보통의 형제들이 티격태격하며 싸우는 날이 많은 반면에
이 형제들은 형인 김진철의 강력한 카리스마(?)때문인지 아니면은 그만큼 우애가 좋기 때문인지
단한번도 싸운적 없이 모든 일에 있어서 최고의 파트너 쉽을 발휘한다.
동생 김민수
형이 그야말로 말썽꾸러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에 동생인 민수는 약간 지능적인 면이
많이 드러난다 그렇다고 해서 형과 의견차로 싸우지도 않고 형의 말을 따르며 언제나 보자자의 역활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줄거리
아침부터 지옥같은 교통때문에 회사에서 깨지고 회사가 끝나고 난 뒤에도 콩나물 시루와 같은
버스에 타서 가던 주인공 김민철은 과거 소악마같은 두 아이들이 없었던 때와 아내를 그리워하며 신세를 한탄한다
그런데 그순간 버스는 접촉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갑자기 날아온 물체로 인해 피흘리며 쓰러졌던 주인공이
눈을 뜨자 그가 깨어난 때는 바로 두 형제들의 엄마가 죽고난뒤 얼마않된 때로 돌아와 있었다
아직까지 변한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한터라 엄마가 없다고 우는 작은 애와 동생과 함께 방안을 어지럽히고
학교 가서는 바람잘날 없이 말썽을 부려서 선생님에게 호출까지 받아 불려가는
아이들을 달래고 어르고 챙겨주느라 정신없는 날을 보냈던
그 지옥같은 시절로 돌아간것에 대해 좌절하게 되고 갑자기 어둠속에 빠지게 되는데
그 순간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손을 잡아주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천사라고
생각하며 따라가지만 그 목소리가 들리는 빛에 다다라서 눈을 뜨게되자
그곳에는 자신의 두 말썽쟁이 아들들이 그의 손을 꼭 잡은채로 눈가에는 눈물을
매단채 잠들어있는 것을 보고는 뭉클함과 함께 어쩔때는 악마같은 아들들이지만
또한 자신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는 귀여운 아들들과 이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며 이야기가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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