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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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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5 06:09:44, 조회 : 76, 추천 : 0 |
[] 작품의 전체 컨셉/주제 개요 (한문장),
- 핸드폰에 대한 안 좋은 추억
[] 예상독자충,
- 모든 사람들이 볼 수는 있지만 지은이가 겪은 일을 옮긴 것이니 그 또래의 젊은 독자층들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대가 갈 것이다.
[] 희망 개재방식,
- 특별부록
[] 그리고 "왜 이 작품이 그 독자층, 그 개재방식으로 하면 먹힐 것인가" 라는 근거.
- 앞에도 말했지만 지은이가 직접 겪은 일을 옮긴 것이기 때문에 그 또래의 젊은 독자층들이 공감대가 가고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또 실화인 만큼 길게 끄는 것보다 짧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부록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간략한 세계관,
- 이 작품에 세계관이란 무거운 주제를 넣고 싶지 않다.
[] 캐릭터 (및 구도) 소개,
- 주인공(미진) : 조심성 없고 앞 뒤 안가리는 불같은 성격
아빠 : 미진의 핸드폰을 사주는 핸드폰 물주 강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딸을 생각하시는 한국의 전형적인 아버지상
엄마 : 간급상황시 빠르게 처치해주시는 물주
친구 : 별로 친하지 않다. 미진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간다.
용산 아저씨 : 귀 얇고 순진한 고등학생들 핸드폰 사게 하는 사기꾼
[] 시놉시스 (핵심 줄거리).
- 중학교 3학년 드디어 미진은 갖고 싶어했던 햄드폰을 사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사춘기가 찾아와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고2 때 처음으로 허락없는 외박을 감행하게 되고 급기야는 정 들었던 핸드폰과 교복은 아버지손에 조각조각 부서지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반성할 틈도 없이 맘 약한 아버지는 다음날 바로 그 당시 최고의 최신형 기기를 선물해주신다. 그 이후로 미진은 더욱 더 타락하여 떄마다 핸드폰을 바꾸는 그것도 고장나고 잊어버리는 등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바꾸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준다. 그렇게 고 3이 되어 정신을 차렸나 싶었던 미진은 40만 이라는 기하학적인 숫자의 요금을 맛보게 되고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함꼐 맛 본다. 그 이후로도 새 삶을 찾지 못하고 계속 방황하던 미진은 뼈를 깎는 고통과 인내를 감행하여 핸드폰과 의 정을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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