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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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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5 04:58:23, 조회 : 114, 추천 : 0 |
제목: 미소 지옥
[] 작품의 전체 컨셉/주제 개요 (한문장)
진실한 웃음(미소)를 잃은 사람들과 그걸 되찾아주려는 주인공의 이야기.
[] 예상독자층
어린이용으로는 무리가 있고 , 청소년이나 장년층을 대상.
[] 희망 개재방식,
청소년지에 격주간연재. 주간연재로 하기에는 내 나름대로 생각하는 퀄리티가
좀 안나올것 같다.
[]"왜 이 작품이 그 독자층, 그 개재방식으로 하면 먹힐 것인가" 라는 근거.
청소년이나 장년층에게 진실한 웃음(미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주고 싶다 .
어린이들은 한창 잘 웃을때이고 밝고 진실한 미소를 짓겠지만 , 삶이 서서히 힘든것도
있다고 느낄 청장년층에 독자들에게는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격주간연재에 이유는 위에도 말했듯이 내 나름대로 퀄리티때문이다.
[] 간략한 세계관,
근미래. 급증하는 도시인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분노폭발->범죄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에선 비록 마약과 다를바 없지만 범제 억제를 위한 최소한의 방책으로
<미소 바이러스>를 전국에 유통한다.
하지만 정부는 자신들이 유통시킨다는걸 은폐하기 위해서 최후의 <미소 바이러스>유통자를
잡아들이는척 매스컴에 보여준다.
어느새 아이들을 뺀 전체 어른들의 80% 이상이 정기적으로 미소바이러스를 맞는 지경에 이른다.
<미소 바이러스>란?
주사 형식의 바이러스로 투여하면 얼굴근육이 미소짓는 표정으로 변한다.
다량의 엔돌핀도 분출. (한달의 한번 다시투여.) ->다량 투여시 감정의 마비. ->인강성 상실.
[] 캐릭터 (및 구도) 소개,
주인공- 거리공연으로 먹고사는 3류개그맨.삶이 무척이나 힘든인물.
당장이라도 미소바이러스를 맞고싶은 심정이지만, 마음한구석에서 이성이 인간성만은
상실하지말라고 외친다.
주인공친구- 주인공과 같이 일하는 3류개그맨.
주인공과 달리 먹고 살기힘든 현실때문에 미소바이러스를 맞고만다.
그러다가 개그맨 일을 접고 미소바이러스 판매에 까지 손을 댄다.
[] 시놉시스 (핵심 줄거리).
오늘도 힘든 거리공연으로 먹고사는 주인공. 친구와 쓴웃음을 지으며 공연을 마치고
작별하려는데 친구표정이 이상한 느낌이든다. 뭔가 인공적인 냄새가 나는 미소를 짓고있는 친구.
친구가 미소바이러스를 맞았다고 털어놓는다. 주인공은 아무리 설득해보지만 현재 먹고살기
힘든 상황이 전혀 타당성이 없다. 결국, 주인공 친구는 같이하던 거리공연까지 때려치고
미소바이러스 판매에 까지 손을 댄다. 주인공은 방관할 수없어서 친구를 되돌려놓기 위해
조그만 전쟁을 치루려 한다. 주인공 친구를 건드리다 보니 파급효과로 모든 미소바이러스 투여자들과
부딪치고 주인공은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을 되돌리려 발악한다(거리개그공연으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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