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청강 만창 스토리 강좌 과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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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 1학년 만창과 깅동규의 원츄스런작품
김동규  2004-10-14 17:48:02, 조회 : 87, 추천 : 0

!@#... 김동규 학생의 과제물, 공지사항란에서 이동했습니다. 본인이 추후 수정을 원할 경우의 비밀번호는 0000 입니다.   -_-;;;  (cap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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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RS    
                            부제:여신의 눈물

                                                                 A 200415701
                                                                  김동규
작품의 전체 컨셉
러브스토리
간략한 세계관
신들이 통치하는 인간의 세계
그리스 신화
스토리
아르테미스는 쓰러진 오리온을 안고 눈물을 흘린다
*아트로포스가 정해놓은 운명에 누굴 탓할것인가..... 누굴 원망할것인가
그녀는싸늘히 식은 오리온을 바라보며 그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아르테미스는 처녀들의 수호신. 때문에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못하나
오리온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하지만 그들을 가만히 지켜보던 아폴론은 그들의 사랑을 반대한다
아르테미스는 처녀신이기에 남자를 사랑하면 신의 자리를 박탈당할뿐아니라
인간세계에도 불화가 찾아온다는것.
그걸잘아는 아폴론이기에 오리온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바로 작지만 치명적인
독을 가진 전갈을 보내며 그들이데이트(-ㅁ-)할 때 그러니까 그게.....;;;
가장 방심하고있는 뽀뽀를 할때.....;전갈은 오리온의 왼쪽발에 상처를 입힌다
어쩌겠는가?? 의술의 신이기도한 아폴론앞에 갈 수밖에
아르테미스는 아폴론의 델포이 신전으로 가서 정작아폴론을 만났으나
아폴론은 차갑게 거부했다 또 그는 전갈을 자기가 보냈다는것도 시인한다
그의 누이는 아폴론에게 첫사랑 *다프네를 거론하면서 도와달라고 호소하지만
아폴론은 사랑하는 동생을 잃고 싶지않아서*스틱스강에 맹세까지 하면서 거절한다
그러나.....아폴론은 눈물을흘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다면 얼마나 슬픈지
얼마나 괴로운지 잘아는 아폴론이기에.....하지만 동생까지 잃어버릴수 없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위하여 저아래에 있는 인간들을 위하여 그는 말없이
그 자리에 떠난다
아르테미스는 체념하고 오리온에게 마지막 키스를 한다
언제나 별자리로 남아있어 그녀에게..... 혹은 우리에게 기억되리라

아르테미스는 쓰러진 오리온을 안고 눈물을 흘린다.....
설정
감수성 에민한 중학생정도.....혹은 고등학생 이상 젊은 여성층이 읽어 주길 바랍니다
남자들도 생각해서 약간의 개그적인 요소와 서비스컷(-ㅁ-)도 집어넣을 생각이나
아무래도 러부스토리이기에 젊은 여성층이 많지 않을까.....24페이지분량
참고로 제 그림체는 순정이 아닙니다
등장인물
원래 여섯 일곱명정도 넣을려했는데 교수님의 명강의(!)로
대폭 반으로 줄여 3명만 나오게 했습니다

아르테미스: 그녀는 철저한 독신주의자다 모든 남자들에게 올라갈수 없는
처녀봉이듯 그녀는 달의 여신처럼 냉혹하며 사냥의 여신같이 민첩한 여신.....
그녀는 언제나 처녀성을 강조한다
-원작에는 이렇게 표현되었으나 저는 ‘토모에’나‘레이’같이 쿨뷰티 보단
좀더 표정이 확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르테미스로 묘사하겠습니다

오리온: 뛰어난 사냥꾼인 오리온,거칠고 호전적이며 여색을 밝히는 망나니였다
그러나 애로스(큐비트)의 장난이었으랴 처녀의수호신 아르테미스가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는 아폴론의 미움을 받아 결국 죽어 밤하늘의 별자리가 된다
-신화에선 거친사내로 등장하나 우락부락한 근육처럼 무식하게 안그리고 약간
남성답게 쭉빠진 몸매와 맑은눈 약간의 장난꾸러기같은 이미지로 그렸습니다

아폴론: 그는 용사다 올림프스를 위협하는 거대한 뱀 퓌톤을 잡은.....
그는 음유시인이다 자신의 리라로 즐거운 축제와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그는 태양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신입니다  태양의신.....원래 신화에선 오리온을 이유없이
미워하고 시기하지만 제만화에선 그들의 사랑을 막는 구체적인 이유를 넣었습니다

용어해설
그리스신화를 독자들이 좀더 이해하기 쉽게 읽게 용어해설을 부여했습니다

아트로포스:운명의 여신3자매중 막내. 클로토,라케시스,아트로포스로 명이다하면
그 운명의실을 가위로 싹둑 잘라버린다
다프네:아폴론이 사랑한 첫 요정(님페)아폴론을 매우 싫어하던 그녀는 그를 피하려다
월계수가 되어버린다 이후로아폴론은 그녀를 기념하기 위해 월계수를 자기를 상징하는
나무로 삼는다
스틱스:저승에 흐르는 아홉줄기의 강중하나 이 강을 건너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수 없다
그렇듯 스틱스 강에맹세를 하면 다시 그맹세를 돌이킬수 없다는 의미로 전해진다

이상입니다.....점수잘주십시오 근데 교수님 박신양 닮았다는 소리 안듣습니까.....ㅋㅋ


바른생활 NZEO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2012-06-07
23:31:03


capcold
!@#...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애절한 사랑을 통해서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의미는? 아니면 그냥 신화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전달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아르테미스가 왜 오리온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해석이 필요. 2004-11-10
0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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