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폐간된 월간 순정지 [미르]에서 종종 볼 수 있던 작가였습니다. 그뒤 [윙크]에도 두어번 실렸던 것 같고 소년지 쪽에서 연재를 하시는 듯도 싶었습니다만 제가 워낙 소년만화 쪽으로는 어두워서요.
실렸던 만화의 제목도 잘 기억이 안나고 내용만 어렴풋이. [미르]에 실렸던, 위로 누나들이 많은 남자 주인공이 어릴 때 친하게 지냈던 여자아이를 회상하죠. (간간이 당시의 불량(;)과자 먹는 회상도 함께) 몇년만에 여자아이와 재회하지만 상대방은 모르는 척. 알고보니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어릴 때의 일은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거였고... 기억나는 또 하나는 제목이 블루 어쩌고 였는데 사고로 죽은 남자가 유령이 되어 약혼녀를 만나고 싶어하죠. 평소 자신을 따르던 여고생의 도움으로 약혼녀에게 줄 선물도 준비해서 만나러 갔는데 이미 약혼녀는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었다고,
남자분이라 군대에서 원고를 보내고 있다는 후기를 본 기억도 납니다. 작가분의 이름과 저 단편들 제목, 그리고 요샌 뭐하시는지 혹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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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562, IP : 218.50.111.12 2002/05/03 Fri 04:5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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