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그 소문 맞을걸요.
그러나 유시진님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좀 쉬신 후 아마추어계에서 활동을 계속하시겠다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스타일을 싹 바꾸어서, 이름도 가명으로 나오실 것 같지만...

그건 이정애 작가로 알고 있습니다만...(유시진씨도?)

유시진님은 코믹스투데이의 게시판에 관련 글을 남기셨다고 아는데요. 절필까진 아니었던 걸로 알고. 허나 저 게시판은 가입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게 되어 있어서 자세한 건....;

코투 게시판에 이정애님이 절필 선언에 관한 글을 올린 건 사실입니다. 직접 읽었으니까요. 유시진님도 뭔가 글을 올린 것 같긴 한데, 절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투에서 게시판을 모두 삭제해 더이상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절필은 이정애님입니다. 유시진씨는 시공사로 자리옮겨 마니애장판에 새 연재까지 열혈 활동 준비중이시라는데 무슨 말씀들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