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_네이버 방명록_01

!@#…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굴릴 무렵(얼추 04-06) 축적된 방명록 내용. 쌩짜로 백업하느라 개고생. 340-200.

340
캡콜드(capcold)
2006/04/24 07:11
!@#… 여기 안부게시판에는 더 이상 안부 남기지 마시고, 본점으로 오세요. http://www.capcold.net . 아예 쓰기금지를 하고 싶으나, 네이버는 그런 훌륭한 기본기능 따위는 없군요. 참 그리고, 네이버 안부게시판 백업하는 툴을 아시는 분은 따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안부게시판에 누군가가 남긴 글귀 단 한개 리플 단 한줄도 날려먹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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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난나(nannar73)
2006/04/08 02:47
만화언어에서 시적 리듬감을 만들어낸 작품들을 분석하는 작업은 정말 의미가 크겠지만.. 부끄럽게도 제가 그만큼 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론이 너무 방대한데다 예민하게 발전해 온데에 요즘 기가 질려 있어요. 현대소설 파트에서 스토리/담론 이론만 오래 공부해 온 처지라서.. 서사적 특성이 강한 시가 적용된 예를 골라야될 것 같아요. 한시나 영시는 국문학이 아니라고 공격들 할테고.. 추천을 받아보니 몇편 순정만화가 모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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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난나(nannar73)
2006/04/03 23:23
안녕하세요, 낙호님. 졸업을 위해 오늘도 구르는… 난나입니다.. 이번 학기 패쓰를 위해선 시 공부를 했다는 증거로 시 텍스트와 출판 만화 텍스트의 영향관계를 비교 연구하는 페이퍼를 말되게 만들어봐야 할 것 같아 급한대로 김진이나 김혜린 작품에 등장했던 시들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다른 사전 작업부터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낙호님께 시가 적절하게 사용된 작품 혹은 시와 밀접한 연관을 지닌 작품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책도 읽기 싫고 페이퍼도 쓰기 싫어 정말 환장할것 같습니다. 페이퍼 하나를 말표해야할 내일 개망신 당하기 싫어(싫어도 당할 수 있음) 아무것도 못하고 팔자에도 없는 시사서술책들을 쌓아두고 있는데 이젠 한장 넘길 때마다 먹은게 고스란히 다 넘어옵니다. 창밖의 하얀눈과 고독을 그저 벗 삼으면서도 끝내주게 학교 공부도 잘 하고, 만화평도 쓱쓱 써내는데다 블로그도 알차게 가꾸는 낙호님의 비결은… 저와 다른 아이큐인가요. 앎에 대한 무한한 애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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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시가 쓰인 작품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화언어에서 시적 리듬감을 만들어낸 작품들을 드는 것이 제 생각에는 더 흥미롭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분절적 연출(실제로 해설 방식도 시적 운율을 포함하고 있고)이라든지, 시조를 응용한 박재동 시사만화들이라든지 쪽도 한번 파보심이…
!@#… 그외에, 약간의 정정… 창밖에 내리는 것은 하얀 똥이고, 고독은 2주전에 와이프님 입국과 함께 끝났고, 공부는 잘 못하고, 만화평은 항상 변비 중이며, 블로그 이사는 백업 진전이 무척 느립니다(사파리에서 제대로 안돌아간다는 호환성 문제 발견… 그래도 파폭 등 게코계열은 문제없으니 그냥 넘어갈까 함). 앎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라기보다, 배쨈에 대한 약간 우회적이고 사회친화적인 접근법일 뿐이죠. 2006/04/04 03:48

335
제트곰(alwaysl7l)
2006/03/24 15:19
강준구 입니당~요즘 신세대의 흐름에 맞춰늦게나마 블로그를 할려고아이디만 만들었습니다. .왠지 교수님의 블로그는 삼계탕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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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업데이트가 느리니, ‘반계탕’.2006/03/25 04:27

331
나이쿤(nykkun)
2006/03/12 00:00
교만군이 보내드렸던 좋은사과 3호에 실렸던 “노가다마스크”원고가 현재포탈사이트 다음의 열린만화대공모전의 2차심사 네티즌투표 과정에서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ㅠㅁㅠ아니 그러니까.. 그게..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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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주초에 박교수님 블로그서 보고, 나도 이미 추천표 하나 쎄웠음. 아니 그러니까, 뭐 그렇다는 말이지. 그보다 슬슬 시리즈화 구상을 시작해 봄이… 조수 히어로, 여성 히어로, 수수께끼의 중개인은 필수! 2006/03/12 02:48
나이쿤
일단은 여성히어로는 구상했는데.. 중개인? 은 어떤캐릭인지 모르겠습니다.
록맨에서의 제로 같은 캐릭인가요? 적도 아군도 아닌 그런? 맞나요? -ㅂ-;;;;;2006/03/12 18:27
캡콜드
!@#… 그렇지. 적인지 아군인지 매번 왔다갔다 하면서 헷갈리게 만드는. 90년대 이래 배트맨에서 캣우먼의 이미지라든지… 2006/03/13 00:17

328
zinnu
2006/02/27 17:24
‘만화의 이해’ 번역하신분 맞죠?예전에 세미나에서도 뵌적 있는데,말이라도 걸어볼까 하다가, 스토커 같아서 가만 있었답니다. 흐흐만화그리는 저보다 만화를 더 잘 이해하고 계신분 같아요.여러가지 재밌는 글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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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앗, 달님님(…)이시군요. 최근 신연재 들어가신 자청비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번 그런 기회가 생기면, 기탄없이 말을 걸어주세요;;; 제가 오히려 영광입니다. 2006/02/28 03:06

322
카멜레온(frogjuice)
2006/02/15 18:52
안녕하세요.두고보자에서 몇 년 전부터 눈팅만 하다가블로그를 발견해서 이웃추가해갑니다.여긴 유익한 글이 많은 것 같군요.특히 저는 2003년 이후의 만화계의 동향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는데이곳의 글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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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무익한 글들이 더 많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여튼 도움된다면 저도 고맙죠. 2006/02/16 00:49

319
우탕(androidkang)
2006/02/04 14:21
그리운 낙호씨!!!
소식 자주 전해지 못해서 쏘립니다.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위스콘신은 어떤지? 서울은 무지 춥당.
엄청나게 바쁜 나날이 계속 되고 있어.
여러 가지 변화도 많았고…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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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저야말로, 소식 자주 전해 듣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아무래도 항상 한 템포 늦게, 좀 더 분산된 정보소스를 통해서 듣게 되더군요;; 잘 될 수 있도록, 먼 곳에서 도울 수 있는 것 계속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해도, 확실히 나와서 공부하려다 보니 무지 공부발이 안서서 참 시간배분이 까다롭더군요. 여하튼 언젠가 시간 여유 생기시면(…) 뚜렷한 4계절 – 여름, 초겨울, 한겨울, 늦겨울 – 이 있는 위스콘신으로 놀러오시길.2006/02/05 09:04

317
나이쿤(nykkun)
2006/01/29 23:56
진짜 병술년 정초가 되었습니다.2006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던 야망의 진일보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_ _)> ← 세배대체용 이모티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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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세배를 세배 빠르게! 샤아전용!2006/02/05 12:20

316
전진석(gunbeat)
2006/01/29 09:21
미국에서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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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비록 설이 아니라 1월 28일에 불과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복을 주시니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진석씨도 복 많이 받으시길… 2006/01/29 14:04

315
쿠쿠(globe1003)
2006/01/28 19:33

떡국이라도 챙겨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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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이번에는 학과 선배님 가정에서 설파티를 주최해주셔서, 무려 풀스케일 떡국을 섭취. 더 이상 너구리에 떡 풀어넣는 아픔은 없었도다! // 참, 지난주에 fineapple 회지 무사 수신. nykkun fufuhol까지 한 세트로, 감사. 2006/01/29 05:14
쿠쿠
처음에 보낼려는데, 도착이 2~3일 걸린다고 해서 얼만데요 물어보니… 15000원이라는겁니다. 많이 갈등했죠. 이건 뭐 책값 5배인지라… 그래서 잘 물어보니 특급국제우편이라는 겁니다. ㅎㅎ 재밌으셨을려나… 2006/01/29 23:18

313
fufufu01
2006/01/19 21:54
‘안부게시판’이라는 데에 제가 글을 남길 자격이 되나 싶어 잠시 망설이다가오늘은 왠지 뭐라도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관계로 들어 좀 주절대다 갑니다활화산과도 같았던 만화를 향한 열정을 부득이하게 식히고엉뚱하게 고시생 노릇을 약 3개월 동안 하다가한 달에 몇 번씩 정신이 미쳐 날뛸 때면 고시촌 소굴에서 탈출,학교 도서관에서 죽어라 만화 관련 서적을 읽는 걸 낙으로 삼고 있는 요즘입니다아아 정말이지,이 블로그님의 추천만화를 학교에서 몇 권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처음으로 ‘헉, 이놈의 학교가 등록금을 제대로 쓸 때도 있구나!!’ 하고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역시 학교 도서관에 있을 법한 만화책은 턱없이 적어요 적어….

그치만 만화방 갈 돈도 없으니 어쩔 수 없겠거니, 하던 차에

오늘, 학교에서 대출한 최규석의 ‘습지생태보고서’랑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를

버스 안에서 읽다가 으…그만….바보같이 ‘엉!’하고 울고 말았…

 

아니 사실 ‘엉!’은 좀 과장이고

눈물이 주르륵 뺨을 타고 흘러 급기야는 숨넘어가는 ‘흑!’소리까지 내는 불상사가..

 

아무래도 그 대단한 결실들을 읽던 도중에

그동안 쌓이고 뭉친 갖가지 욕구와 불만과 고통과 엄청난 자기혐오가 폭발해버린 것 같아요

에그 쪽팔려

 

아무튼, 내일부로 밥을 굶고 만화책값을 모으는 짓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캡콜드님이 품평할 만한 만화를 그리고 말리라!!!

…라는, 고시합격 이상으로 엄청난 꿈을 꾸기 시작했구요

 

(실제로 어느 판사 한 분이 만화한다는 제게

“야! 만화가로 성공하는 거 판사노릇보다 백 배는 힘들어, 고시 봐 고시!”라고 하셨죠;)

 

 

에구..

 

아무튼 주책없이 말이 길었는데

캡콜드님은 제가 중학생 땐가 고등학생 때부터 (님은 모르게) 졸졸 따라다녔던 분이라

괜히 잘 아는 사람 같고 해서 이런 글도 남기게 됐군요

 

(유명인의 비애 아니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이 자꾸 소매 붙잡으면서 아는 척 하는 거)

 

 

저는 열심히 이를 갈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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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하지만 밥은 먹으면서 만화책값을 모으길. 굶어 지쳐 쓰러지면, 세상의 많은 좋은 만화들을 미쳐 못보고 사경을 헤매이는 수가…;;PS. 내가 다 유명인이면, 세상에 이름없는 사람 하나 없을 듯–; (그러고보니 유명인은 서문다미의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군;; 무려 초능력소녀) 아니 근데 푸푸홀 네이버 블로그 지점은 닫았나? ;; 2006/01/20 02:39
나이쿤
이 분은 푸푸홀 녀석이 아닌데요?
자세히 아이디를 보시면 뒷부분이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ㅂ-; 2006/01/29 23:50
캡콜드
!@#… 허…허거걱!!! (좀처럼 보기힘든 광경, capcold가 진심으로 당황해하고 있는 모습) 2006/01/30 03:33

312
모난돌(monandol66)
2006/01/19 12:13
인간이 무심하다 보니…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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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복받도록 하겠습니다(최선을 다한다고 될 일인가!). 올해도 좋은 일들 많이많이 벌이셔서, ‘화끈’한 한해를 보내시길… 2006/01/20 02:34

310
나이쿤(nykkun)
2006/01/12 15:48
1월 31일 날 태터툴즈가 정식으로 배포될지도 모른다더군요.(근데 이게 항상 잘 미뤄지던터라..)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죠?벌써 신년이 보름째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아직 정신 못차렸는데.. 정신을 놓고 있을 틈을 안주네요.. 하하하…. ㅠ,.ㅠ어떡한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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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워드프레스로 노선변경. -_-; 현재 기본 엔진은 구축했고, 디자인(…) 다듬는 것과 자료 이전 진행중. 음, 2006년이 벌써 보름이라니 큰일이군.2006/01/12 16:32
나이쿤
워드프레스.. 확실히 그녀석도 괜찮은 툴이죠.. -_-;;;2006/01/12 18:51

309
롬고기(romfish)
2006/01/12 10:20
캡콜드의 상상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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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절받고 복받고. 멋지구리. (그보다 다시 생각해보니 불도에 귀의한 자들이 살생을…;; )2006/01/12 12:12

308
롬고기(romfish)
2006/01/11 20:09

구정까지 밀고갈 신년인사절받으십시다.그리고. 복받읍시다’..’!!가정에 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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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절’간에서 스님들이 ‘복’어탕을 먹는 모습을 상상해버리고 말았음;; 여튼 새해복!2006/01/12 09:08

307
쿠루쿠루(enterani)
2006/01/10 20:44
카드 받았소이다. 이런 아날로그한 매력적인 인사가….주제 <밥>. 원고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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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한달만에 도착하는군요, 연말 시즌의 연하장이란. -_-; 원고… 옙 쓰겠습니다~2006/01/11 07:57

306
룸이(jn005)
2006/01/10 20:33
to. 교수님께.
신정과 구정의 미묘한 사이에 올립니다 (–)(__)
-다이나믹 코리아에서.. 제가 누구게요(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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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평소의 마비노기풍 미소녀 일직선에서 변화를? 여튼 세뱃돈이 없는 고로 나도 맞세배를 올리도록 하지. 꾸벅.2006/01/11 07:57

305
tender_green
2006/01/10 15:30
오빠- 해피뉴이어!!!황씨 관련 글들 보며 매우 공감하여 몇 가지 스크랩해갑니다.오늘 아침, 학교 정문앞에는 황우석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나무에 서낭당 굿하듯 오색 리본을 묶고 시위를 하고 있더군요. “재연 기회를 달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아- 정말 온 나라가 한판 개그 콘서트라도 벌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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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재연이야 하든말든. 아니 재연이라는 건 한번이라도 성공한 것을 다시 반복한다는 거니까 이건 ‘초연’이지. 다만 사기로 드러났으니 서울대 소속으로서 받아먹었던 관련 연구비는 전부 토해내고, 다른 투자자 구해서 민간 벤처 만들어서 연구실 새로 만들어서 해야지. 물론 학계에 발붙일 생각은 접는 게 좋고 (하기야 서울대가 제정신이라면 최소한 박사학위 박탈 정도는 하겠지; 좀 세게 나오려면 졸업장 반납도 요구하고).2006/01/11 03:32

304
구리구리(cherilove2)
2006/01/01 07:36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체를 보시면 누군지 아시다니;;;
그럼 저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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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이쪽 사람들은 얼굴개성보다 그림개성이 강하기 마련. 그보다, 하드속 포트폴리오 원고를 날려먹었다는 소문이 있던데…;;2006/01/01 09:13
구리구리
으악!! 교수님에게까지 소문이 나다니,,ㅜ ㅜ2006/01/01 19:58

303
큐어(lisia13)
2006/01/01 05:11

안녕하세요 교수님~그림체를 보면 기억하신다니!! 하하. 제가 아직 저만의 색을 못찾아.. 구분하실지 모르겠네요;여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랄게요!![메인에 메리크리스마스는 언제까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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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다음 크리스마스까지. (농담) 누구의 그림체라도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자신만의 색이 있는 법. 지문처럼. 그것을 끝까지 밀고나가서 좋은 이야기 및 연출과 3단합체, 진짜배기 ‘스타일’로 소화해내면 무척 해피해지는 것이고.2006/01/01 07:18

302
나이쿤(nykkun)
2006/01/01 03:15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추석때 송편도 얻어 드셨는데.. 떡국도 어떻게 얻어 드시겠죠?
저는 집에 혼자 있어서 떡라면을 해먹을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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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너구리를 끓이면서, 떡을 몇조각 넣을 예정. 아니, 너구리를 끓이면서 너구리는 안넣고 떡만 넣어볼까? -_-;2006/01/01 04:02
나이쿤
그거 이상할것 같은데요?2006/01/01 18:06

301
콘콘(conkichi)
2006/01/01 01:13
새해복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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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 2006년… 아아… ‘개의 해’니 뭐 그런 말로 두루뭉실 외면하고 있었는데…;;; 여튼 새해복!2006/01/01 01:33

300
쿠쿠(globe1003)
2005/12/31 23: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회지가 새해에 선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30일정도에 부쳤는데, 보름정도 걸린데요.
잘 도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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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개가 참 복(날) 스럽게 생겼군. 회지 땡큐!2006/01/01 01:31

299
펌킨잭(overkin0302)
2005/12/31 02:19

하핫; 교수님 ^_^크리스마스 메시지에 이어서 새해 메시지를 남깁니다~개의 해군요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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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음 닭의 해에 조류독감이 돌았으니, 개의 해에는 광견병을 조심하며 살면 복 받을 듯. 올해는 베스트셀러 하나 만들길;;2005/12/31 08:08
펌킨잭
하하 책이라도 낼수있음 감지덕지죠 ㅠ_ㅠ;2006/01/01 05:20

298
나이쿤(nykkun)
2005/12/29 17:12
네이버메일 대용량 첨부로 보냈습니다. 보내편지함엔 잘 보내졌던데..위스콘신은 어떨런지 두근두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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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무사히 수령 완료. 땡큐!2005/12/30 01:25

295
클라우드(jejoong3)
2005/12/26 02:38
http://matrixcollectibles.site.yahoo.net/matrixcollectibles/index.html휴일은 잘 보내고 계신가?원래 쏠로라면 모를까, 이산가족이 되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라니 좀 안타깝구만.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링크 걸고 간다. 꽤 다양하게 갖춰놓은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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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MG막투 2.0이나 이리저리 굴려보면서 지내고 있죠. -_-;2005/12/26 03:09

294
줘뇽(inyuk)
2005/12/25 01:54

교수님.감기 조심하세욥.세상의 중심에서 캡콜드를 외치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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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어쩐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람을 왜 치나” 가 생각나는군. 메리 크리스마스.2005/12/25 03:03

293
콘콘(conkichi)
2005/12/24 14:08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닷
즐거운성탄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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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서로 경쟁붙었남? 퀄리티들이 장난 아닌걸.2005/12/24 18:03
나이쿤
애들이 이런거에 발끈하는게 영낙없는 그림쟁이들이죠.. -_-;;2005/12/29 17:02

291
큐어(lisia13)
2005/12/24 07:07

교수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ㅁ’/1학년때 교수님 수업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에.. 교수님은 결혼까지 하셨고..으어~ 다시보는 !@# 도 정겹네요 후후. 건강하시죠? 비록 저를 기억 못하시더라도;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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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치매끼 덕분에 사람 얼굴은 가끔 까먹어도, 그림체는 전부 기억하지. 훗. 메리크리스마스.2005/12/24 07:37

290
펌킨잭(overkin0302)
2005/12/24 02:40

교수님 크리스마스 이브군요사실 크리스마스라고 꼭 별다른 일은 없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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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왜 난 자꾸 가 생각나지;;;2005/12/24 07:50
펌킨잭
교수님 파라사이트 이브가 뭐에요? 영화?2005/12/24 11:01
캡콜드
!@#… 무지 괴스러운 일본 공포영화이자 게임.2005/12/24 12:09

289
노모뎀(nomodem)
2005/12/22 22:22
어스시는 이미 TV 시리즈로 만들어진바 있습니다.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반지시리즈가 화제에 올랐을때 다른 두 걸작도 서둘러 영상계획이 마련되었으니, 어스시는 TV로 나니아는 극장으로..그리고 어스시 TV 시리즈는 원작자인 르귄 할마씨도 마뜩치않아했다는 후문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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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옙, tv판에서 게드가 백인이라서 무지 싫어했다는군요;; 특집판 2부작인가 뭐 그렇게 나왔다는데, 워낙 평이 안좋아서 굳이 구해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2005/12/23 01:52

288
나이쿤(nykkun)
2005/12/22 13:21
아, 네이버 메일로 졸전사진 보내드렸습니다.제가 전체적인 공간의 사진은 별로찍은게 없는지라..각자 작품 전시만 찍어서 보내드렸습니다.작품전시는 각자 개인이 할당량을 채우는 식의 전시로 준비 되었습니다.판넬(60 cm X 90 cm) 두장을 각자 개성에 맞게 구성하는것과파티션(90cm X 180cm)의 한장을 구성하는 전시로 나뉘어져있습니다.세로로 긴 전시물들이 파티션, 벽에 걸린것들이 판넬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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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첨부파일이 안왔다네~ 뭐 나도 종종 저지르는 실수. -_-; 여튼 미리부터 땡큐.2005/12/22 14:47
나이쿤
컥, 정말요? 음.. 다시 한번 도전2005/12/23 13:22

287
쿠쿠(globe1003)
2005/12/22 10:04
바다를 건너도 성탄은 언제나 성탄!!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도 한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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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성 탄 날이고, 산 타! 할아버지고… 이래저래 화염에 휩쌓이는 날.2005/12/22 12:09

286
푸푸홀(fufuhol)
2005/12/21 23:41
교수님 올해도 수고 많으셨구요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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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적어도, 여기는 동네 특성상 확실한 ‘화이트 크리스마스’.2005/12/22 02:33

283
쿠쿠(globe1003)
2005/12/17 23:06
미야자키가 어스시를 만든다더군요.나름대로 대충 어떻게 만들지는 감이 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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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미야자키 주니어의 메이저 데뷔. 그런데… 티저 포스터 봤지만, 게드가 백인이어도 되는건가?;;2005/12/18 02:04
쿠쿠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이야기는 사실인건가요?2005/12/19 16:27
캡콜드
!@#… 모르지. 단지 지금껏 흑인이 화면에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 뿐.2005/12/20 12:53

282
노모뎀(nomodem)
2005/12/16 21:28
설마 올해말을 혼자서 보내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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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설마요. 건담 마크투와 함께 보냅니다. (그게 더 우울하잖아!)2005/12/17 04:25

281
롬고기(romfish)
2005/12/15 14:31
요즘 모형모형란 시들u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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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겨울방학 시즌 동안 모형생활을 재개할 예정. 훗…2005/12/16 01:20
롬고기
..모형생활-_-; 연상되는것은 세모네모로 몸 접는 캡콜드님.. ㅎㅎ 좋은겨울 되세요2005/12/16 19:31

277
상아(reconemann)
2005/12/14 02:37
랜덤으로 왔다가 갑니다..구경 잘했구요..자주 들리겠습니다..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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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리베로(smp6904)
2005/12/12 12:00

캡콜드 님!~따스한 차 한잔에 그리움을 한방울 떨어 뜨려서 마셔보고싶은 계절입니다….몹시도 춥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따스함을 가지고 이 겨울을 녹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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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막, 넉넉한 따스함을 전염당해 버렸습니다. 저도 다른 이들에게 많이 전염시킬 수 있으면 좋겠군요.2005/12/12 15:21

274
구기(mojjiana)
2005/12/09 17:09
형. 낙호 형.나도 새로운 인생을 맞을까해..어떻게 생각하쇼?즐겁게…날도 추운데…형님이 보고 잡네..갑자기..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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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너무 많이 새롭지만 않다면, 해볼만 하겠죠^^ 겨울에 한국에 들어가보지는 못하지만, 유체이탈해서 마음만은 슬쩍 그쪽으로 놀러가겠습니다…2005/12/10 00:57

271
쿠쿠(globe1003)
2005/12/04 15:55
적당히 눈과 함께 추워지는 가운데 건강하시죠? ㅎㅎ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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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졸라 눈과, 졸라 추워지는 가운데 그나마 건강한 편.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큰 보고서 하나 마감. -_-;2005/12/04 16:04
쿠쿠
… 좀더 기분좋은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겠군요. ^^;2005/12/04 17:43

270
나이쿤(nykkun)
2005/12/04 00:02
미국은 눈이 옵니까? 우리나라는 지금 첫눈이 내리고 있는데.. 아아아아아~~~지금쯤 군인들은 눈을 쓸어낼 걱정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겠군요..졸업전시 이제 4일 남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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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위스콘신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하얀 똥이 수북. 4일전이라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마감모드겠군;; 사진 열심히 찍어서 올리고, 레어아이템 적당히 세이브해주길. ?;2005/12/04 03:11
나이쿤
레어랄게 있을까요? 음음.. -_-;2005/12/04 15:54

269
리베로(smp6904)
2005/12/01 12:53

우리 캡콜드님두 꼭 저장해놓구 힘들때마다 열어보고 힘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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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사실, 최근 바로 이런 컨셉의 막강한 아이템을 집사람님으로부터 선물받았습니다(조만간 블로그에 소개 올리겠습니다^^). 뭐랄까, 절묘한 타이밍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포스트 감사합니다.2005/12/01 13:16

266
그롱(anoez)
2005/11/24 17:57
오빠 잘 지내시죠? ^-^이번에 오셔서 처음 맞는 thanksgiving 연휴, 모쪼록 여유 있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클라우드님은 참고로 땡스기빙 연휴 중 앤아버를 방문 중이십니다.매디슨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데 호수 건너 직선거리는 얼마 안 되는데비잉~ 둘러 가려니 엄두가 도대체 안나네요.그래도 멀지 않아 꼭 만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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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버리니, 차타고 넘어오길(농담). 새해에는 나도 운전을…;;2005/11/25 01:37
그롱
ㅎㅎㅎ 정말 호수가 얼면 차타구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닐까 잠시 생각을 ㅡ_ㅡ; 운전하시게 되면 앤아버도 함 놀러오세요^^2005/11/26 01:43

265
클라우드(jejoong3)
2005/11/21 09:41
눈알로 도배된 괴상한 사이트 눈알로 도배된 괴상한 사이트 눈알로 도배된 괴상한 사이트 눈알로 도배된 괴상한 사이트 눈알로 도배된 괴상한 사이트 ㅋㅋㅋ잘 지내시나? 연휴때도 바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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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뭐 그럭저럭 지내고 있죠. 연휴때 혹시 심심하시면 매디슨 놀러오세요(저는 아직 차가 없는 관계로…-_-; )2005/11/23 05:48
클라우드
1000불 미만의 아주 실용적인 차를 아직 찾지 못한 모양이군 ㅎㅎ2005/11/23 06:47

263
용어사전(11siho2)
2005/11/14 23:30
그냥 지나다가 이름이 같아서 물어봅니다.”총몽”이라는 만화책을 찾다가 “김낙호”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뭐 눈알로 도배된 괴상한 사이트에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괴짜였느데….대략 96~97년도 쯤 자주 들어가서 놀았는데…그 분도 만화에 미쳐 있었거든요….혹시 같은 분인가해서……총몽관련 글에는 “새벽은 아직 짙은 블루다….로 시작되는 카이의 글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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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동일인물입니다. 구사이트는 신비로와 nbc의 횡포 속에서 소멸. 백업본은 있으니 언젠간 다시 열어야죠. 참고로, 99년 개장이었습니다; 원래 인터넷이란 것이 실제보다 역사가 길어보이기 마련이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동명이인 가운데, 주식투자가 어떻고 하는 분과 교회가 어떻고 하는 분과 네이버 검색하면 사진 뜨는 다소 통통한 분만 빼면 대체로 접니다(인터넷, 만화, 언론 등이 주요 키워드).2005/11/15 00:45

255
나이쿤(nykkun)
2005/11/03 01:38
오늘 세미나 즐거웠었습니다.참 그 자리에 계셨더라면 자유토론 시간이 더욱 재미있었을것 이라는생각을 해보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이현석 님의 말씀이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었었는데…그 분의 메일이나 뭐 홈페이지 같은 좀 이런 전뇌문화로 알려져있는 연락처 등을 얻을 수 없을까요?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디카에서 옮기는대로 보내드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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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음. 자료집에 빼먹고 안넣었나보군(나의 불찰;;;) 모든 출연진에 대해서 한번 주욱 정리해야겠지만, 우선 이현석씨 것은 http://warmania99.egloos.com .2005/11/03 10:15
나이쿤
워메~ 현석님 블로그 문닫아버리셨네유~ -0-;;;2005/11/03 20:47

254
kkamakgui
2005/10/31 02:42
봤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개편은 했습니다.내부게시판을 좀 복구해줬으면 좋겠는데.이젠 필진 중에서도 들어오는 사람 없긴 하지만서도.화석화를 시키더라도 좀 예쁜 모양으로 시켜야지..(이젠 낙호형 홈피보다 더 방문객이 적은 사이트가 되어 있소)글구 형이 쓴 글 중에 올릴 만한 것은올리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내가 쓴 것들은 대부분 올렸지만 역시 최근글이 너무 부족함.뭐.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지도 이야기해야 할 테고.대화할 방법이 너무 없어서 여기 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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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언제쯤 MSN 들어와달라고 이야기를 해주면 시간 맞춰서 들어옴(평소에는 거의 안들어감). 그보다, 수고했다. 음, 블로그엔진의 특성상 특집성 기사들의 인덱스 페이지는 그냥 html로 편집해서 따로 만들어 넣어야겠군.2005/10/31 03:44
kkamakgui
하여튼 이전 필진들과 의견 공유할 게시판 정도는 있어야 하니까.2005/10/31 04:02
캡콜드
!@#… c_talk 와 c_memo 부터 우선 다시 개장(이지보드). 보안 부분은 관리자만 읽기로 해놨고.2005/10/31 04:47
kkamakgui
음..그게 어떤 경로로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말이예요; 예전의 내부 게시판 경로는 없어졌더라고요? 아니면 내가 경로를 잘못 기억하고 있나?2005/10/31 05:09
kkamakgui
아니 근데 이전 자료가 다 날아갔네? ==; MSN 사용할 수 있으면 잠깐 말 좀 걸어줘요2005/10/31 05:13

253
나이쿤(nykkun)
2005/10/31 02:22
이제 저희들 졸업전시회가 한달앞으로 다가와 버렸습니다.엄청 긴장되면서 떨리는 것이.. 허허허~ 보고 싶습니다. 교수님.다양한 소재와 주제가 넘나드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오늘따라 갑자기 듣고 싶네요위스컨신은 한창 오후겠네요 지금 여기가 새벽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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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한달이라… 훗 압박을 느낄 때가 되었군(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은 결국 3일전부터 밤새서 마무리…-_-;). 나중에 진짜 ‘고스트스테이션’ 식으로 웹방송이나 하나 진행할까… 일주일에 한시간짜리 정도로. 각종 볼만한 만화도 소개하고, 세상사 잡담도 하고, 강의식 내용도 살짝 넣고… 음 하지만 계정용량이 얼마 없군. -_-;2005/10/31 03:49
나이쿤
아~ 그러면 좋죠..2005/11/01 19:19

252
구기(mojjiana)
2005/10/27 22:05
무엇인가 일을 다시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봉착!거기서는 대체 무얼 하고 계신가요?내가 메일을 드리리다.그럼…파이팅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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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앗 아직 멜 안왔습니다; 이미 보내셨나요?2005/10/27 22:50

251
쿠루쿠루(enterani)
2005/10/24 10:10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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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에에… 보냈습니다. -_-;2005/10/24 12:54

250
비카피(vividcopy)
2005/10/23 05:06
밥은 맛나게!!어디서든!!!잘 먹고 지내시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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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뭐 살다보면 청강 교직원 식당밥이 그리워질때도 언젠가는 있겠지만. 토끼머리 뿔날 때 쯤.2005/10/24 02:12

246
쿠루쿠루(enterani)
2005/10/16 08:12
확인 완료. 아니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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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나이쿤(nykkun)
2005/10/12 15:56
무지하게 오래간만에 들려봅니다? 건강은 하시지요?이천의 학교는 벌써부터 추워지기만 하는데.. 위스컨신은 어떤가요?타국에서 감기 걸리시지 않고 건강히 계시길 바랍니다.한국은 환절기 감기가 대유행!!유행에 민감한 저는 지금 콧물감기에 걸려서 훌쩍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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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이 동네는 환절기가 없음. 여름 끝나면 바로 초겨울.2005/10/12 16:23
나이쿤
거기도 이천과 같군요. 이천도 해뜨면 덥다가 해떨어지면 초겨울. -_-2005/10/13 19:14

241
쿠쿠(globe1003)
2005/10/03 19:10
으… 20페이지남기고 도서관에 반납되 버렸습니다. 뭔가 읽는데 상당한 각오와 상상력과 냉소를 머금은체 읽어 갔건만 하루에 진도가 왜 이리 더딘지…그 다음에 괜찮은 책은 무엇인지요? 혹시 “잃어버린 것들” ?!아참, 그리고 이작가는 확실히 사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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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음 단편집 바람의 열두방향이 가장 부담없고, 아예 깊숙하게 해보겠다면 헤인 시리즈(‘로캐넌의 세계’부터 시작)로 들어가는 것도…2005/10/04 07:48

240
난나(nannar73)
2005/09/29 00:53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다른 결혼식과 맞물려 턱시도를 입은 근사한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늘 행복을 빌고 있는..(이런이런 고전적인 인사! 하지만 정말루!) 난나입니다. 학기가 시작되어 많이 어수선하시겠어요..저도 제대말년의 박사과정생이 되다보니 논문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뭣보다 만화텍스트 연구에 대한 회의 같은 것도 들어 답답한 마음에 낙호님께 이렇게 글도 남깁니다. 스스로 만화 연구자라고 떠들고 다닐 자격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샌 영화나 공연에 비해 만화 순위도 생활에서 한참 밀리고, 조금씩 진행하던 만화 서사에 관한 분석들도 손을 놓은지 좀 됐으니까요.그래도 초기에 작업해둔 발명(?)도 좀 아깝고, 다른 만화 서사 분석작업에 비하면(비하면에 방점) 스스로의 작업들이 꽤 훌륭하게 빛나고 있는것 같아 10년을 했으니 마무리도 짓자는 안이한 결정 사이에 있는데요..지지부진하던 그간의 성과 때문에 국문과에서 통과할 수준의 논문을 만들려면 정말 목숨걸고 달려들어야 할텐데, 그 몇년의 고생이 벌써부터 겁이 나서 그런지, 죽을 고생을 하고 만화 서사 논문을 써봤자 누가 읽기나 할까 하는 의기소침한 마음부터 들어요. 솔직히 지금에사 만화서사 논문으로서 제대로 평가해줄 수 있는 유일한 분도 지도 교수님, 꼼꼼히 읽어주실 분도 유일하게 지도교수님이라는, 진실에 대면하고서 당황하고 있습니다.만화매체 연구는 전체 미디어 연구의 지평 안에서 명백한 자리가 있고, 성과도 있는 편이지만 만화 텍스트 분석에 필요한 방법론 연구가 꼭 필요한 걸까요.. 말이 되도록 기껏 논리를 세워봤자 누가 읽어주기나 할까요. 더 나아가 만화독자들 중에 그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있을까요. 도대체 삼십대 초반 중반을 투자한 연구를 살면서 제대로 활용할 일이 있기나 할까요. 만화학이라는게 가능할까요? 만화에 관한 그랜드 씨어리가 요구된 적이 있기는 한가요?학회지에 꼴랑하게 발표된 만화 논문 몇개를 뒤늦게 찾아 읽고 기절했습니다. 한국만화통사 몇부분을 그대로 성의없이 개괄해 베낀 논문도 실어둔 학회가 꽤 있더라구요. 고등학생 숙제도 못되는 수준의 논문이나 원하는 학계에 성의를 보일 필요가 있을까, 그럴 소명같은게 과연 있기는 한건가.(국문학자라면 북한문학 연구와 같은 피와 시대가 부르는 과제에 좀더 버닝해야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한다는-_-) 너무 속상하고 겁이 납니다.의외로 간단하게 답이 나올 바보같은 질문들일 수 있지만, <저에게 필요한> 답을 꼭 구하고 싶어요. 이젠 잡담을 나눌만한 만화 연구자나 평자도 주변에서 찾기 힘드니 먼곳의 낙호님을 귀찮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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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뭐 간단히 몇가지라면…(1) 위안거리는 아니지만, 만화 매체연구도 전체 미디어 연구의 지평 안에서 별 자리가 없습니다. -_-;(2) 가장 간단한 답은… 평가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자면 아직 개척이 안된 신천지(요새 유행어로, 블루오션;;;) 라는 말입니다. 깃발을 꼽는자는 꼽았다는 이유만으로 대가의 자리가 보장됩니다. -_-;;(3)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궁금하니까 해답을 찾아보는 것이겠죠. 그리고 넓은 오지랖으로, 굳이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 다른 이들에게까지 그 호기심을 전파하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연구라는 것은 나 자신과 남들을 쓸데없이 귀찮게 괴롭히면서 지적으로(…) 자극하는 일종의 사회적 ‘민폐 행위’입니다. 사도마조히즘의 영역이죠. 저는 그게 즐거워서 결국 아직도 이러고 있는 것이고… OTL2005/09/29 15:08

238
앤드류(onxw1)
2005/09/27 14:00
당첨..ㅊㅋㅊㅋ!!^^흥미로운것들이 참 많네요~앞으로도 로봇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림..^^http://www.science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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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쿠쿠(globe1003)
2005/09/23 13:05
어둠의 왼손 읽고 있기는 한데, 상당히 냉소적인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스시랑은 틀린…아무튼 왼손은 읽는데 좀 시간이 걸릴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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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그쪽이 사실 더 작가의 본질에 가까운…;;2005/09/25 03:54

235
구기(mojjiana)
2005/09/17 10:46
미국서 추석이라 별거없겠지만 카페에 와서 뭔가를 봐주세요.그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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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옙, 머리 열심히 굴리겠습니다^62005/09/17 14:26

234
나이쿤(nykkun)
2005/09/17 04:25
송편모양의 만두는 구하셨는지..?!
혼자 지내시느라 괴로우실지 몰라도
명절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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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한인 가게에서 선배 한분이 송편을 구해왔음. -_-;2005/09/17 14:26

233
리베로(smp6904)
2005/09/16 19:21

저를 아껴 주시는 이웃,친구 여러분~한가위 잘 보내시구요~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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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쿠쿠(globe1003)
2005/09/16 10:07
미국이야 그냥 일요일이겠지만…
추석 잘 보내세요.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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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세상 어디라도 만월은 만월. 늑대인간이 출몰한다거나, 수상한 꼬리달린 인간들이 거대 원숭이로 변신한다거나, 동경타워에 왠 꼬마가 거울을 들고 달을 향해 신호를 보낸다거나, 왠 꼬마가 자전거 앞바구니에 외계인을 태우고 날라다닌다거나, 병약소녀에서 아이돌가수로 탈바꿈한 변신소녀가 노래를 부른다거나. 거대로봇을 조종하는 파란머리칼의 무표정 미소녀가 물 속에 떠다닌다거나…(헉헉)2005/09/16 14:33
쿠쿠
만월이 가장 인간의 근성이 폭력적이라는 이야기도… (퍼퍽)2005/09/16 16:17

229
코믹도치(dongeun127)
2005/09/15 12:22

외국이라서 추석을 보내기 힘드시겠지만….그래도 마음만이라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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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추석 특집으로, 송편… 모양 만두를 넣어서 라면을 끓일까 함.2005/09/15 13:13

227
쿠쿠(globe1003)
2005/09/14 09:39
어시스의 마법사를 보고 감명받아 구입할 예정인데… 알고보니 sf쪽에서도 두각을나타내시더군요.이분 책 읽었으리라 생각하면서… 괜찮은 책 좀 알려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다 사고 싶긴하나 예산측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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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어스시’(EarthSea) 오타. 여튼 르귄이라면 우선 “어둠의 왼손”부터 시작하면 좋겠지.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그 뒤에도 한권씩 추천해주지.2005/09/14 13:15
쿠쿠
넵!!2005/09/15 00:32

226
조안(moohee102)
2005/09/12 11:16
세상에나…무심증도 이 정도면 병이지 싶습니다.나이 들 수록 저장되는 기억의 양이 적어져서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느껴진다더니만-결혼축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아리따운 신랑신부를 못봤네요. 미안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결국 떠나신 길, 충분한 성과 거두고 오시길 기도하지요.건강하시고 종종 안부차 들르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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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언제라도 환영입니다~2005/09/12 13:14

222
노모뎀(nomodem)
2005/08/31 16:32
꺄하하. 거북이북스와서 컴 고치다가, 익스플로러 열었더니 히스토리가 여기가 첫째라서~신혼+유학 잘 지내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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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신혼은 화상채팅으로 목을 축이고 있으며, 유학은 이제서야 개강입니다 ?;2005/08/31 16:53

218
정서방(exheart3)
2005/08/24 22:56
지금 어디 해외인가요?잘 지내시고…혜윤 누나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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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난 미국 위스콘신. 혜윤이는 아직 한국. ?;2005/08/25 05:40

216
비카피(vividcopy)
2005/08/20 00:50
앗 교수님 가시는군요! 이런!몰랐심요;(퍽퍽!!)외국에서의 중요한것은첫째! 건강!둘째! 건강!셋째! 오기!라 했습니다(누가;)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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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오기로 지내다올지도;2005/08/25 05:52

213
은용이(sina1)
2005/08/14 00:10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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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설마 돌아올때도…;;2005/08/25 05:51

212
쿠루쿠루(enterani)
2005/08/13 21:08
닭살스러운 인사말은 안하려고 최대한 쿨하게 보내려고 했지만, 참 인연은 묘하게도 또 그 넓은 서울 땅에 그 수많은 시간 중에서 하필이면 길을 건너는 캡콜드의 모습을 보아버리게 하는군. 꽤나 쿨하게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했지만, 잘 다녀오시고 내가 부르리다. 어차피 가난한 유학생 한국 올 돈도 없을 터이니, 세미나때 부르지. 1년에 한 번은 오겠군. 번역할만한 좋은 만화 리스트 만들어서 연결해 주고, 그리고 참! 그 세미나 연락은 다 끝났나? ㅎㅎ 공항에는 안나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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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반송되서, 다시 보냈습니다. ?;) 여튼 세미나, 또 한번 잘 되도록 조율해야지요. 이제 전국구에서 세계구로, 한번 세력을 확장해봅시다!2005/08/13 23:17
나이쿤
오오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ㅂ-;;)2005/08/13 23:46

211
나이쿤(nykkun)
2005/08/11 22:18
얼마 안있으면 이제 이나라를 떠나 머나먼 수행의 길을 떠나실 교수님..블로그는 계속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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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capcold.net 으로 이사가야쥐. (여길 허물지는 않겠지만)2005/08/11 23:19
나이쿤
참 태터툴즈는 나온다는 1.0은 안나오고 0.96이라는 생뚱맞은 버젼이.. -_-;2005/08/13 23:46

210
리베로(smp6904)
2005/08/08 16:53

인연이란! 참소중한 것이라구 생각합니다!..지금 제가 블로그로 여러 이웃들에게 인연으로자리잡을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저에게는 소중한지 모릅니다!..

전생의 수천만번의 스친인연으로의 현생의 만남이아닌..

60억분의 1의 확률 이라면 엄청나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수 없겠지요!

8백4십만분의1이라는 로또보다도 몇십배 더 만날 확률이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전 이 인연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합니다!…

비록 나보다 적게 인생을 경험한 이웃이나,더 많이 경험하신 이웃이라도..

나에겐 모두다 소중한 이웃 입니다!…

저는 소중한 인연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여러분 곁에 항상 자리하고 있겠습니다!.

– 리베로 생각-

 

항상 건강 하시고,즐거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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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pinksoju
2005/08/07 20:52
두고보자…개편합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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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ld
!@#… 도메인 이전 중 문제발생. -_-;2005/08/07 22:49

208
리베로(smp6904)
2005/07/30 18:12
안녕하세요!..리베로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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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리베로(smp6904)
2005/07/25 18:11

휴머니멀 멤버 여러분 잘지내시고 계시겠죠?..
오늘 중복이라는데…보양식을 드셨나요?
이제 본격적인 휴가 철 이군요..다들 휴가 계획은
있으신지 모르겠네요….휴가들 잘 다녀 오시구요..
카페가 조금씩 활성화가 돼어 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하지만 아직도 몇몇 회원들 만이 참여하는것 같기두
해서….ㅠ ㅠ….하지만 우리 회원님들이 바쁘셔서 그럴
꺼라고 생각이 듭니다…틈나는 대로 오셔서 참여 좀 해
주시구요 1차 목표 50인 멤버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격려 좀 해주시구요..들리신 회원들은 아시겠지만…지금
카페에서 오기님 작품에대한 회원들의 감상평가를 하고
있습니다..한분도 빠짐없이 꼭 참여를 부탁 드릴께요…
글구 ..에궁 말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하지만..카페 에
여러분들의 계시판은 좀 가꿔 주시길 바랄께요.
너무 두서 없이 글을 남겨서 죄송 하구요…
울 회원님들 행복 하세요!…………
– 리베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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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리베로(smp6904)
2005/07/23 13:25
안녕하세요!..리베로 예요..
오늘도 덥죠!…
요즘은 이말빼면 안부인사가 아닌것 같아요..
부디 더운 날씨 피해서 시원한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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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리베로(smp6904)
2005/07/22 15:59

리베로 왔어요!!! 덥죠!
엄청 덥네요!……………
시원한것을 상상 해보세요!
그래도 더운가요?…………
그럼…….은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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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구기(mojjiana)
2005/07/21 11:16
결국 사진을 못구했습죠.오늘 저녁이라도 꼭 증명사진을 메일로 쏴주시길 바랍니다.(전화기가 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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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정지연씨 메일로 쐈습니다;2005/07/21 22:14

203
버즈컴(buzzcom1)
2005/07/20 01:04
결혼하셨군요^^이런…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신혼 맞이하시고 아들딸 구별말고…ㅎㅎㅎ결혼식장에 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집들이때에 불러주시면 꼭 가겠습니다.~그리고 연락된지 꽤 되었군요…행복하시구요~ 늦지 않았죠? 계좌번호 좀…축의금을 못냈어요~그리고 결혼준비하시느라 연락이 잘 않되었나봐요…전화 좀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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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드
!@#… 감사합니다. 에에… 온라인 축의금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마음의 축하만 잔뜩 해주세요^^2005/07/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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