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10년 6월 2주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 4번은 최근 천안함이나 타블로나 기타 몇가지 사회적 신뢰 파탄 상황에 대해 나름대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화두. 기회가 되면 본격적으로 다뤄봐야할 듯.

!@#… 19~13번은 예전에 블로그에서도 언급한 이슈현황판 떡밥을 다시 던져본 것. 실현될 때까지, 독자층을 달리해가며 주기적으로 한번씩 던져볼만한 물건이라고 본다.

!@#… 40~27번의 애플 발표 단상들 가운데 32번의 경우, 이미 OLED계열로 일부 폰이 300dpi를 넘지 않았던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펜타일 방식이었기에 해상도에 ‘뻥튀기’가 좀 있었음.

!@#… 1번, 바이오 요구르트를 기억하는 분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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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고보니 차두리의 연료는 바이오 요구르트. 31 minutes ago via web
2. 이번에도 데이터 저널리즘 쩔어주시는 NYT! @dangun76 Live Analysis: South Korea vs. Greece http://nyti.ms/cPHyUw 뉴욕타임스의 한국:그리스 경기 분석 결과 한번 보세요 44 minutes ago via web

3. RT @mirugi_ 아까 2찬넬에 올라온 덧글 → “그리스 대표는 전부 철학자 같은 이름이라 웃겼다” about 6 hours ago via TweetDeck Retweeted by you and 5 others
4. “의심하는 마음”은 환경이 험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문제는, “반증된 의심은 폐기하는 마음”은 적지 않은 수련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about 7 hours ago via web
5. RT @mediamongu 지금 코엑스 앞에시 KBS 기자들과 경호원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시민들 응원하는 모습 찍으려면 SBS허락을 받아야된데요 정말 열받습니다 시민들이 SBS에 이용당하는건가요?? 후~~~ about 8 hours ago via API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6. 내가 삐딱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http://3.ly/BBTm 기사에서 “한 사람의 씻기 힘든 과거가 사회 전체를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운운은 범죄피해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부작용 만발. about 10 hours ago via web

7. 타블로 영어강사 기간과 석사과정이 안맞는다 지푸라기 잡는 분들도 있구나 OTL 어차피 의심하는 김에, 그가 이야기한 기간 ‘가운데 언제’ 강사를 뛰었다는는지 찾아보면 간단할 것을. about 11 hours ago via web
8. 스타워즈덕들이여, 복음을 전하노니… http://3.ly/pAdq about 11 hours ago via web

9. 개인적으로 그 한겨레훅 기사에서 품격/예의 결여 만큼이나 거슬린 것은, 말 자체가 이상하다는점. “폭압성을 폭로하는 데는 ‘놈현’이 유효하겠지만”이라니, 폭로하는 이들이 그런 폄하호칭을 쓸 리가 없잖아;; about 13 hours ago via web
10. Knight 재단 보고서 “공동체에 정보를: 디지털 시대에 민주주의를 유지하기”에서 꼽은, 식견있는 공동체의 요건 10가지 http://pjnet.org/post/2192 (보고서전문: http://3.ly/FvMw)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오후 10:51:55 via web

11. iPad RSS리더앱 Pulse사건: 잡스의 칭찬, NYT의 저작권침해 신고로 내려감, 다시 복구(관련기사: http://bit.ly/ceg5cO). 보자마자 예전 한겨레RSS 건이 떠올랐다: http://3.ly/yXT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오전 9:32:20 via web

12. 호사가들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 아들의 외고 재학에 대해 하도 뭐라 그러길래 곽 당선자가 외고 불태우자고 하고 다닌 줄 알았다. 근데 외고는 외국어 인재 좀 키우고, 입시학원질 관두라고 했더만. 2010년 6월 9일 수요일 오전 12:56:15 via web
13. @crefr0g 옙 짐작하신 대로 byline은 흔히 소제목, 요약문, 한줄논평 등의 형식으로 쓰곤하죠. 정확성/압축성이 필요한지라 아직은 인간의 수동입력 외에는 기술적으로 힘들지 않을가 합니다. 댓글/트위터 등을 이용하는건 적극 고려할만한 아이디어! 2010년 6월 9일 수요일 오전 12:08:47 via web in reply to crefr0g
14. http://www.politifact.com 의 ‘공약이행 현황판’도 참조해둘만하죠. 여튼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기가 되면, 꽤 많은 모델들을 가지고 구체적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봅니다 @gorillac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11:59:48 via web

15. 바이라인은, 하루종일 온갖 뉴스를 읽고 업데이트하는 인간 편집자가 수동으로 현황멘트를 넣는 슬픈 노가다가 필요합니다(위키식으로 협업화하면 가장 좋겠지만). 이슈가중치는 키워드 분석으로 할수있다쳐도, 그건 수동 이외에는 아직 힘들죠 @crefr0g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11:57:27 via web

16. 하지만 내 글은 도둑질도 안 해감 OTL (하늘도 울었다) RT @100mirror 이 트윗 무한RT 부탁드립니다. 컨텐츠도둑 웹도리닷컴에 자기글이 있는 블로거들은 확인하시고 삭제요청하세요!! http://v.daum.net/link/7425122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11:48:23 via web

17. 특히 제목 나열에 그치지 않고, 주식현황판이 한눈에 상황 보여주듯 이슈 진행 정도를 바이라인과 아이콘 등으로 바로 보여주는게 중요. 온라인 오프라인 이슈 모두 적용할 수 있겠죠. 논의 진전은…누가 귀담아 들어줘야 가능하죠(핫핫) @gorillac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11:44:41 via web

18. 특히, 실시간 핫이슈만 보여주는 포털식이 아니라 중요하게 다뤄지던건데(미결상태에서) 빠르게사그러든 토픽들을 더 강조하는 시스템을 생각했습니다. 만약 계기가 생기면 더 자세히 이야기꺼내볼까합니다 @dearwony @LapizVerde @gorillac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11:19:37 via web

19. 뜻있는 언론사이트에 “이슈현황판” 코너를 제안하고 싶다. 주요 이슈들을 트리맵으로 주욱 펼쳐놓고 각 이슈의 현재까지 진행정도를 표시하는 것(“화제/미결 망각/해결 기타등등). 클릭하면 기사 묶음, 관련정보 등 링크.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11:08:44 via web

20. RT @leedongdong 촛불이 주장했던 것을 무리해서 거칠게 하나로 정해보자면 형식적 민주주의의 회복 정도일텐데. 그게 진보적 정치세력을 형성하는 요건이 될수 없음은 명확하다. 그것만으로 부족하기에 계속해서 진보정당이 활동해왔던게 아닌가?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9:44:05 via Osfoora Retweeted by you and 2 others
21. [캡콜닷넷업뎃] 만화산업, 뉴미디어 시대에 정신줄 놓지 않기 https://capcold.net/blog/5968 | 계간 코믹타운 글. 아마 만화 말고도 꽤 많은 미디어콘텐츠산업 분야에 그대로 적용될 이야기들.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후 8:42:42 via web

22. 한국에 현존하는 온라인동호회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곳(89부터) 카페애니메이트가 제20대 시삽을 공모중. 회원가운데 출마 의향 있으신 분, 또는 실리칸스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3.ly/GnPG 2010년 6월 8일 화요일 오전 9:18:18 via web

23. 다음 국회의장이 H당 박희태 의원 http://3.ly/zAhg 이라길래 꺼내보는 추억의 짤방(H당에서 만든 진짜 공식이미지였음): http://3.ly/YYBb http://3.ly/gNbv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1:59:52 via web

24. 팝업북으로 보는 앨리스 오즈 뭐 그런게 아니라… 강입자가속기(LHC) http://shar.es/mwL54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0:22:25 via ShareThis.com

25. RT @EconomicView 2004년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영리법인 병원의 설립을 허용한 ‘경제특구법 개정안’이 친노파 주도로 연말 국회를 통과 | 참여정부가 의료 민영화의 길을 열었다고 주장하는 당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글 http://icio.us/lxswmx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8:48:22 via Delicious Retweeted by you and 6 others
26. 전여옥 의원 “야권은 프로그램에 짤리면서도 참여하는 문화예술인이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다” http://3.ly/Xb85 너네들(에게 충성하며 알아서 기는 족속들)이 짜르니까 화제를 끄는거란 말이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8:55:03 via web

27. 스펙업글보다 중요한건 그 기술로 어떤 “인간적”인 일을 할수있는가 보여주는 능력이다. 화상통화만 해도, 출장간 아빠에게 전/후면 카메라 전환으로 아기 구경시켜주기, 수화로 통화하기 등이 애플(본사)마케팅의 포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4:36:02 via web
28. …그런데 역시 폭스콘 이야기는 안하더라. 하기야 델도 HP도 소니도 닌텐도도 아마존도 모토로라도 안하고 있지만.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4:25:29 via web

29. iOS4 의 업글된 아이폰북앱에는 포스트잇으로 노트하기, 형광펜, 북마킹 등 적극적 읽기 기능 포함. 그리고 ePub외에 PDF도 곧바로 읽을 수 있게 지원. 논문읽기 전용으로 아이패드를 하나 질러야하나 고민하게 만든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4:22:39 via web

30. 하지만 여전히, 민감한 소재 다 피해가면서 앱스토어를 디즈니랜드화하려는 기본자세는 아이폰이나 iOS가 아무리 업그레이드한들 조금도 흔들림없음. 지독하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4:07:18 via web

31. 아이폰4의 HD촬영, 카메라 기능 향상 및 iMovie 발매로 인해, 시민저널리즘의 현장취재 기능이 상당한 힘을 얻을 듯. 기술 자체도 있지만, 나도 방송국급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주는 효과가 크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4:01:07 via web

32. 아이폰4 이야기 좀 더. 결국 상용기기 스크린 해상도가 마의 300ppi라는 벽을 넘고 말았다. 인쇄와 화면의 장벽이 하나 더 이렇게 그냥 당연하다는 듯 무너졌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3:57:52 via web

33. 아이폰4의 야심찬 화상전화 FaceTime 을 보다가 @NudeModel 님의 옛글이 떠올랐다 http://www.realfactory.net/525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3:50:32 via web

34. 앗 실수로 착각을;;; 옙 관성이 아니라 각속도. RT @fkiller @gatorlog 관성이 아니라 Angular Velocity입니다. 회전속도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08:55 via web

35. @gatorlog 제가 알기론 자이로스코프가 있으면 관성까지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엑셀로미터, 나침반과 조합하면 막강한 정밀도로 위치와 방향과 움직임을 포착하겠죠.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00:09 via web in reply to gatorlog

36. 새 아이폰 디자인의 테두리에 들어간 ‘틈새’의 비밀: 테두리 전체가 안테나였다. 애플의 디자인능력 앞에는 그저 GG #WWDC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2:37:54 via web

37. @hsnewsman 페이스북은 자기 (간이)홈페이지를 기반으로 소셜미디어화한 것이고, 트위터는 보시다시피 수많은 이들의 발언으로 자신만의 BBS를 만드는 식에 가깝죠. 우열이야 뭐 각자 사용패턴에 따라서;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2:31:21 via web in reply to hsnewsman

38. 아이폰용 Farmville 발표. 이제 미국(사무노동자들의 생산성)은 끝났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2:23:23 via web

39. @kimtae 사’회의’ 지탄을 받을 개그입니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2:15:23 via web in reply to kimtae

40. 잡스가 꼽는, 아이패드가 마법의 기계인 이유: “I was sitting in a cafe with my iPad, and it got a girl interested in me! – email to Steve”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후 12:08:04 via web

41. 나는 내가 회의주의자로 간주될만한가에 대해 회의적이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오전 11:27:51 via web

42. RT @gatorlog 딜버트의 작가 스콧 아담스의 ‘bad guy에게 투자하기” http://goo.gl/TrGS 몇 줄 간략히 리뷰하려다가 상당부분 번역하는 우를 범함.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후 12:20:28 via Twitter for iPhone Retweeted by you and 4 others
43. 보장컨데, “한국도 일본에 침략당했어요”라고 메일보내는 유학생들이 나올 것이다(핫핫) http://3.ly/MbBQ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후 9:43:15 via web

44. 야권대통합 http://3.ly/2fu9 이 가능해지기 위해서는, 중앙 공천이 아닌 정책과 행정력 검증에 기반한 토너먼트 구조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는 양당제가 승산있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바로 그 전제가 매우 멀리 있음을 드러냈다.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후 1:48:29 via web
45. “A라는게 있는데, 그건 틀렸다” http://3.ly/4Zg 라고 올린 트윗을, RT하며 A만 남겨서 정반대의 발언으로 만드는 괴상한 인용방식: http://3.ly/Mzbr 그것도 무려 언론인이.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전 9:20:39 via web

46. 무엇보다 정해진 정답에 혈안이 되는 사고방식은 특정 맥락에서 최적의 선택을 구상, 추론 또는 합의하는 것에 쥐약이죠. 특히 창조적 협업 같은 건 시작부터 바이바이. @erte0 @enczel @jijac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전 12:57:31 via web
47. 사실 제가 추천하는 건 간단합니다: 재밌겠다도움되겠다 싶은 계정을 마음껏 팔로하고, 알고보니 재미없다도움안된다 싶은 것을 마음껏 다시 언팔로하면 됩니다. 재미와 도움에 대한 기준은 스스로 정하고 말이죠. @taiotaio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전 12:45:38 via web

48. 늘 느끼는 것은 한국적 사고방식 전반에 깔린 “하나의 정해진 정답이 존재하며 그것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 영어학습도, 세미나에서 토론도, 정치성향도, 하물며 트위터 사용법까지도.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전 12:40:55 via web

49. 팔로잉 말아야할 5가지(1자기 할말만 하는사람 2RT/링크로 가득찬사람 3프로필설명 없는사람 4자물쇠를 채운사람 5홍보계정)라고 도는게 심히 병맛이다. 1좋은 말이면 땡 2귀중한 정보면 땡 3그냥 땡 4팔로하지말라고채웠잖아 5재밌으면 땡 2010년 6월 6일 일요일 오전 12:11:14 via web

50. RT @dongurie @capcold 반대로, “A와 B 모두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면 “A와 B를 똑같이 취급하다니” 내지는 “그래도 A보다는 B가 나으니 C는 치우셈” 으로 나오는 경우 역시 난감합니다. 2010년 6월 5일 토요일 오후 2:03:31 via Twitter for iPhone in reply to capcold Retweeted by you and 3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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