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실로 '열심히' 회지를 내는 동호회입니다. 이번 여름 아카전을 통해 이번에 내놓은 회지의 호수는 55호. 15년이란 역사이상으로 인상적이지요. 회지 이름은 [Plus One]. Only 창작동호회이지만, 시류를 반영하듯 올해 초에는 잠시 헌터*헌터의 패러디 회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 동호회 출신의 작가로는 [서천화원] 단편집 [겨울나비], [파사(婆娑)]등의 작품을 낸 함형숙씨가 있습니다. |
역시 역사가 깊은 동호회. 최근 회원들이 데뷔하거나 직장을 가지게 되면서 활동이 약간 뜸해졌다고 하지만, 이번 호로 통권 36호를 기록합니다. 서두에 권교정님의 인터뷰가 있고, 동호회 출신 데뷔작가들의 원고도 여전히 실려있어 구입하여도 후회 없을 것입니다. ART 출신의 선배작가로는 [완다라는 이름의 공룡], [은빛링크] 등의 작품을 낸 한신후씨가 유명하죠. 이번호의 표지일러스트는 채안나. |
아마추어 만화계를 대표하는 동호회 중 하나. 회지 이름은 [Magician]으로 이번에 33호를 내놓았습니다. 예의 동화적이고 약간은 몽환적인 성격은 여전하지만, 그런 식으로 일괄해버리기에는 아까운 다채롭고 멋진 원고들이 가득합니다. 결의 회지는 일반 만화잡지이상의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에 안사면 손해라는 느낌이죠. 출신작가로는 문계주, 최인선, 이빈, 이향우, 권신아, 김나경, Yiso, Ko's, 김지영, 이태영 등이 있습니다. |
아마계에선 흔치 않게 소년만화풍의 작품경향을 갖고 있는 동호회. 처음에는 단대부고 만화반 <창조지대>로 시작하였으나 회원들이 졸업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소년만화 다운 건전함(?)과 평범함이 해오름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지요. 회지를 부지런히 내는 동호회는 아닌지라 현재 6호까지 나왔습니다. 해오름 회지의 특징이라면 역시 '두꺼움(?)'. 2호 회지의 경우 상하권 합계 500쪽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해오름 출신의 작가로는 [굿모닝 티처], [레이븐]의 서영웅님이 있지요. |
1992년에 창립하여 이번에 18호 회지를 낸 다이모니온은 아마추어리즘에 충실한 동호회이지만, 아마추어 특유의 서투름보다는 연륜이 배인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회지가 예쁘고 알찬 것으로도 유명하죠. '만화 속 패션 변천사', '패러디 릴레이' 등 만화잡지를 방불케 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한 이번 호도 마찬가지. 어떤 이유로든 구입하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회지입니다. (ACA 좋은회지상 수상이 기대됩니다) |
오존은 보기 드물게 (멋진 그림에 열중하는 것 이전에) 순수한 만화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있는 아마추어 동호회로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동호회입니다. 화려한 일러스트도 좋지만 그보다 정신없이 웃고, 이야기를 즐기고, 만화자체를 느끼고 싶다면 오존회지를 권합니다. 순수 창작회지로서, 이번 6호의 기획시리즈 <더러움>도 그런 오존의 전통에 충실히 부응하는 걸작.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지저분함을 실감할 수 없으리니... ^^ |
||
▶ WAVE (Since 1996) 회원의 만화창작 활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갖추고 있는 등 조금 특색 있는 동호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8호까지 나온 회지는 내용이나 책의 모양새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전의 7호 회지는 18회 ACA 페스티벌 좋은회지상 1위에 오르기도 했죠. 아직 역사는 길지 않지만, 그만큼 활동이 활발해서 이번 여름 같은 기간동안 열린 CAN과 ACA에 모두 참여했군요. |
||
펜팬은 "PEN - Fanatic Artwork & Network"의 약자. 동호회 소개에도 나와있듯 만화와 함께 C.G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역사는 길지 않지만, 아마추어 만화계의 남성향을 대표하는 동호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회지 없이 CG집 판매 등을 목적으로 참가한 이번 아카전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회원들이 주로 게임 기획자, CG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아마추어 동호회로서는 독특한 성격을 가진다고 하겠지요. |
||
ACA에 소속된 500여 동호회 중 유일한 만화비평동호회. 이번 여름의 ACA 만화페스티발을 통해 3호 회지(네번째 회지)를 내었습니다. 회원의 대부분이 여성회원이지만 순정만화 뿐 아니라 만화의 여러 장르에 고루 관심을 보이고 있고, 다음에 만화비평을 주제로 한 카페를 개설하여 온라인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아마추어다운 서투름이 약간씩 보이긴 하지만, 희소가치와 함께 이후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동호회입니다. |
||
이난(이 보다 더 난*할 수 없다)은 2년여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동안 일곱 개의 회지를 내었으며 창작과 패러디 회지를 번갈아 내고 있습니다. 만화에 한해서는 아직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일러스트 실력은 가히 최고수준으로, 아마추어 만화계의 새로운 인기동호회로 떠오르고 있지요. 그림 못지 않게 회지의 내용도 알차서, 매호마다 매진사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