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속의 황랩 논문 데이터 조작 여부. 대박 포스트 3종 세트

!@#… 사이엔지에서 건진 대박포스트 3개. 주류찌라시는 침묵해도, 이미 공개된 자료에서 모순이 새어나오는 것은 막기 힘들다. 청와대도, 엠비씨 운영진도, 찌라시 언론도, 황랩도, 국익 생각하는 “여론” 나부랭이도 모두 적당히 덮어버리자고 할 때 이 사람들은 줄기차게 문제를 읽어낸다.

(1) 총정리.
 – 진위 해프닝의 재구성(nanobioman님)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no=9743

(2) 알기쉬운 비유.
 – 허황된 소리하시는 분들은 신문사이트로 가심이… (꿈꾸는소년님)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no=9740

(3) 구멍투성이.
 – 서울대팀이 나머지 셀라인을 분석했다? (과객님)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no=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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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미궁속의 황랩 논문 데이터 조작 여부. 대박 포스트 3종 세트

Comments


  1. [네이버덧글 백업]
    – 기린아 – 오늘 아침에 조선 일보 기사를 보니, PD수첩때문에 개복제 먼저 발표 못했다고 우는군요. 일본의 개 복제는 5월에 성공했고, PD수첩의 조사는 6월이나 되어야 시작했는데 말이죠.-_-; 2005/12/06 10:54

    – 玄武 – 포스트모던시대에 진실찾기란 부질없는 짓이라는 경구가 자꾸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_-; (너무 흥미진진해서 눈을 뗄 수가 없긴하지만…) 2005/12/06 11:23

    – 캡콜드 – !@#… 검증시스템 0인 나라니까요. 그리고 모두들 그것을 알고 있고. 정상적인 과학계라면 제보자가 학교 당국에 제보를 하고, 학교에서는 당장 외부 전문가로 독립 조사위를 꾸리고 완전 검증에 나섭니다. 검증 과정에서 제보자 보호는 필수. 한국에서는? 첫 제보자는 당국에 대한 기대도 안하고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 제보를 해버리는 판이죠. 물론 그나마 금방 신원이고 뭐고 다 드러나버렸지만. 대학당국은 전혀 나서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한통속임을 시인하고 다닙니다. 국민여론 수습할 것만 생각하죠. 아니 애초에, 아무리 저명한 과학자라 할지라도 학문적 성과 검증에 전 국민이 이렇게 관심가지는 경우가 정말 드뭅니다. 2005/12/06 11:32

    – 캡콜드 – !@#… 만약 피디수첩이 협잡이라는 치명적 범죄만 안저질렀어도. 만약 피디수첩의 검증을 진행해준 전문가들이 당당하게 진상 고백에 나서주기만 해도. 만약 여론이 찌라시 언론과 국익 환상에 약간만 덜 쩔어있어도. 만약 만약 만약… 만약 투성이입니다. 뭐 지금으로서는 우선 사진 조작 의혹건(중복이 문제가 아니라, 포샵질이 문제라는 것…)에 대한 사이언스의 답변, 네이처의 딴지 뭐 그런 것을 기다려야겠죠. 다만 만에 하나 사이언스에서 전면 재조사를 실시할 경우에도 줄기세포가 파손되고 없다느니, 검증이 아닌 재연을, 재연이 아닌 후속연구를 하겠다느니 주장할 수 있을까요?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2005/12/06 11:46

    – 캡콜드 – !@#… 기린아님/ 아아… 최강 삽질! 역시 조선! 무섭게 찌라시 고수로 떠오르고 있는 YTN에게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이런 화끈한 뻘타를…;;; 2005/12/06 11:55

    – lx___xl – 대학당국은 나섰죠. 황우석 편으로. 피츠버그에 김연구원의 지도교수를 대동하고 가는 센스. 아마 ytn과 안규리는 mbc보다 더 강한 협박을 했을 겁니다. 2005/12/06 13:00

    – 기린아 – 충격이군요. 사이언스. 사이언스가 에디팅의 와중에 5개나 실수를 했답니다!!
    http://www.nytimes.com/2005/12/06/international/asia/06cell.html

    Yesterday Dr. Hwang sent Science an e-mail message stating that some of the photographs that the journal had published online, as a supplement to the article, had been “erroneously duplicated,” said Katrina L. Kelner, the journal’s deputy editor for life sciences.

    But she added that a review of the journal’s files had shown that in Dr. Hwang’s original submission, the photos of the 11 human cell colonies were all different. The journal’s referees were sent the original submission, so they could not have spotted the duplicate cell colony photos that were later published.

    The duplicates must have been substituted at some later stage, but how the change occurred is not yet known. “Dr. Hwang has no idea how this happened,” Dr. Kelner said. Presumably the error could have occurred in the publication process. “We can’t reconstruct how it did happen,” Dr. Kelner said.
    2005/12/06 13:34

    – 캡콜드 – !@#… 오오오! 아니, “전문가들만이 볼 수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감히 범접못할 무시무시한 바로 그 사이언스 잡지”(여러 찌라시 기자들의 표현 짜깁기 인용)가 말입니까??? 2005/12/06 15:34

    – 깜악귀 – 프레시안에 뜨셨군요. 2번 줄기세포 환자 세포와 일치하지 않는답니다.
    2005/12/06 20:09

    – 미가엘 – 어느의미에서 보면 “집요”라는 성격의 한 분출을 보고 있는것 같지않습니까?
    ㅎㅎㅎ
    동기야 어찌됬든 “집요함”은 모든걸 낱낱히 파헤져서 분자단위로 환산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알고있습니다.
    인간의 어휘로 설명가능할때까지 집요하게 풀어헤치시길 바랍니다..
    물론 로그인도 안하고 댓글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
    2005/12/06 20:50

    – lx___xl – 미가엘/모든 사람이 네이버에 아이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상상력이 그렇게 부족하니 파시스트가 되는 겁니다. 2005/12/06 23:52

    – mirxmirx – 아아 좋은 시대입니다. 포토샵이 훌륭한 툴인줄은 진작 알고 있었지만, 뽀샵으로 줄기세포까지 복제가 되는군요! 역시 이런 훌륭한 이용법을 개발해내다니 한국은 컴퓨터 강국입니다! 2005/12/06 23:58

    – mirxmirx – 미가엘님. 집요함을 두려워하는 것은 거짓 뿐입니다. 진실은 집요함의 친구이지요. 2005/12/07 00:10

    – 깜악귀 –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좀 집요할 필요도 있죠. 전 적당히 속고 사는 건 싫습니다. 만약 진실을 알기 위해 분자단위 환산이 필요하면 하는 게 좋죠 2005/12/07 01:13

    – 깜악귀 – 아, 그리고 사이언스 지는… (아직 속보가 뜬 곳은 워싱턴 포스트 하나 뿐이지만) “사진이 오류가 난 것이 원천논문의 문제인지 편집상의 실수인지는 아직 모른다”라고 몇 시간 전에 말씀하셨군요. 뭐 이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세계적 과학지라면서. 2005/12/07 01:15

    – 기린아 – 미가엘 / 원하신다면 서로 명함 깔까요? 전번도 공개할까요? 2005/12/07 01:17

    – 깜악귀 – 전 ..실명이나 마찬가지인데 로그인 안 한다고 뭐라 하는 건 좀 어이없군요. 2005/12/07 01:19

    – hyol – 저 내년에 황교수팀에 지원서 내볼려구요… 일러스트레이터는 잘 못 다뤄도 포샵은 잘 하거든요 2005/12/08 13:34

    – 미가엘 – ^^ 파시스트라고 단정짓는 그 무모함이며…
    민증까자고 하시는 분이며..
    집요함은 진실의 친구가 아닙니다..
    진실의 친구는.. 평등, 편견없는 마음, 그리고 평화입니다
    집요함이 아니라니까요 ^^ 2005/12/08 20:45

    – 미가엘 – 그리고 뽀샵으로 복제하신다는 분들…
    제 단언컨대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영어책펴놓구 공부하고
    대학때 일반생물학실험이라는걸 대해볼 기회두 없었고
    쉬는시간에 교양으로라도 “왜 타이어는 수막현상을 나타낼까?” 라는 생각을 전혀 해보지 않으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댓글 열심히 다실거면..왠만하면 회원가입정도 하시지요
    그정도 시간없이 바쁘시다면 뭐 제가 할말 없습니다^^ 2005/12/08 21:25

    – 캡콜드 – !@#… 미가엘님/ 진실의 친구는 진실에 대한 추구입니다. 진실없는 평등이고 평화라면 저는 단호하게 거부하겠습니다만, 뭐 그것은 가치관의 차이려니 하겠습니다. 또한 뽀샵 이야기는 이번에 드러난 세포사진 조작사건에 대한 풍자에 불과합니다.

    ps. 민증까자는 신분확인 요청은 비웃으시면서, 로그인 안해도 쓸 수 있게 해놓은 제 블로그에서 어째서 회원가입이니 로그인이니 하는 이야기를 자꾸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 이야기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군요. 2005/12/09 02:07

    – 미가엘 – 과학자에 대한 윤리를 비웃으시는 분이 ..
    이런 댓글이 올라왔다고 예민해지시면 안되지요..
    바로 그겁니다
    저두 이제부터 좀 비웃어야 겠습니다..과학자도 비웃을수 있는 정신적 아량은 있으니까요 2005/12/11 00:00

    – 캡콜드 – !@#… 미가엘님/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과학자에 대한 윤리를 비웃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의 윤리를 안지킨 것을 비웃는 쪽이라고 봅니다. 2005/12/11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