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0년 12월 2주까지

!@#… 늘 그렇듯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앞에 @없이 남의 굵은 아이디로 시작하는 항목은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2. 진짜 이상하다.
3. FOX뉴스의 이상한 저작권정책으로 미국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는 동영상이라고 한다. 덕분에 개그실패. 잊지 않겠다 폭스.
4. 진짜 겹겹이 장난 아닌 기사라고 느꼈다.
5. 이런 아이디어들만 정기적으로 따로 포스팅해볼까 생각해보다가도, 정작 그걸로 더 나은 논의를 이어가거나 뭘 해봄직한 분들은 정작 안 읽는 것 같다. 6. 37. 같은 서비스들에 대한 아이디어도 마찬가지.
8. 12. 15. 20. 32. 깨어있고 조직하고. 의식과 제도의 동반 진전. 지금 당장 로데이터. 나중에 더 자세한 내용을 써볼까 생각이 들락말락.
14. 감동했다. 시청료는 EBS에 몰아줘라.
24. 61. 71. 이것은 좋은 것이다.
36. 진심으로, 캠페인보다 캠페인 사후정리 포스팅이 더 널리 퍼지고 읽혔으면 좋겠다. 그래야 그 다음에 더 나은 걸로 이어질 수 있지.
39. 히트 개그
41. 42. 70. 위키릭스, 이쪽 분야에서(특히 미국) 현재 매우 핫한 논의감이다. 미국의 위선과 어샌지 순교자화 정도로 단순화할 일과는 거리가 멀다.
65-63. 60-53. 진짜 “메타의 저주” 최근상황 버전을 업데이트해봐야할지도.

 

  1.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과한다”라는 표현은 늘 불편하다. 논하지 않겠다는 사전적 의미와 달리, 대부분 경우 이유를 잔뜩 서술하곤 하니까. “내가 판단하는 이유는 역시 모두 남 탓인데, 여튼 당장 면피는 해야겠으니 사과했다는 기록만 남겨둘께ㄱㅅ” about 8 hours ago via web

  2. 얄궂게도 나름 담당분야들인 저널리즘/미디어 관련 트윗은 그쪽 분야 팔로워분들에게 호응이 적고, 만화 관련 트윗은 만화 관련인들께 반응이 잠잠하다. 결국 먹히는 건 시사개그 밖에 없다는 뭔가 이상한 상황 about 19 hours ago via web

  3. 어느 과학의 초전자포 실사판 http://youtu.be/2bW0UWQh5Lk about 20 hours ago via web

  4. 아, 청와대 수석이 트윗하면 롯데마트사장이 문자날리고 그걸 J기자가 훈훈하게 기사쓰는구나;; 정-재-언의 실로 살가워 토나올 관계. RT @cnjoon ㅋㅋㅋ중앙일보가 통큰치킨 비난… http://tinyurl.com/25lj2qw about 20 hours ago via web

  5. 인터액티브니 인포그래픽 저널리즘이니를 추구한다면, 별 정보도 없는 소재로 노력낭비말고 이번 H당 날치기 타임라인을 http://3.ly/UKa3 시각화할것을 권장. 글로쓰면 늘 듣는 변명같지만 그려놓고나면 그들의 야매 패악질이 직관적으로 보인다. about 21 hours ago via web

  6. 대통령의 공약이행현황, 정치인에 관해 도는 말들, 정치인의 발언내용의 진위 등을 근거와 함께 점수화하는 “진실도측정기”(Truth-o-meter) http://3.ly/6aXs 이런거야말로 한국버전이 필요하다. about 22 hours ago via web

  7. “거기 좀 비켜주세요” “무좀 비교적 심하시군요” “리보좀 비교분석결과가 이상네요” …억누를 수 없는 개그본능 RT @kimstcat2 아침부터 좀비얘기하면 고재열 about 23 hours ago via web

  8. H당이 불특정다수가 분노하는 복지예산 삭감에는 니들이떠들든말든이고 조계종이 분노하는 템플스테이건에는 즉각반응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쪽은 (자기 이해득실에) 깨어있고 조직되어 있으니까. Friday, December 10, 2010 10:30:21 AM via web

  9. sachac
    Never lose to a 6-year-old again. Brilliant XKCD tic-tac-toe diagram: http://xkcd.com/832/ Friday, December 10, 2010 6:43:43 A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7 others
  10. splattne
    This changes everything… RT @mikkohypponen Wow….just wow. http://www.ding.net/wikileaks/234867.txt Friday, December 10, 2010 1:52:00 A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11. 오늘 트윗 프로필들의 노란 의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가 중국서 출국금지당해서, 오늘 노르웨이서 열리는 시상식에 빈 의자만 있는 것에 대한 주의 환기입니다. 소망의 노란 리본처럼, 노란 빈 의자. @kimstcat2 Friday, December 10, 2010 12:17:20 AM via web

  12. @sarahon 닭/달걀과는 조금 다른게, 뭐가 우선인가 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양쪽 같이 보조를 맞춰 진전하는 만큼씩만 성공하죠. 의식 없는 제도는 번거로울 뿐이며, 제도 없는 의식은 못이룬 꿈에 불과. Friday, December 10, 2010 12:14:45 AM via web in reply to sarahon

  13. AmnestyKorea
    오늘(10일) 노르웨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는 #LiuXiaobo 의 빈 의자만 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출국을 불허한 중국에 항의하기 위한 프로필 사진 변경에 동참해주세요. http://bit.ly/g012It Thursday, December 09, 2010 11:31:09 PM via HootSuite Retweeted by you and 18 others
  14. zerofe
    @parkstar가 추천해준 EBS 칭찬의 역효과 http://bit.ly/fblWMl Wednesday, December 08, 2010 7:25:29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34 others
  15. @sarahon 말씀대로 사회적 인식은 중요하고 저도 늘 강조하긴 하지만, 인식이란 것도 제도와 함께 할 때 움직이니까요(하다못해 노상방뇨 같은 경범죄조차). 게다가 제도는 구체적으로 만들어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고. Thursday, December 09, 2010 10:18:03 PM via web in reply to sarahon

  16. pariscom
    이희용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장은 “전체 기사가 아닌 일부 기사를 부각해서 보다보면 <연합뉴스> 구성원들이 억울한 측면이 생긴다” http://bit.ly/i30WVo 연합뉴스의 1차 독자는 기자들이다. 그런 되지도 않는 변명이 먹힐 것 같냐. Thursday, December 09, 2010 9:47:34 PM via bitly Retweeted by you and 2 others
  17. Lawyer_KOREA
    중국 노벨평화상 눈돌리려고 공자평화상 급조해 대만사람을 수상자로.. 시상식엔 웬 꼬마소녀가 수상.. 노벨도 울고, 공자님도 울고.. Thursday, December 09, 2010 7:32:18 PM via Echofon Retweeted by you and 25 others
  18. [캡콜닷넷업뎃] 불통의 현실, 소통의 기술 https://capcold.net/blog/6468 | 읽기는 어렵지 않지만 아마도 스크롤은 압박(…) Thursday, December 09, 2010 6:12:13 PM via web

  19. lshlj
    @socph 근데 생각해보니, 학술논문은 사실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는 것이고 기사는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는 것인데 전자는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하고 후자는 아니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뭔가 억울..? -.-) Thursday, December 09, 2010 2:58:08 PM via web from Umea, Vasterbotten in reply to socph Retweeted by you and 7 others
  20. H당 날치기로 영유아접종비 삭감, 방학급식비 삭감, 형님과 이재오 토목 대박 등 심각한 문제들이 줄줄이 드러남. 그런데 난 그런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여론화하고 조율하지 못하게하는 기습 수정안과 날치기가 애초에 가능한, 구멍투성이 제도가 더 화난다 Thursday, December 09, 2010 3:32:53 PM via web

  21. “단독처리”라는 말로 H당이나 다른 당이나 다수만 되면 똑같더라며 퉁치려는 중2병 넷우익들이 간간히 출몰하는데, 문제는 그 전에 일어나는 정상적 참여 토론을 원천봉쇄하는 조율 비토와 수정안 기습상정, 즉 “날치기”다. Thursday, December 09, 2010 8:25:36 AM via web

  22. NASA의 비소기반생명체 논문에 대한 문제점 지적이, (과학자들의) 피어리뷰 vs 블로그, 스폰서의 PR과 과학저널과 과학저널리즘의 관계에 관한 흥미로운 사건이 되고 있다 http://3.ly/cnHt Thursday, December 09, 2010 8:15:21 AM via web

  23. @GomDeRe 제 말은, 애초에 바로 그런 걸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채식으로만 연명해야 한다든지, 육식을 하지 않도록 이성으로 판단해야 한다든지. 환경조건 때문에 고기를 구하지 못하거나 너무 어려워서 못먹으면 못먹는것일 뿐. Wednesday, December 08, 2010 11:27:45 PM via web in reply to GomDeRe

  24. 그 책, 받고 싶어요 RT @DooboBooks 한국만화사책들 가운데 유일하게 90년대 00년대의 내용을 담고 있는 두보북스의 <한국현대만화사> 이 글을 RT해주신 분들 중 다섯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13일발표) http://bit.ly/g1e1EC Wednesday, December 08, 2010 11:22:27 PM via web

  25. @GomDeRe 정당화할 필요 자체가 없는 것이, 원래부터 인류는 생물로서 잡식성입니다;; 고기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한 윤리적 기준과 위생관리 방법만 바뀔 뿐이죠. Wednesday, December 08, 2010 11:16:09 PM via web in reply to GomDeRe

  26. 이마트 피자 롯데마트 치킨 등으로 지역상권 문제가 표면화된 요새, 다시 한번 찾아보는 사우스파크의 명 에피소드 “Something Walmart This Way Comes” http://3.ly/6R4U Wednesday, December 08, 2010 11:07:05 PM via web

  27. “일부 급진적 채식주의자들의 이런 거짓말은 채식을 하는 사람이나 잡식을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일 뿐입니다.” http://ghestalt.egloos.com/4506802 | 여러 다른 분야에도 해당될 패턴. Wednesday, December 08, 2010 11:00:41 PM via web

  28. 공공장소 깜짝 콘서트 관심있는 분들에게 딱일듯 http://superseries.kr/2128 Wednesday, December 08, 2010 10:48:25 PM via web

  29. seanchae
    전래동화부터 세금은 탐관오리의 가렴주구 수단이라 임금 or 어사의 감세(?)가 환호받는걸 보며 자라고, 지금도 세금이 날림으로 심의-집행되는게 빤히 보이는 풍토부터 고치지 않는 다음에야 북구형 복지국가는 먼 나라 이야기. Wednesday, December 08, 2010 6:32:10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9 others
  30. kimstcat2

    Retweeted by you and 31 others

  31. 옛날 악마는 프라다를 입었을지 몰라도, 오늘날 악마는… 팝캡을 창업한다. 비쥬얼드3 출시. http://www.popcap.com/games/bejeweled3 Wednesday, December 08, 2010 9:02:44 PM via web

  32. 국회가 예산 심의를 밀실 단기간 날치기하는게 아니라 a)1년 내내 b)모든 자료를 통계처리 가능한 로데이터로 d)인터넷에 고정주소로 완전개방하는 시스템을 꿈꾼다. 시민 누구나 늘 함께 심의하여 개선을 요구할 수 있도록. RAW DATA NOW! Wednesday, December 08, 2010 8:03:39 PM via web

  33. kennedian3
    http://bit.ly/eGZ44O 날치기 와중에 이상득 1790억 박희태 288억 챙겼다: 내 이럴 줄 알았다. 방학중 결식아동 지원비 0원 만들면서 ‘형님’과 국회의장이 챙겨간 예산 모두 도로건설예산. 최악의 포퓰리즘은 바로 토건포퓰리즘이란 증거 Wednesday, December 08, 2010 6:23:26 PM via TweetDeck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34. heterosis
    [새연재] 물리학은 사회현상을 설명·예측할 수 있는가? http://bit.ly/eozVS9 시작합니다. @socph 님의 사회물리학 연재. 무한한 RT의 축복을! Wednesday, December 08, 2010 7:27:40 PM via Chromed Bird Retweeted by you and 23 others
  35. 간만에 “a보편적으로 미움 받는 상대를 b까는 c개그”를 했더니 널리 퍼지다가 팔로워가 확 증가하는구나. 평소에 자주 쓰는 건 “a특정한 소재에 b복잡한 측면을 제기하는 c개그”인데 공통분모는 결국 개그 뿐. Wednesday, December 08, 2010 3:31:58 PM via web

  36. @burningkid 사실 별로 고생 안하고(!) 좋은 뜻을 모아낼 방법을 계속 실험중인겁니다(핫핫). 한번의 타오름이 아닌 의미있는 경험으로 남기 위해서는 사후에 다시 곱씹어보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이건 격문만큼 퍼지진 않겠죠. Tuesday, December 07, 2010 10:22:09 PM via web in reply to burningkid

  37. @antiropy 옙 말씀하셨듯 미국정계의 탄압이 문제인건 매우 확실합니다. 다만 A가 B를 핍박한다고 B가 지닌 문제를 가볍게 보지는 말자, 정도의 논지죠. // 한국에도 더 나은 내부고발 정보통로를 만들려면 어떤 방식이 가능할까 궁리중입니다. Tuesday, December 07, 2010 9:57:31 PM via web in reply to antiropy

  38. 제 강의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앗 배움의 자세는 겸손…(핫핫) RT @gunbeat 건방진 이야기지만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내가 강의를 참 잘하는 사람이란걸 깨닫는다. 이것참… 배움의 기본 자세는 겸손이거늘- Tuesday, December 07, 2010 9:33:02 PM via web

  39. H당 국회 날치기를 실드치는 c일보 제목센스: “새해 예산안 국회 예결위 통과, 한나라 주도로 처리” …그냥 다음부턴 사회면에 강도 사건에도 “지갑 소유 이전, 도선생 주도로 처리”라고 써라. Tuesday, December 07, 2010 9:31:05 PM via web

  40. wieeinbaum
    바밤바 삼행시. 이거 되게 옛날 건데 지금 봐도 빵 터진다. Pg Dn 누르면서 보면 기쁨 두배. 내 개그코드도 이런거였어. http://bit.ly/fC9c5h Tuesday, December 07, 2010 8:56:34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2 others
  41. 한국으로 치면 DC코갤 비슷한 동네인 미국의 4chan, 위키릭스 계좌를 잘라버린 페이팔과 스위스은행을 DDoS로 방법하다 http://3.ly/KSBg …인터넷 하류문화는 은근히 만국공통 Tuesday, December 07, 2010 8:20:29 PM via web

  42. 위키릭스에 대한 집요한 공격은 반대지만 그렇다고 어센지의 방식에 도저히 동의하기 힘든 부분들이 걸렸는데, 톰 왓슨이 딱 좋은 글을 써줬다 http://jr.ly/6ayi Tuesday, December 07, 2010 7:33:37 PM via Twitter for iPhone

  43. 용산의 기억을 우승시키자 캠페인, 정리포스팅 https://capcold.net/blog/6609 | 캠페인 참여하신 모든 분들 반가웠으며, 기억을 상기하고 더 전파할 수 있는 다른 기회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Tuesday, December 07, 2010 12:49:32 PM via web

  44. Myst_Troubadour
    수상을 포기하는 것이 꽤 힘들었을텐데… …당당한 모습이 멋지다! // “인권위 자격 없다” 고교생이 수상 거부 http://durl.me/42dau Tuesday, December 07, 2010 8:58:28 A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4 others
  45. boscofile
    “@mofatkr: 한미 FTA 관련하여 소위 ‘독소조항’이라고 불리는 잘못된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상세설명자료를 공유해드립니다. http://j.mp/frUo7z” 흠 … 빠른 대응인데요. Tuesday, December 07, 2010 8:19:39 AM via Twitter for iPhone Retweeted by you and 10 others
  46. kennedian3
    저는 얼마든지 응하겠습니다 RT @suyurikim: 오세훈의 뻔뻔한 포퓰리즘 드립에 곽노현교육감이 말려드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오세훈과의 토론적임자는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장(@kennedian3)인것 같아요. RT로 여론을 만들어 주세요! Tuesday, December 07, 2010 5:07:32 AM via TweetDeck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47. manuscriptor
    [RT부탁]육군이SBS에 ‘포격 당일 회식’ 제보를 한 혐의로 부사관 1명을 처벌한다고합니다 그분이 저희 제보자인지는 알수없지만,포격대응은 느린 군이 내부고발자 색출에는 재빠른 모습입니다 아! 광어회에 곁들인건 술이아니라 포도주스였답니다 Tuesday, December 07, 2010 3:44:13 A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48. reirei0
    카자마 신은 연말에 과다한 음주만 안했다면, 야마토항공의 미청년 기장이 되어 캐빈 어텐던트들의 인기를 끌며, 사장 따님과 결혼해서 벤츠 끌고 다녔을거다. 연말에 술조심합시다. Monday, December 06, 2010 11:15:36 PM via Echofon Retweeted by you and 31 others
  49. @rorysang 그 점에 대해서도 따로 언급해둔 바 있습니다: http://twitter.com/capcold/status/12009743799291904 Tuesday, December 07, 2010 1:55:08 AM via web in reply to rorysang

  50. 예, 그래서 동의하시면 한 표 던져달라고 처음부터 취지를 밝혀놓았습니다 http://3.ly/kxnN ‘팔로워 모두 투표’라고 강압하시는 분들의 아이디를 모아주시면 제가 일일이 명시하고 비판하겠습니다. @rorysang http://3.ly/v46Z Tuesday, December 07, 2010 1:42:12 AM via web

  51. Comic_Reader
    독자만화대상은 독자들에게는 만화보는 즐거움을 나누는 커뮤니티이고 작가들에게는 창작에 기운을 북돋아주는 응원이며 우리만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정확한 지표가 되어 한국만화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http://bit.ly/8DIXsx Monday, December 06, 2010 8:45:42 PM via TweetDeck Retweeted by you and 10 others
  52. @skyjets @sanwang78 작가의 노력은 어차피 다 마찬가지고, 인기상에서 작품성은 기준이 아니니까요(미학적 성취나 사회적 의미 같은 것이 기준이었다면, 물론 저는 왜 ‘용산’이 뽑혀 마땅한지 뚜렷하게 논증할 수 있지만요). Monday, December 06, 2010 11:05:20 PM via web in reply to skyjets

  53. @gorekun 아아 텍큐유저분들에게도 함께 울자고 제안할 수 밖에요(…) 그나마 RSS피드로 DB를 구축하기에 포털과 설치형의 차별만큼은 적은 메타블로그들이 있지만, 그쪽은 검색결과 전반이 늘 부실하고 OTL Monday, December 06, 2010 11:01:12 PM via web in reply to gorekun

  54. @paramirr 그 말씀을 듣고나니 몇년 전 네이버가 인수했던 검색엔진 ‘첫눈’의 사례가 떠올라버렸습니… OTL Monday, December 06, 2010 8:48:47 PM via web in reply to paramirr

  55. @paramirr 옙 저도 재차 @gorekun 님의 설명 듣고, 그런 의미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 외부데이터의 경우, 긁어가기도 하고 저장도 하지만 parsing하는 기술이 떨어지는 것에 가깝지 않을까 강하게 추측합니다. Monday, December 06, 2010 8:43:50 PM via web in reply to paramirr

  56. @paramirr 내부데이터부터 뒤지고 그걸 우선적으로 제시하는 알고리즘이라면 랭킹 단계에서의 가중치가 아니라도, 결국 제시되는 결과로서는 충분히 가중치죠. 사실 네이버 검색의 기본 원리(구글로 치자면 페이지랭크) 자체가 공개된 바가 없으니 참… Monday, December 06, 2010 8:37:37 PM via web in reply to paramirr

  57. @gorekun @paramirr To be fair, 저는 예전부터 ‘자사에서 호스트하는 콘텐츠 외의 것에 대해 부실한 검색결과’가 딱히 네이버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ttps://capcold.net/blog/2251 Monday, December 06, 2010 8:32:45 PM via web in reply to gorekun

  58. @paramirr http://t.co/sG6PsfC 이 글이 그 문제를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외부블로그의 원문이 밀리는게 아니라, 네이버 내에 펌당하고 그게 돌 수록 밀려나버리는…;;; Monday, December 06, 2010 8:29:28 PM via web in reply to paramirr

  59. @gorekun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검색섹션 제목을 블로그결과/카페결과가 아니라, 네이버블로그, 외부블로그, 네이버카페, 외부커뮤니티로 나눠줬으면 좋을텐데 말이죠(…너무 솔직해!) Monday, December 06, 2010 8:27:16 PM via web in reply to gorekun

  60. @gorekun 인터뷰만으로는 확실히 부족한 면이 있군요. 다만 http://t.co/sG6PsfC 에 나온 내용이나, 같은 ‘블로그 검색결과’ 내에서도 늘 외부블로그가 일관되게 뒤로 밀려나는 결과를 볼 때 알고리즘 문제로 추론할 수 밖에 없다봅니다; Monday, December 06, 2010 8:19:48 PM via web in reply to gorekun

  61. [캡콜닷넷업뎃] 좋은 책이 나왔군요 https://capcold.net/blog/6603 | 어머나, 이제 서점에 풀렸다고 합니다. 초판을 소진하고 어서 개정증보판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핫핫) Monday, December 06, 2010 8:02:32 PM via web

  62. 삼성의 구글폰이 2가 아니라 S인 이유는 사실은, ‘넥서스'(블레이드런너)라는 명칭에서부터 드러났던 SF영화 애호 컨셉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Alien의 속편 제목이 Aliens 였기 때문. (믿으면 체스트버스터) Monday, December 06, 2010 7:36:25 PM via web

  63. @gorekun 자체DB 밖 데이터의 수집능력이라면, 캡콜닷넷만 해도 RSS로 내용과 태그 전체를 발행하고 네이버가 분명히 그걸 수집하고 있는데도 검색결과는 뭐…;; Monday, December 06, 2010 6:47:17 PM via web in reply to gorekun

  64. @gorekun 그 분의 발언으로 보도된 내용을 액면 그대로 보면, 네이버 내부에서 ‘활동성'(내부만 있는 메타데이터 운운하시니 아마도 펌 이동과 리플 등)이 높은 글이 위로 올라가게 되어 있는 알고리즘이라는 고백이니까요. Monday, December 06, 2010 6:42:36 PM via web in reply to gorekun

  65. “네이버가 퍼온 콘텐츠에 가중치를 주는 게 아니지만 자체 콘텐츠가 많고 그 안에서 사용자들의 활동성이 높다 보니 퍼온 글이 많이 검색되는 경향” http://3.ly/CP6T 저기… 그게 바로 가중치임. 6:08 PM Dec 6th via web

  66. 오늘이 투표 마지막. “용산의 기억을 우승시키자 캠페인” http://3.ly/fYHr ‘내가 살던 용산’에 2010만화대상 인기상 줍시다. 미디어스에서 기사화도 되었군요 http://bit.ly/e1F3x0 5:59 PM Dec 6th via web

  67. SK재벌2세가 노동자 팼다는 막장사건 자체를 드러내는 뉴스들은 본궤도에 올랐으니, 이제는 왜 지금까지 맞은 이들이 침묵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나라는 훨씬 불편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뉴스들이 시작되면 좋겠다. 3:05 PM Dec 6th via web

  68. keansoo
    Holy crap: Shaun Tan’s short film, “The Lost Thing,” has been short-listed for an Oscar!! http://bit.ly/eIWSMw 10:58 AM Dec 6th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31 others
  69. 하루 남았습니다. 기억이 목표, 우승은 수단. 하지만 이왕 우승해서 기억을 더욱 널리. “용산의 기억을 우승시키자 캠페인” – ‘내가 살던 용산’에 2010만화대상 인기상 줍시다 https://capcold.net/blog/6585 9:26 AM Dec 6th via web

  70. 위키릭스, 입막음을 하기 위해 어센지 대표가 체포되면 파일 암호를 공개하겠다고. 그렇게 되면 아직 관계자 익명처리해놓지 않은 수많은 문건들이 그대로 전세계에 풀린다;;; 살벌한 인질극. http://3.ly/T5YG 12:08 AM Dec 6th via web

  71. 제가 좀 관심 있습니다(…) RT @DooboBooks 두보북스의 두번째책 ‘한국현대만화사:1945~2009’가 발매되었습니다! 박인하 김낙호 선생님 공저이고요. 만화에 관심있으시다면 필독 http://doobobooks.com/?p=44 8:39 PM Dec 5th via web

  72. “…So I’ll remove the cause, but not the symptom” (록키호러픽쳐쑈 중, 닥터 프랑켄퍼터) 이 부조리개그가 한국 교육(=대입) 정책의 기본패턴. 이번에는 논술 안보는 대학에 금전적 특혜. 2:32 PM Dec 5th via web

  73. 용산의 기억을 우승시키자 캠페인 https://capcold.net/blog/6585 ‘내가 살던 용산’에 2010만화대상 인기상 줍시다 | 며칠 밖에 안 남은 투표기간, 가끔 한번 재방송 예정. RT환영. 11:34 PM Dec 4th via web

  74. 한국에 불리한 한미FTA 자동차 재협상 결과 덕에, 덤으로 감사하게도 FTA 자체까지 다시 이슈화되는 중인듯. 간만에 07년 당시 썼던 글 http://3.ly/t69h (라이트버전: http://3.ly/THDk) 11:21 PM Dec 4th via web

Copyleft 2010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 <--부디 이것까지 같이 퍼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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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트위터백업 2010년 12월 2주까지

Comments


  1. 2. 39 이 기회에 시사개그 전문 블로거로 전향하심이… ^^;;;
    24, 61, 71 좋은 것입니다! 제가 5명 안에 든다면… 뭐 안 들어도 사겠지만요. ㅋ
    14. 정말 감동적이네요. 진짜 시청료는 EBS로 몰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널리 퍼뜨리는 중이에요. ㅎㅎ

  2. !@#… 뗏목지기님/ 2.39. 하지만 읽는 사람이 매우 한정… 24.61.71. 하지만 읽는 사람이 매우 한정… 14. 하지만 시청하는 사람이 매우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