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작가는 캐릭터가 아니다: 미쳐 날뛰는 생활툰 [씨네21 컬쳐하이웨이/141013] http://t.co/4WCrGGMXcu | 꽤 괜찮은 반전과 함께 쓸만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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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14 at 06:49PM
파워블로거, 노벨 평화상을 타다 [미디어는 지금 / 한국일보 141027] http://t.co/5W8jq9OTWp | 캡콜닷넷 백업. 여전한 블로그의 역할, 아니 개인미디어를 사회 변혁의 통로로 삼는 방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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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14 at 07:23PM
This Is Halloween http://t.co/OnY9Xx66Gy | 아무리 다시 봐도 역대급 명작의 완벽한 시퀀스. 개인적으로 팀버튼도 헨리셀릭도 대니엘프먼도 이후 이 정도 급의 작업을 다시 못해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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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14 at 08:52AM
버진사 민간우주비행 프로젝트 2호기가 시험비행중에 추락했다고. http://t.co/CVCkA7Hs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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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14 at 01:48PM
모두가 미워하는 ‘그 법’의 탄생 (시사인) http://t.co/IhPqZaIKLx by @gwanyul | 단통법이 문제의 법으로 진화해나간 과정. 법제 관련 보도의 모범 템플릿으로 삼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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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14 at 01:24PM
드라마의 인기로 ‘미생’이 현실적이냐 판타지냐 떡밥이 다시 도는 김에, 예전 IZE글 재소개: 현실적 판타지에서 다시금 현실을 읽기 – 미생 http://t.co/p8l24MB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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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14 at 08:25AM
온라인 설득이란 애당초 어렵지만, 이뤄진다한들 “찬찬히 듣고보니 그쪽이 옳군요 그간 무례도 사과염”이 아니다. 논쟁은 조롱으로 끝내고, 뒷담화까다가, 묻어두고, 언젠가 자기 생각이 원래 그랬다며 슬쩍 바뀌어있을 뿐이다. 기대수준은 그쯤에 맞춰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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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14 at 12:10PM
@kirina77 @AskAKorean 이럴땐 경제/사회 이슈 정론의 전당 이코노미스트를 뒤져봅니다 http://t.co/qFbpb60O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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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14 at 01:30PM
다른분들을 위한 요약: HDI(인간개발지수)기준으로 더 발달한 사회일수록 아이를 덜 낳는 흐름이 원래부터 있는데, 05년 자료로 보니 아주 더 발달한 곳은 다시 아이를 좀 더 낳는다는 패턴(가설: 양성평등, 육아복지제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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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14 at 01:50PM
@dotapark 제가 굳이 온라인으로 지칭해 언급한건 설득(실패)의 과정이 적어도 한동안은 기록으로 남아 관찰 가능해서 그랬을 따름이고, 어디까지나 온라인은 현실의 큰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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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14 at 03:03PM
http://t.co/P4dmc06p5b 관찰 로봇을 펭귄으로 분장시켜서 펭귄떼에 성공적으로 잠입시킨 프랑스 연구자들을 보며, 왜 나는 터미네이터(1984)가 먼저 따오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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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14 at 08:28PM
@capcold “그들은 인간 집단에 기계를 위장시켜서 들여보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T-600은 고무 피부라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죠. 하지만 이번 T-800모델은 달라요. 인간 모습이죠. 땀도 입냄새도… 모든 것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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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14 at 08:45PM
ask.fm이 인수합병되었다고.
http://t.co/DboERIyquk 인수한 곳은 http://t.co/IKrZwY8C9G(…왠지 예상했을 법했다). 여튼 덕분에 여러 서비스개선도 좀 이뤄질 듯.
http://t.co/DboERIyquk 인수한 곳은 http://t.co/IKrZwY8C9G(…왠지 예상했을 법했다). 여튼 덕분에 여러 서비스개선도 좀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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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14 at 10:01AM
@kcanari 두 화 반 보고 멈췄는데, 뭔가 ‘천재성’에 대한 묘사가 전반적으로 망한 느낌이었습니다. 치아키역은 짜증이 아니라 분노만 터트리고, 노다메역은 단순히 정신연령이 낮고, 미네역은 경박한 천재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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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14 at 02:45PM
@kcanari 이제 와서 돌아보면, ” ‘말을 안 듣는 8살’ 콘셉트”로 가기로 했다는 기자회견 보도를 보았을 때 그냥 기대를 접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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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14 at 02:54PM
2014년 각국 번영인덱스(PI)를 발표했는데 http://t.co/ZEvxFAXkvH 한국은 25위. 많이들 예상하시겠지만, ‘개인자유’와 ‘사회자본’은 고만고만한 중진국 수준으로 폭망했는데 경제가 하드캐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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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14 at 03:17PM
뉴스와 게임의 접목에 관하여 http://t.co/jjCbJGv4Oz | 게임 요소를 활용한 온라인 저널리즘에 쏠리는 어떤 관심에 대해, 살짝 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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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14 at 04:08PM
[지역에서 본 세상]디지털 퍼스트 전략의 허망함 http://t.co/Lb1yrJFqcd | 매우 적절한 지적. 언론에서 스케일 문제에 대해서는 나도 언젠가 더 이야기를 풀어볼까 하지만 과연 언제 기회가 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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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14 at 05:58PM
https://t.co/8zunDgEGWw Geek쾌감이 가볍게 만렙을 찍는,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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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14 at 08:03PM
저격의뢰를 저격한 미디어스 기사의 http://t.co/gwp7HOlBKM 취재원 비보호 문제 단평: 1)아마도 해당 언론사의 향후 취재 활동은 애로꽃필. 2)사익을 위한 조직 업무로 이뤄진 이 건을 ‘공익제보자’ 화두와 엮을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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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14 at 09:23AM
@kirina77 아뇨. 기본설정은 보호하는 것이고, 공익성 기준으로 저울질해서 필요하다 싶을 때(예시: 바로 그런 제보 자체가 문제일 때) 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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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14 at 09:25AM
@kirina77 제보 내용과 제보 방식 비판이라는 두 화두를 하나의 기사로 합쳐버린 접근은 무척 난감하다 보지만, 자객질이라는 행위 자체는 충분히 다룰만한 문제입니다 – 미디어스가 이래뵈도(…) 언론업 전문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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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14 at 09:28AM
@kirina77 접근법이 잘못되었지, 화두로 다루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는거죠(패션지는 대통령의 옷차림에 초점을 맞춰도 이상하지 않듯). 또한 앞서 말했듯 기업의 조직업무 일환으로 이뤄진 제보는 취재편의 신사협정 쪽이고, 공익제보자 보호와는 별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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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14 at 09:33AM
@kirina77 경쟁업체에서 얻은 정보라고 무차별하게 까발리는 경우, 실제 문제사안보다 기업간 경쟁 자체에 주목을 하게 만들어 화두를 망쳐놓는 우를 범하게 되겠죠. 문제인건 확실하지만, 공익제보자 보호와는 여전히 별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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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14 at 09:37AM
@kirina77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즉 그게 더 생생하고 정확한 팩트 전달이라고) 믿고 그렇게 했으리라 짐작합니다…만, 제가 발언권이 있는 매체라면 아마 그렇게 안하게 했겠죠. 그냥 ‘모 업체 홍보실’ 정도로 익명화를 기본 장착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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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14 at 09:41AM
이 글에 따르면 정치가는 지지자 외에는 신경 안 써도 되고 사실 득표를 생각하면 맞는 말이지만, 다른 정치인은 몰라… — 당선 이후에는 일을 해야 하니, 지지자 외 신경쓰지 않으면 평범한 직무유기입니다. http://t.co/tYl3D5EI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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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14 at 08:11PM
@gldlfkrl12 네, 상징적 타격이 막대하죠. 위스콘신 주지사 선거와 비슷하게, 지역이슈 단위에서 공화당의 막강한 자금력으로 상대후보에 대한 강력한 네거티브 캠페인에 성공. http://t.co/PECL1G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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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14 at 05:39AM
앞서 저도 RT한 http://t.co/L16GnjtOH9 각국 최다방문 사이트 지도에서 한국이 warning으로 뜬 그림, 합성입니다 (제보 via @Zagni 님) https://t.co/LI0pmU41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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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14 at 08:30AM
캘빈 앤 홉스 만화가 빌 워터슨의 은둔생활을 깨고 신작만화를 뽑아내는 방법: 대표가 행사 포스터를 그리도록 되어 있는, 앙굴렘 세계만화축제의 위원장을 시킨다 http://t.co/FmfTtCas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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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14 at 03:12PM
지금 이 트윗으로부터 45분 뒤부터, 정확히 한 시간동안(즉 EST 6-7pm) 구글 Inbox를 초대장 없이 신청만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 http://t.co/4KQ5p2ot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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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14 at 04:15PM
http://t.co/QWmWRhH0ti 늘 그렇듯 불친절한 답인데, 하원과 주지사는 원래 지역이슈 캠페인이고, 전국구 느낌의 상원 또한 오바마 염증을 예상하고 대통령 연줄보다 지역이슈를 부각했기 때문. 허나 지역 단위 정책의 불만이 아주 잘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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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14 at 05:20PM
@crylow @weird_hat 안드로이드에서 ‘구글 나우’ 즐겨쓰신다면, 메일함을 그렇게 만들어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일을 자동으로 테마별로 묶고 분류해서 알려주고 이런저런 알람 등록하고 다른 기능들 연동시켜놓는 등, 자동비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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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14 at 05:22PM
[36.5℃] 로봇보다 못한 인간 기자 (한국일보) http://t.co/ELJOCNSFZ3 | 기사 후반에 언급된 그 “타 언론사 선배 기자” 같은 사람들이 각 언론사의 결정권 위치에 있다는게 오늘날 어뷰징 천국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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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14 at 08:16AM
1) 욕망에 솔직한 발언을 남기고 싶다면, 먼저 얼추 이런 공식을 그리면 좋다: “파급력 = 책임 = 내용수위 * 내용실현에 결부된 권력불평등 수준 * 자리의 공공성 수준”. 2)화제의 사건에서 ‘발언자’는 해당 출연자보다, 방송 제작진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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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14 at 10:29AM
힘들여서 키운 탐라가…
_人人 人人_
> 노잼 <
 ̄Y^Y^Y^Y ̄
사인:[개복치 패러디 폭증]
다음은 :[아이고 다 부질없다]
무료육성 게임【재밌어져라! 트위터 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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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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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개복치 패러디 폭증]
다음은 :[아이고 다 부질없다]
무료육성 게임【재밌어져라! 트위터 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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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14 at 10:38AM
https://t.co/NPTcKlG3wQ 적대의 재검토, 조곤조곤, 어려운 단어는 걍 어려운대로, 이슈는 일부러 한박자 쉬고 뛰어듬 => 내 영원한 마이너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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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14 at 09:01PM
“출산률 저하는 여성 지위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홍준표의 말이 아주 틀린 건 아닌데 왜 욕을 먹… — “현상 묘사”가 아니라, “탓하기”로 이해되어버렸기 때문이죠. 뭐 그쪽 정당의 논법이 늘 “탓하… http://t.co/yFqVAzxP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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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14 at 11:15PM
탓하기 하면 새정치민주연합 쪽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거 같은데요? — 둘째 갑니다. http://t.co/YEvTVVdr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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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7, 2014 at 07:52AM
http://t.co/OOarOXeBcO
현 MBC 경영진이 “미디어 융복합 시대를 맞아 과감한 미래지향적 혁신”과, ‘교양국 해체 및 숙련된 보도제작PD들 좌천’ 사이의 논리적 연계를 제시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좀 해야 하는 판이었으면 좋겠다.
현 MBC 경영진이 “미디어 융복합 시대를 맞아 과감한 미래지향적 혁신”과, ‘교양국 해체 및 숙련된 보도제작PD들 좌천’ 사이의 논리적 연계를 제시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좀 해야 하는 판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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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7, 2014 at 11:09AM
@mokwa77 답정너를 알아채고 거기에 하나도 부합 안되는 답변하기를 즐기는 편인데, 덕분에 갈수록 사람들이 안 찾더군요(…) // 방향성은, 사실 인터뷰 응하기 전에 미리 물어보면 웬만하면 알려줍니다. 행간을 많.이. 읽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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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8, 2014 at 11:10AM
@mokwa77 한가지 간편한(?) 해법은 기사 공개와 동시에 풀버전 답변을 블로그 같은 공개매체로 게재하는 습관이죠. 가장 근본적 해법은 물론 나가기 전에 기사를 보는 건데, 방송뉴스는 그런 거 절대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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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8, 2014 at 12:52PM
@so_picky 제가 답안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동전마저 커플인데 나는 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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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8, 2014 at 09:26PM
K일보의 엘살바도르 음주운전 총살드립으로 탐라가 시끄러운데요. 트위터국에서는 번듯한 언론사의 공식계정이 구라치다가 적발되면 개망신까지 당한답니다. 관대하지 맙시다. https://t.co/iFlcyFJU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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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14 at 01:09AM
에이스하이 시즌3가 시작되었다는데 잠이 옵니까 http://t.co/1Cp6FAvB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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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14 at 09:02AM
반다이에서 MG등급으로 TARS 출시해주면 좋겠다 #인터스텔라_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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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14 at 03:58PM
놀감독에게 섬세한 감정선 전달 같은걸 바라지 말지어다. 영화에서 love라는 대사가 나올때마다 묵음처리한 편집본이 향후 출시되면, 별 반 개를 올려주고 싶다. #인터스텔라_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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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14 at 05:34PM
내 성향엔 처음부터 망설임없이 플랜B >>>> 플랜A #인터스텔라_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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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14 at 05:37PM
조장이 현지 답사로 모은 데이터를 똘똘한 조원에게 카톡으로 밤새 쏴준 후 뻗었다 깨어나보니 발표 성공리에 끝나있는데 같이 답사 갔던 조원은 딴 강의실에 뻘쭘하게 덩그러니 홀로 기다리는 어떤 조별과제의 슬픈 전설. (와이프님께 영감 얻어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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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14 at 05:41PM
@nobody_indepth @AskAKorean 약간 업글하자면, 나라를 어쨌든 더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효능감에 대한 믿음이라고 봅니다. 한국사회의 지난 30년은 그게 꺾였다가 다시 불타오르다가 다시 꺾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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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14 at 03:42PM
인터스텔라의 구멍들에 대해서 (스포일러) http://t.co/EJXWcQ3cYV | 12가지 실드질, 5가지 까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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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14 at 03:44PM
[취재파일] 공포감 조성 즐기는 검찰…정당성 없는 민변 징계 청구 (SBS) http://t.co/e8j6VWyo4d | SBS의 이 훌륭한 퀄리티의 코너가 정규 방송뉴스보다 훨씬 낫다는게 과연 좋은건지나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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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14 at 05:09PM
미창과부가 요즘 밀고 있는 “오디오카툰”;; https://t.co/r5lWgwFjGc 이미 4년전에 콘텐츠진흥원 통해 내놨던 http://t.co/ZHgg63jCpb 디지털만화산업 매뉴얼 따위는 역시 안 읽었겠지. RT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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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14 at 10:06PM
@esnahn 그분들이 지금 밀고 있는 ‘오디오카툰’이 매우 후졌다고 까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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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14 at 10:19PM
@nyxity 공정하게 말하자면, 정치적으로 보수이며 과학/의학에 무식한 분들도 차고 넘칩니다. 과학/의학에 대해 무지를 크게 떠드는 분들이 그냥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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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14 at 10:55PM
@see_throu 나아가 새월호 관련 더 큰 정서적 유대를 자극하는 토픽이 이 타이밍에 발생해서 관심을 흡수했죠: 구조작업 최종 중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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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14 at 09:50AM
“잘하는가”라는 질문은 ‘잘’이라는 수준에 대한 내 주관적 느낌을 네놈이 알아서 맞춰봐 칭얼거리는 것이고, “어느 정도 잘하는가”라는 질문은 묘사 가능한 척도로 설명을 요청하는 것. 일상적으로도 완전 다르다. http://t.co/ry9lUj4B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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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14 at 12:52PM
http://t.co/QtSPngECCo 밑도끝도없이 “세금 더 낼래?” 질문해도 28.5%나 찬성했다니 신기하다. 어떤 사업에 쓰겠다 조건도 없이 “복지정책을 위해 세금을 더 낼래?”라고만 물어도 10%가량이나 스위치했다는 것도 꽤 희망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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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14 at 05:53PM
@capcold “유리잔이 39.2프로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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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14 at 06:24PM
싱글세 파문, 망한 개그로 판명 http://t.co/6UP4Nq6d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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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14 at 10:05PM
건축, 그리고 만화. 전문분야 기자의 모범 중 모범, 훌륭한 블로거, 멋진 글동료. 한겨레 구본준 기자님의 http://t.co/D9NRiefNJu 때 아닌 급서 소식에 먹먹하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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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14 at 07:18AM
@capcold 건축과 만화라는 두 전문 트랙을 합쳐 언젠가 건축만화 스토리를 쓰시겠다던 다짐이, 이런 식으로 미결로 남게 되었다. 고인의 명복을, 살아있는 분들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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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14 at 08:04AM
공간과 문화에 남겨진 한 전문 기자의 소중한 흔적들 – 구본준(1968-2014) | 슬로우뉴스 http://t.co/xCH5QIzn1u | 다시 읽고 싶은 고인의 건축과 만화에 대한 수많은 글 가운데, 한 줌을 골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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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14 at 04:58AM
쌍용자동차 대법원 판결 어떻게 보십니까? — 아직 파기 사유 설명이 없어서, 어떤 추가된 증거나 논리를 바탕으로 파기했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대법원이 비판받을건 이 부분부터. (비슷한 질문들, 하… http://t.co/qRvoc669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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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14 at 08:11AM
@capcold 그러니까 http://t.co/pa3EOCcjYL 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이 악화된 상태였다”로 판단을 바꿀만한 추가적 증거 같은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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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14 at 08:20AM
https://t.co/pLmkcnbNl3 1)이런 어법으로 가면, 이병은 이용 일병은 일용 상병은 상용 2)이왕 하는 김에 ‘전우’라고 부르지 않고 ‘피의 아들들아’라고 부릅시다 3)”용사는 사기가 -1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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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14 at 03:59PM
사회운동과 언론의 협력: 전태일을 생각하다 http://t.co/RBTdlcVGqx | 어제가 전태일열사 기일이었던 김에 몇년전 글 셀프 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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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14 at 10:46PM
스페이스킹 특별편: 스페이스하렘킹 http://t.co/TlqdVArToV …흥한다, 기승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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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14 at 09:50AM
http://t.co/BixUWt02op 혜성 위에 착륙한 필레, 양지바른 곳에 안착해서 월e스럽게 지낼 계획이었으나 그림자 지역에 내린 바람에… 오래 충전하고 잠깐 일하고 오래 충전하고 잠깐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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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14 at 08:45AM
@capcold 뭔가 LOHAS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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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14 at 08:49AM
고등학교 수학시간 첫머리에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의 차이를 배우는데, 나는 이게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논리적 판단에 매우 중요한 근간임을 열심히 강조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며칠전부터 돌던 총균쇠 비판글을 보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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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14 at 03:28PM
@mediapark1999 헉 그렇군요. 집합이 무너지고 명제가 쓰러지고 교육이 망하고 국가가 무너지고 세계평화가 붕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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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14 at 03:43PM
세월호 정국 회고의 유행 http://t.co/ji97Aoenjb via @weird_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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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14 at 12:38AM
요즘 한국어 미디어의 기사 추천 툴로는 RecoPick이 가장 괜찮은 것 같고, Taboola가 가장 엉망인 것 같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전자는 한겨레가 사용중이고 후자는 허포코리아가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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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14 at 11:39AM
경향신문 사이트는 기사 하단에 탑페이지 모습에 가까운 헤드라인 페이지를 정성스레 삽입하는데, 그걸 읽으려는 순간 최하단 FS배너로 강제 스크롤 당하며 화면을 빼앗겨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태. 제발 각 매체들은 FS배너 좀 배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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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14 at 12:27PM
http://t.co/yNZ0gaYz3i 이런 안일한 내용을 뱉어낸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고서 작성팀은, 왠지 여타 기관보다 연구에 투여한 시간도 짧고 이에 반해 월급은 많이 받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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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14 at 09:49PM
“우리의 당면 과제는, 너무 많이 사놓은 당면을 먹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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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14 at 11:55AM
무디어짐과 희망 사이 – [포로수용소: 내이름은 르네 타르디, 슈탈라크ⅡB 수용소의 전쟁 포로였다] http://t.co/09yd2YAjgj | 기획회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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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14 at 04:13PM
@capcold 여세를 몰아 타르디의 1차대전 연작 ‘참호 속의 전쟁이었다’ 와 ‘빌어먹을 전쟁!’, 파리꼬뮌을 그린 ‘민중의 외침’ 등도 줄줄이 누가 출간해주기를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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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14 at 10:03PM
어쩌다보니 미생 드라마를 늦게 시작했는데, 사전홍보가 풍겼던 곤란한 주제 난감한 유머와 달리(‘그래도 살만한 세상’) 상당히 좋은 매체이식. 오과장의 아저씨성을 보강한 것도 적절. 하지만 극중 아무도 그래의 미모를 알아보지 않는게 옥의티일까(..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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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4 at 07:31PM
설득력 없는 뉴스유료화 장치들에 관하여 [슬로우뉴스] http://t.co/BdZW9TdNjR | 슬뉴 기사 백업. 뉴스유료화 시도를 망하게 만드는 실수들을 열 가지 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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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4 at 08:17PM
@NOT_DiGITAL_ @kirina77 어떤 기적의 기기를 만든다한들 결국 그걸로 트위터나 하는 것이 인류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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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4 at 09:18PM
@NOT_DiGITAL_ @kirina77 …아마 3차원 홀로그램 화면에 전신 센서와 음성엔진을 달아도 그걸로 트위터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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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4 at 09:22PM
‘한국, 일 덜 하면서 돈은 더 받는다’…진실은?(JTBC) http://t.co/TKFZIM71Et
[앵커]근로시간 같은 경우 원래 살인적이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기자]네 맞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 8시에 출근해 지금 거의 13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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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4 at 09:30PM
http://t.co/Tj6Qjbpkim 예루살렘 유태교 사원에서 팔레스타인 청년 2인조가 총기난사로 발칵 뒤집힘. 5명(랍비 4, 경찰 1) 살해 후 본인들도 사망. 팔 대통령은 즉각 테러 비난. 하마스는…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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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14 at 10:42PM
조이라이드 만화의 ‘결식아동은 없다’ 드립을 보며… 작가 개인의 무지야 뭐 그냥 가소로운 정도지만, 혹시 그런 비슷한 사고방식을 지닌 이들이 c일보 독자들만큼 많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 때는 본격적으로 섬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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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4 at 01:22AM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영화의 클라이맥스, 스타로드가 로난을 댄스로 도발하는 부분의 진실 http://t.co/qaMgb9OqPs 뭐…뭔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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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4 at 10:47AM
한국 블로그 문화를 돌아보기 [월간 한국연극] http://t.co/tFDiSDaEyo | ” 블로그는 쇠퇴했지만, 블로깅은 계속, 혹은 더욱 더 활발하다. 마치 신문의 수익성은 줄고 있지만 저널리즘은 더욱 커가고 있는 현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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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4 at 05:51PM
새로 쓰는 진보 이야기, 프레임에 관하여 (슬로우뉴스) http://t.co/k5OOPGITlg | …어떤 이야기성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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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4 at 09:37PM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Awesome Mix Vol 1을 구글 플레이가 오늘 하루 공짜로 쏩니다. http://t.co/01VrcZWocA 그러나 미국 계정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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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14 at 11:06PM
스매싱펌킨스 주제가 뮤비에 낚여서 보러 간, 젖꼭지 배트맨 앤 로빈 #영화관에서_돈_내고_본_최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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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14 at 03:59PM
http://t.co/MJ32rcRQpo 영국에서 진정한 의미의 똥차를 실용화. 그러니까, 인간 똥의 에너지로 달리는 버스. ‘아치와 씨팍’이라고 떠오르신 매니악한 분들은 가만히 손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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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4 at 12:30PM
‘매기’ 신상털이에 (아마도 별 생각 없이) 편승한, 문제의 국민일보 보도를 찾아 읽음. 담당 기자의 트위터 프로필에 당당하게 “취재원 중심”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고 피식 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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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4 at 04:06PM
곰돌이 푸우의 성정체성이 폴란드 의회에서 논란이라는 뉴스가 도는데, 사건의 전말은… 지역 의회 현장에서의 농담.
http://t.co/jMVFZ5uZIv 그걸 크로아티아 전문 사이트가 왜곡하고, 그걸 영국신문이 옮기고, 미국언론 찍고 한국언론
http://t.co/jMVFZ5uZIv 그걸 크로아티아 전문 사이트가 왜곡하고, 그걸 영국신문이 옮기고, 미국언론 찍고 한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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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4 at 05:11PM
@capcold 가면 갈수록 전세계를 대상으로 외쳐야할 구호, “백투더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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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4 at 05:26PM
RT @Bnangin: “진보란 함께 합의하며 존엄을 누리고자 하는 노력이다. 반대말은, 나만 잘나가보자 서로 아귀다툼하다가 함께 탈진해 쓰러지는 것.”
‘존엄 프레임론’을 주창한 캡콜드 김낙호 선생의 글 http://t.co/pqVeTOLO8M
‘존엄 프레임론’을 주창한 캡콜드 김낙호 선생의 글 http://t.co/pqVeTOLO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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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4 at 11:09PM
농협 통장 잔고 소실 사건: http://t.co/s6Hlj7DiFO 보상 거부 이면에 뭔가 다른 측면이 더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농협은 이런 대형 PR악재에도 하루넘게 침묵을 지키는 기이한 동네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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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14 at 12:27AM
진보에 필요한 서사와 프레임에 관하여 http://t.co/c5pOgHFYu3 | ‘존엄 프레임’을 논한 슬로우뉴스 글 백업. “..필요한 것은, 진보에 대한 사회적 인식틀을 무엇으로 잡아야 조금이라도 유리해질까 실제 제안들을 내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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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14 at 05:24PM
팝콘과 입체안경을 꺼내옵시다: http://t.co/SNLi0CB7FJ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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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14 at 08:55PM
美 나이트재단, 미디어를 시민참여 수단으로 (한국일보) http://t.co/RZfuS6UFcV | 이번 회 [미디어는 지금] 글. “합리적인 정보에 기반한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이런 도구의 개발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바로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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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14 at 08:30AM
내가 치우고 뚫고 지나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눈은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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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14 at 09:23AM
[사설] 포털 사이트의 뉴스 생태계 황폐화 막으려면(J일보) http://t.co/O6MyNqa2sd | 좀 매우 십년전글스러운 기획사설을 읽고, 내 작년 글이나 깔대기. http://t.co/BcFZVsox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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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4 at 11:52AM
http://t.co/xDGCGqet5I “한국 웹툰은 소재가 너무 한국적인 것이 흠이다”… 이런 발언이 주는 교훈 중 하나는, 큰 성공을 거둔 기업의 임원도 뭐가 왜 성공하는지 자기들도 사실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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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4 at 08:04PM
카이스트 마스코트 속칭 ‘넙죽이’의 문제는, 단순하게 생겨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적절히 귀엽다고 생각한다 – 그게 어째서 카이스트의 정체성을 나타낸다는 것인지 도저히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걍 로고 문양이 얼굴이라서?). 스페릭스 급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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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4 at 09:45PM
시민참여를 위한 미디어 도구를 공모전으로 모으다 – 미국의 시민참여 데이터 공모전 http://t.co/EESxUg7efD | 나이트재단 Civic Data Challenge를 소개하여 뽐뿌질하고자 한 한국일보 글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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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4 at 09:53PM
창조경제란, 대충 던져본 창조경제라는 말이 과연 무엇인지 해명하기 위해 홍보팀과 연구소와 언론계 일자리가 창조적으로 창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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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4 at 10:58PM
@ahkims 그렇게 공공자금으로 지역별 경기부양을 하기 위한 신의 한 수인겁니… (일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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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14 at 11:30PM
[사설]석관동 아파트 주민과 경비노동자의 ‘따뜻한 상생’ (경향) http://t.co/Dj5H2eAfIm | 나는 석관동 두산아파트 주민들의 저 행보는 “불편의 감수”, “야박하지 않음”이라기보다는, 더 잘 사는 방식으로서 “존엄의 추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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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14 at 08:17AM
JJ아브람스의 새 스타워즈 첫 티저 트레일러 공개. 스필버그보다 더 80년대스필버그스러움을 그려낸 감독 답게, 루카스보다도 더 원래의 스타워즈가 주었던 감성에 가까운 무언가를 던져놨다. 기대감 대폭 상승. https://t.co/P50thYdo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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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14 at 11:20AM
@capcold 루카스가 되도 않는 세계 설정 몰두로 지난 15년을 망친 스타워즈에, “badassness”를 되돌려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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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14 at 03:51PM
빅히어로식스, 우수하다. 아이언맨1과 아이언자이언트와 인크레더블스의 매력 요소를 잘도 섞어넣고 긱 문화 예찬에 픽사스타일 감정선까지 얹음.
November 29, 2014 at 08:38PM
@estima7 픽사를 세우고 지금은 픽사 디즈니 전체의 창작 보스가 된 존 라세터의 공이 확실히 큰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지난달 와이어드 커버스토리가 딱 그 이야기였더랬죠.
November 29, 2014 at 09:01PM
http://t.co/1Mjn01dzZQ 사과문을 한참 과거 시점으로 등록하여 직링크 외의 독자들에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꼼수. 겹겹이 대단한 매체다, 인사이트. 그래도 “유명세”를 지녔으니 저런 곳조차 투자하는 호구 자본이 나타나겠지.
November 30, 2014 at 08:25AM
우라까이가 아닌 큐레이션이 되기 위한 간단한 원칙 http://t.co/aigRxVRCPc | “그런 것을 만족시키는 기준은 바로… 원본 열람 유도 여부.”
November 30, 2014 at 05:40PM
퓨센터에서 만든, 재미로 풀어보는 Web IQ Quiz http://t.co/j3GHDJTUPj | 내 타임라인에는 12/12 만점자들이 즐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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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 2014 at 09:11PM
옛날,브린이 한국 메시지를 번역돌리니 “sliced raw fish shoes it wishes. Google green onion thing”이 나와 구글번역기 개선했다고. 이거였겠네: 회신바랍니다 구글파일 http://t.co/khqA4pT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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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1, 2014 at 01:23PM
원래 해오던 5개년 계획 시리즈를 http://t.co/Ae4G9WtPjz 이번 정권에서도 때가 되어 내밀었더니, 표방하지 않아도 저절로 새마을운동이라고 보도되고 까인다. 이미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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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2, 2014 at 10:33AM
박II께서 제2새마을운동 레토릭 써먹은건 이미 작년. 이번 5개년 계획이 2014포함인데 12월에야 발표. 세부 내용에 어라?스러운 것 다수. 즉 뭘 덮거나 선거를 어쩌자 음모까지 갈 것 없이, 기획이 부실해도 더 못미뤄 마감 맞춘 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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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2, 2014 at 11:05AM
@kohjongsok 악의적인 닮지않음이 굉장한 경지지만, 정반대 방향에서는 그보다 몇 수 위인 전설의 c일보 2007년 8월 21일자가 있었죠 http://t.co/c8Ttiye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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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2, 2014 at 11:07PM
https://t.co/QT2o02J3lS 대마왕 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낼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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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3, 2014 at 12:20AM
@SujeJang …라고 삼촌이 알려주시는군요 (급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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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3, 2014 at 12:24AM
@mokwa77 차라리 김씨왕조 일가가 이름을 중복되기 어렵게 지으면 행정력 낭비가 줄어들텐데 말이죠. 4대째는 김뛝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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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3, 2014 at 08:16AM
뉴타운 재개발이라면, 전원 오케이가 나올때까지 모두의 이해득실을 조절하는게 명분도 실리도 맞는 ‘합의’ 도출일 수 있다. 하지만 인권헌장이라면 이해관계 조절이 아니라, 가장 합리적인 원칙을 숙의과정을 거쳐 확인하는 것 자체가 바로 ‘합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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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3, 2014 at 08:40PM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한계가 있는거라는 분들도 나름 일리는 있지만, 이번 인권헌장 건은 서울시가 할만큼 하다가 한계에 부딪힌게 아니라 시민들이 다 만들어낸걸 막판에 급 뒤엎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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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14 at 05:38PM
판타지와 오타쿠문화 – 4컷용사 [씨네21 컬쳐하이웨이/141124] http://t.co/lUZVaEY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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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14 at 10:51PM
짧고 기발하며 낙천적인 상상력 – 서랍 속 테라리움 [기획회의 380호] http://t.co/m4PhxuF3sV | “우리들의 불완전함에 대한 비웃음이 아니라, 그럼에도 적당히 복작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낙천적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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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14 at 10:53PM
박II 청와대가 보여준 궁중사극식 인사 방식의 문제와 그것을 눈가리고아웅 은폐하려는 행태, 즉 “오랫동안 무소불위로 쌓아 온 엉터리 관행의 폐단”을 명쾌하게 표현하는 간편한 용어가 없을까 생각해봤다. 아 맞다.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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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5, 2014 at 05:52PM
‘경비원 분신’ 아파트는 왜, 경비업체를 바꿨나 (c일보) http://t.co/hzFvbgolbI | 기-승-전-사실은따뜻한사장님들인데노조가나빠. 그래 이래야 c일보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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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5, 2014 at 06:39PM
영원히 퇴역할 수 없는 돌쇠 공격기 A-10, 또 전장에 투입된다고. 이번에는 ISIS 공격작전 http://t.co/ITsQHpMA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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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5, 2014 at 06:49PM
@mediapark1999 세종대왕과 황희정승 이야기가 생각난달까요 (…뭔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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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5, 2014 at 09:16PM
RT @meco_vibre: 나는 속물이라, 지지와 연대는 방문과 입금으로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최고의 감동 포인트는 무지개행동 계좌에 150만원이 있었고, 150명이 하루 밥을 먹었는데, 하루를 마무리하니 계좌에 410만원이 남았더란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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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08:02AM
성소수자인권 무지개행동 농성단에 대한 처우가 http://t.co/AUlet4HwKV 곧 서울시의 인권의식의 지표임을 담당자들이 상기하면 좋겠다. 그리고 농성단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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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09:27AM
간단한 기초 교통정리: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다”->단순사실.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정체성을 평가 기준에 포함시킴으로써 종종 차별문제까지 이어지곤 하는 문제적 기본인식.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다”->단순사실.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정체성을 평가 기준에 포함시킴으로써 종종 차별문제까지 이어지곤 하는 문제적 기본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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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10:44AM
@dialektike (내가 사람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 때 동성애라는) 정체성을 평가 기준에 포함시킴으로써 (그 결과 생활 현장에서) 종종 차별문제(가 발생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곤 하는(, 그런) 문제적 기본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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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11:33AM
오늘의 “나만당할수없다” 소개: @ExcuseThePun 영어 썩개 전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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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11:39AM
시스터액트 현실판, 크리스티나 수녀 http://t.co/y9iCc7BfzT 더보이스이탈리아 우승자 (via 조프위키 @jojaljoj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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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12:53PM
전직 장관의 발언과 ‘배신’ 논란 (금태섭) https://t.co/0bihzPMBFf | 더하고 뺄 구석이 없다. “공적인 영역에서 활동한 사람, 특히 공직자는 재직 중에 있던 일을 정확하게 일반에 공개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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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05:32PM
https://t.co/B41Gifit3s 실화입니다. http://t.co/KjJqCIn7HI 그 전에는 심지어 “(기쁨도 슬픔도 없는) 청어 같은 영혼의 소유자”라고도 놀렸다고. http://t.co/PlQtF8Xw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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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05:47PM
칼럼니스트라는 일에 관하여 [책 ‘칼럼니스트로 먹고 살기’ 중] http://t.co/I4CDJ41Yi0 “Q.칼럼니스트로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금 팁을 주신다면요? A.글쓰기 외의 원래의 직업적 수익원이 있다면, 웬만하면 당장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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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14 at 10:39PM
찌라시에나 나오는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리면 부끄러운건 사실이지만, 찌라시(수준이라고 폄하당한 청와대 보고문건)의 분석이 오히려 그럴듯하게 느껴질 정도로 청와대발 인사 프로세스도 결과물도 개판인 것의 부끄러움에 비할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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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7, 2014 at 06:49AM
“기발하게 틀린 시험 답안지” 시리즈로 인터넷에 떠도는 인증샷들 중 하나: http://t.co/i7QiWLHCCQ 이건 왠지 놀란 감독에게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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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7, 2014 at 10:01AM
RT @mimyo_: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닌 단순한 ‘우리 편 선동가’가 되기 쉽습니다.”
“매너리즘은 매일 찾아옵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내일은 내일의 매너리즘이 어차피 또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버리는 것.”
http://t.co/EC7VzvE2Zf
“매너리즘은 매일 찾아옵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내일은 내일의 매너리즘이 어차피 또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버리는 것.”
http://t.co/EC7VzvE2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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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7, 2014 at 03:24PM
승무원: 요청받은 마카다미아를 그릇에 내줘야했다.
기장: 빠꾸를 결정했다면, 승객 안전 위협요소였던 난동 승객을 퇴선 조치했어야 했다.
조현아 부사장: 걍 부사장이지 말았어야 했다.
기장: 빠꾸를 결정했다면, 승객 안전 위협요소였던 난동 승객을 퇴선 조치했어야 했다.
조현아 부사장: 걍 부사장이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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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7, 2014 at 10:23PM
감기 정도만 해도, 증상이 나타났다면 짜증내고 끝내는게 아니라 바로 치료와 예방을 생각. 권력서열로 강행한 갑질로 합리적/공익적 룰이 무너지는게 증상이라면, ‘치료’는 책임에 비례한 냉엄한 처벌이고 ‘예방’은 다각적 견제 장치의 이중삼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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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4 at 10:45AM
@AskAKorean @hwkim_9 너무 쉬운 이스터에그였나보군요. 한층 미묘해지도록 노력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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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4 at 11:09AM
이럼 상황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이런 발언을 원한다 http://t.co/8B2McqOz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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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4 at 11:45AM
@AskAKorean @mokwa77 뭐, shrink가 아니라 psychiatrist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영어여야 하는거니까요. 국내 교과서로 익힌 성실한(…) 영어구사가 컨셉
December 08, 2014 at 12:14PM
https://t.co/YdIMvxpvgX 말나온김에 약간 주석달자면, 자기는 나름 건조한 용어라고 생각하고 쓰는데 사실 매우 인종차별스러운 용례인게 your kind.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하면 화내지만 인종차별적 인식을 드러내는 갸스통이 할만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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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4 at 12:57PM
@mokwa77 다정공 – 얀데레공 – 후회공 루트를 타고 있기 때문입니… 무슨 뜻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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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4 at 01:02PM
‘이참에 진돗개에게 대통령을 맡기자'(ㅍㅍㅅㅅ) http://t.co/pE442PP6PD 풍자 논평의 페북 소개에, 감히 개와 비교했다고 분개하는 덧글이 만발. 그런데 박II의 사회성 공감력 충성심 언변 등이 우수하다고 반론하는 덧글은 없는게 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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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8, 2014 at 01:57PM
자신에게 반대를 표하는 이들의 내용 가운데 가장 엉터리 디테일을 붙잡아 손쉽게 반증한 후, 따라서 애초에 내 모든 주장이 옳은거라고 자뻑성 확대해석을 하는 것이야말로 담론꾼에게 가장 큰 독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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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9, 2014 at 08:39AM
@AskAKorean 정치여론공작이 드러난 국정원이 저리 순위가 높다니 아직 시련이 부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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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9, 2014 at 08:54AM
마케도니아 넛 #오늘의해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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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9, 2014 at 09:23AM
‘테러와의 전쟁’ 깃발 아래 CIA의 잔학하고 무익한 고문에 대한 미 의회의 5년짜리 심층 조사보고서가 발간되어, 미국의 양식있는 사람들은 발칵. 허나 대중 전반의 고문에 대한 인식이란 뭐… http://t.co/TbbgFFg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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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9, 2014 at 04:04PM
RT @izemag: 유튜브에서 <무한도전>을 볼 수 없다면 by 김낙호
유튜브로는 국내 방송 프로그램의 클립을 볼 수 없다는 뉴스가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면 유튜브의 미덕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같은 국내 포털들이 따라잡았을까. http://t.co/nPpSDgL8f3
유튜브로는 국내 방송 프로그램의 클립을 볼 수 없다는 뉴스가 화제를 모았다. 그렇다면 유튜브의 미덕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같은 국내 포털들이 따라잡았을까. http://t.co/nPpSDgL8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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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9, 2014 at 06:15PM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인권헌장 수습 메시지, 이틀전 내가 꿈 꿔본 모범답안 http://t.co/8B2McqOzau 과 두 시간 전 나온 현실 https://t.co/5dD3lLclDz 의 굵직한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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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14 at 07:11AM
오늘의 팁: 특정한 사안으로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한 당사자의 입장 표명에 유려한 사과의 말이 있고 따뜻한 원칙의 상기가 있다해도, 그 사안 자체에 대한 액션 약속이 없으면 아이고의미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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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14 at 10:30AM
토크콘서트 백색테러 문제는, 범인을 최대한 건조하고 냉정하게 처벌해버려서 씨도 안먹힐 범죄로 규정하는게 좋다고 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단히 빠르게 이념적 편가르기로 비화되어 이딴 호사꾼들이 http://t.co/cKS6zVBbFP 날뛰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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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14 at 11:33AM
어제 노벨상 시상식 기념으로,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관련 예전 글 깔대기: “파워블로거, 노벨 평화상을 타다” (한국일보 기고) http://t.co/fZrwC5Kc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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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14 at 09:29PM
얼마 지나지도 않은 c일보의 혼신의 실드가 https://t.co/JbuvMAFgmB 급 민망해지는, 경비원 학대 압구정 모 아파트 단지의 현황 1) http://t.co/s2m8MqNRGJ 2) http://t.co/3WKW6yZ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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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14 at 09:44PM
bipartisan이라는 중요한 용어가 있다. 원래 반목하는 두 진영이지만, 공동의 전제나 합의로 함께 이해관계가 맞게 된 상태라는 의미. 백색테러의 단호한 처벌, 미화시도에 대한 책임 지우기는 한국사회 진보/보수에 있어서 bipartisan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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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14 at 11:40AM
@Bawerk 네. 조율의 여지는, 처벌의 수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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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14 at 11:57AM
@capcold [주석] bipartisan 개념이 좋은건, 상충의 가치를 전제하고 공통영역을 합의해낸다는 현대정치의 기본이 담기기 때문. 반면 한국에서 흔히 쓰는 ‘초당적 (노력)’이라는 용어만 해도, 당을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로 치부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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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14 at 03:45PM
IS의 비극적 성공,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슬로우뉴스 / 미래에서온편지 동시게재) http://t.co/S4LBMPhaLW | “사람들은 살아가는 것이 어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선명하고 호쾌한 사회적 정체성을 갈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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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14 at 09:15PM
RT @mbctothepeople: 매주 화요일은 MBC에 ‘화’내는 날로 지정할게요. 매일 매일 할 필요 없고 ‘화’요일에만 하면 돼요. 추운데 밖에 나가서 할 필요도 없고 (하면 좋지만) 집에서, 직장에서 ‘인증샷’으로 함께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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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14 at 11:48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