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인권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시장으로서 합의를 추구해야한다는 소신이 앞서는 바람에, 시민들의 자발적 숙의와 의결 과정 존중을 경시한 점 사과합니다. 서울 인권헌장은 시청이 아닌 시민들의 헌장이기에, 송구스러운 지연은 있었으나 선포 작업을 속행하겠습니다. 덧붙여 모 종교모임에서의 발언은 동성애를 지지나 반대를 할 수 있는 잠재적 차별 요인으로 두고자 한 것이 아니라, ‘저 자신은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려다가 실언한 것입니다.”
…아시발쿰.
I have a Dream(…)
朴自然님/ “왜 우느냐” “아름다운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 우냐” “안이뤄짐”